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이 넘 부러워요. 제 취향 이상한가요?
전 결혼 젤 잘한 사람이 소유진 같아요. 남편 백종원 사장이 제 이상형!
푸근한 인상에 덩치있고 능력있는 사업가, 집안고 좋고 여자 밝히지도 않고 뒤늦게 초혼. 박식하고 인품 좋고
나이차이도 저한텐 적당하고 좋아요
제 또래 연상남자들 이기주의에 철부지들이 대부분
소유진 그냥 연예인으로선 별로라 생각했는데 정말 시집잘간게 부럽네요. 아마 연예인이니 그런사람하고 소개받고 그랬겠죠? 이래서 사람들이 무명이든 삼류든 일단 연예인이 ㅚ려는건가 씁쓸하기도하고.
백종원같은 사람 또 어디 없겠죠? 연예인 데뷔라도 해야할까;;
전 호란 결혼은 하나도 안부럽던데. 나이먹기전에 급하게 서두른 모양새
백종원같은 사람이 남편이면 전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사업 어려워져도 식당설거지 같이하며 재기도울 수 있을거 같아요.
1. ㅇㅇㅇ
'14.12.25 8:55 PM (122.36.xxx.29)심혜진이 소개 시켜줬다네요....
2. 백종원
'14.12.25 8:56 PM (182.227.xxx.225)안 좋은 얘기도 많던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요.3. 헐..
'14.12.25 8:56 PM (175.121.xxx.3)그게 잘한 결혼인가요
요즘 여자연예인들 결혼 너무 못한다 싶던데요4. ㅇㅇㅇ
'14.12.25 8:57 PM (218.153.xxx.162)엄정화가 아니라 심혜진이래요? 엄정화라 들어서 본인도 욕심날텐데 대인배다 그리생각했죠. 아 심혜진!!
5. 헐님은
'14.12.25 8:59 PM (218.153.xxx.162)그럼 누가 잘한 결혼인가요? 장신자 신은경 이영애 뭐 이런 사기결혼 재취자리가 잘한 결혼인가요? 토사구팽 고현정 뭐 이런거? 여배우 결혼이 뭐그리 예전부터 잘한게 있었다고 참나 다들 간통 재취 아님 사기결혼 조폭 이런거
6. ...
'14.12.25 9:00 PM (112.155.xxx.92)개취인데 이상하고 말고할게 뭐 있어요. 다만 가만있는 호란은 무슨 죄?
7. ....
'14.12.25 9:01 PM (218.153.xxx.162)호란얘기 왜썼냐면 게시판에 누가 소유진 비교하면서 호란결혼이 훨났다는듯 쓴글땜에요. 호란 결혼전에 작위적인 이나동 파파라치하며 웃긴짓 많이하긴했죠
8. 괜찮죠
'14.12.25 9:02 PM (175.196.xxx.202)물려받은게 아니라 자기 힘으로 저만큼 키워놓은 사람이니까요
9. 자기 힘?
'14.12.25 9:04 PM (182.227.xxx.225)초기자본은 사학재단 재력가 부모님이 대준 거죠.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했다고 하기에는 무리.
강남 노른자의 땅에 본점 내고 장사 시작한 게
온전히 자기 노력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죠.10. ...
'14.12.25 9:09 PM (180.229.xxx.38)첨엔 별로다 싶었는데 박식하고 자기일에 열정도 있고 매력있더라구요 ㅎㅎ 소유진이 시집 잘간거 같아요
11. ㅇㅇㅇ
'14.12.25 9:10 PM (211.237.xxx.35)아마 백씨 그분이 열다섯살 이상 연상일껄요?
여기서는 서너살만 많아도 난리던데요 ㅎ12. 글쎄요.
'14.12.25 9:17 PM (14.63.xxx.68)나이 차이 너무 많이 나서 안 부러워요. 저는 전지현이 제일 부럽네요. 결혼 생활의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말이죠.
13. ....
'14.12.25 9:23 PM (122.34.xxx.106)소유진은 부모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이라 거부감 별로 없는 것 같고. 성형 티가 너무 나긴해도 몸매 좋고 밝은 인상이라 매력이 있나 봐요.
14. ....
'14.12.25 9:26 PM (122.34.xxx.106)근데 그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업하는 분이라 불안한 것 빼곤 성품이나 마인드나 좋아뵘. 갠적으론 연예인들 매지니먼트 사장? 이런 사람들이랑 결혼하는 게 젤 별로같아요
15. 부럽지는 않은데
'14.12.25 9:27 PM (218.148.xxx.116)백종원 한식대첩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모르는 식재료가 없고 요리법 요리시 주의점까지.. 처음엔 왠 새마을식당? 이랬는데 오 대단하다 이런 생각 들더군요.
16. ~~
'14.12.25 9:28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매력있어요
17. 음
'14.12.25 9:35 PM (1.240.xxx.189)뭐든다갖추긴힘들죠
나이가 많지만 재력이 뒷받침되는 대박능력자니
시집잘건거 맞음~그정도나이치는 커버됨18. 신참회원
'14.12.25 9:37 PM (110.11.xxx.197)저는 엄마가 백종원씨 티비에 나올 때 마다 "우리 00이는 저 사람한테 시집보내야 되는데"라고 얘기하셔서 짜증 지대로 였다는;;;제가 먹는 거를 무지무지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ㅠㅜ
제가 요식업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찮게 백종원씨가 쓴 책을 읽게되서 아주 오래전에 뜨기?전 부터 그분을 알고 있었거든요.
진짜 식당할 팔자를 타고난 남자~
아버지가 문교부 고위공무원에 사립학교 이사장인 집안이었는데 엄청난 미식가셔서 어렸을 때 부터 온갖 맛있는 음식은 다 먹고 자랐더군요.
대학교 때 맛있는 집 찾아서 친구들 끌고 당일치기로 강원도 다녀오고(그 이후로 친구들이 백종원씨를 피해다니더라눈) 군대가서는 취사병 정도가 아니라 장교식당을 아예 도 맡아서 운영하고 배식을 뷔페식으로 바꾸고 사단장님이 후원해 주고;;;
대학 졸업하자마자 건축사업 시작했는데,(남의 밑에서 직장생활 못하는 천상 사업가 팔자) 때 마침 아이엠에프 터져서 18억?인가 빚지고, 부도내면 돈 안갚고 잠깐 감방 갔다오면 그만이었는데 채권자들 우연찮게 인수한 식당에 모아놓고 이 식당해서 빚 다 갚을 테니까 믿어달라고 했다네요.
그 식당이 영동시장에 그 유명한 대패삼겹살 쌈밥식당...그때부터 요식사업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고~
암튼 음식감각이나 사업감각 못지않게 도덕성도 있으시고, 인간성?도 좋으신 거 같고 여러모로 매력있는 분, 제 타입은 아니지만 여자들한테 인기있을 만 한 분 같기는 해요 ㅎㅎㅎ
넘 심하게 푸근하고 아저씨 같아서 저 한테 이성적인 매력은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서두 누가 백종원씨 멋지다고 하면 고개 끄덕이게 되기는 합니다. 증말 ㅎ
원글님 백종원씨가 글케 좋으시면 서점가서 그 분이 쓴 책 좀 사서 읽어보세요.
이미 남의 남자에게 더 푸욱 빠지실 테지만서두 ㅎㅎㅎ19. ...
'14.12.25 9:45 PM (175.117.xxx.199)결혼을 잘했다 못했다 이런건 모르겠구요,
다만 백종원씨 요리프로에 나와서 말씀하시는거 듣고
드는 생각은 그냥 음식 대충해서 운좋아 성공하신분 아니구나싶었어요.
제대로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20. ㅡㅡ
'14.12.25 9:51 PM (211.59.xxx.111)전 본인이 잘난게 부럽지 시집 잘간게 전혀 부럽진 않던데.
남편 능력에만 의존해서 살다보면 맘 한구석이 늘 불안할거 같아요.
내가 능력있어야 어딜가도 어떤 상황에 처해도 자립이 가능한거죠.21. 매력있죠
'14.12.25 9:55 PM (124.49.xxx.176)부럽고 그렇진 않은데 저도 한식대첩 보고...
참 괜찮은 사람이네 싶었어요
나이차가 난다지만 사람만 보면 결혼 잘 한 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그 열정이며... 실력도 있겠구
소유진이 사람 보는 눈이 있구나 싶던데요22. ..
'14.12.25 10:00 PM (124.199.xxx.167)왈가왈부할거 있나요 뭐. 둘이 잘 어울려요. 근데 한식대첩에서 보여준 박학다식은 대본 아닌가요?아님.. 음식에 대한 지식이 그냥 우러나오는건지.
23. 저는 김희선 전지현
'14.12.25 10:02 PM (211.36.xxx.82)젊고 외모까지 잘생긴 부잣집아들이랑 결혼한게
제일 영리하게 잘골라간것 같던데요
열몇살 차이 뭐가 좋나요 ㅡ.ㅡ24. 저는 김희선 전지현
'14.12.25 10:03 PM (211.36.xxx.82)백종원씨는 호감이에요
한식대첩 심사위원 바뀌고 재밌어짐25. 헐
'14.12.25 10:17 PM (106.149.xxx.209)뭐가 부러워요
이왕이면 비슷한 나이대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게 낫죠
물론 돈많고 성격좋고 잘생기면 좋구요
둘다 보기 좋은데 하나도 안 부러워요
솔직히 어리고 이쁜 애들이 맘만 먹으면 준재벌 4, 50대랑 결혼하기 쉽죠. (딱히 소유진 얘기는 아님)
하지만 모두 그렇게 결혼하던가요? 일부만 그렇게 살죠.
지금이야 늙고 지쳐서 그런 안락한 결혼이 좋아보이실지 모르지만 젊을 땐 또 생각이 다르지요.26. ㅇㅇ
'14.12.25 10:23 PM (121.173.xxx.87)전 전지현이 제일 부러워요.
돈도 많은데 남편도 잘 생겼어!
저 남자는 대체 누구랑 결혼할까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할 정도로
호남인데 그 주인공이 전지현.
동서가 너무 부잣집 딸이라
스트레스 받을 거 하나만 빼고.27. ...
'14.12.25 10:37 PM (124.111.xxx.9)저도 부러워요 자기능력으로 일군거라 속이 꽉 차있는것처럼 보여요. 나이차이는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고 할 개제가 못되는거 같아요. 동갑이나 나이 얼마 안차이나는 남자는 우습게 보이는 여성들도 있어요. 결혼 잘한거 같아요
28. ..
'14.12.25 10:42 PM (124.199.xxx.167)대본아니냐 의견을 물어본거지..단정한적 없습니다. 하도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대본 얘기하니까요. 제가 그걸 드라마로 알고 시청했겠습니까? 의견만 알려주시면 되지. 묘하게 기분나쁜 덧글 쓰셨네요.
29. ....
'14.12.26 12:11 AM (218.153.xxx.202)김희선 전지현을 다들 부러워하는데, 왠지 나이 어린분들 같아요. 아니면 결혼생활 오래한 분들?
김희선은 남편이 김희선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고 인품도 좀 괜찮아보이는데
전지현은 글쎄 그냥 나이랑 집안이랑 외모 조건 보고 따져 결혼한 날라리 느낌인데
단지 나이차 적고 부자에 잘생겨서 부럽다 는 댓글들은
남편이 부자에 젊고 잘생기면 전부인가요? 가장 중요한 인성 능력 가풍은 생략하고요?
너무 이질감 드네요30. 나는 이보영
'14.12.26 12:16 AM (222.119.xxx.215)이 제일 부럽던데. 남편이 지성이라서 ㅎㅎㅎ..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일욕심 많고 자기 필모가 아직 불안정 하다고 안달하는 여배우라면 그렇게 빨리 아이 못가집니다.
이제 올라갈만큼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내려갈 준비도 하고 있으니깐..
그렇게 빨리 아이를 가진거겠죠.. 주말극에서 미니로 잘 안착했구요. 아마 후내년쯤에 나올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주말 가족극이 아니라 미니로 다시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회당 1억 전지현 연기 안한지 7년 넘어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스타 고소영
다 부럽네요..
소유진도 괜찮죠..
근데
한때 미니 드라마 주인공도 하고 주말극 주인공도 했는데
몇번 작품이 망하더니 연기자로써는 잘 안풀리는것 같아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부자니깐 꼭 연기 다시 시작할 필요 있나요..
적당히 취미삼아 지루해질만하면 어쩌다 한번 토크쇼 나오고
그럼 되죠..31. 둘이
'14.12.26 12:27 AM (1.235.xxx.201)웃는모습이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천생연분이다 싶네요.
32. ㅇ
'14.12.26 12:32 AM (211.36.xxx.8)둘이 잘사는거 같아요 소유진도 저는 괜찮던데요
33. 40대 중반
'14.12.26 12:36 AM (175.197.xxx.88)15살 차이 나이는 너무 심하지 않나요?
나이 있는 저도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유진 부모도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부모영향도 있었을 것 같아
그러려니 합니다.34. 오디
'14.12.26 12:40 AM (211.199.xxx.223)나이만 빼고 소유진이 시집 잘간거 같던데요 ..저도 나이 차이 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남편분이 똑소리 나게 보입디다 .. 그리고 둘이 웃는모습이 윗님들 말씀따나 많이 닮아서 ..
천생연분 같더라구요 ..35. 저도
'14.12.26 12:54 AM (1.230.xxx.220)그런 남편 만나길 고대해요.
36. 부럽긴합디다요
'14.12.26 1:02 AM (203.152.xxx.175)백종원 그 분
매우 똑똑하고 치밀하고 현명한 사람 ㅠㅠ
소유진도 대단한거죠
그런사람 알아보고 안놓치고 잡은것도 ㅎㅎ37. 뿌니
'14.12.26 4:05 AM (122.36.xxx.50)헐 나이차가 넘 늙은 남편은 별로 안부러워요~!
저도 엘리트랑 결혼한 한지혜 전지현 은 좀 부럽네요.ㅋㅋ38. 뿌니
'14.12.26 4:05 AM (122.36.xxx.50)그리고 늙은 남자오 ㅏ 결혼하는거도ㅗ 유전ㅇㄴ듯
39. 사람이야
'14.12.26 4:50 AM (112.121.xxx.59)괜찮습니다만, 그 정도 나이 차이면 저는 남자로는 안보일듯.
개취죠.40. ..
'14.12.26 6:07 AM (119.18.xxx.6)소유진이 백종원을 일컬어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 ,, 하잖아요
그럴법하죠
사람이 진국이잖아요
진가가 남다른 사람 그의 앞날은 더 야심찰 거예요
그리고 댓글들 정말 ㅋㅋ
백종원이 자기들한테 결혼해달라고 애걸복걸 사정하는 것도 아닌데
왜 치를 떠는지 모르겠음 ㅋㅋ
소유진이 재클린처럼 대범한 구석이 있나 보죠 ㅎㅎㅎ41. 110.70님
'14.12.26 6:17 AM (218.237.xxx.91)그걸 원한단 게 아니라 그게 부러울 거 같음 여기 있는 사람들도 그런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았겠냔 글이져
요샌 한국어가 한국 공용어가 아닌 듯ᆢ 위의 것 펑하게씀42. ...
'14.12.26 7:58 AM (223.62.xxx.35)그럼 반대는?
이영애요.43. ...
'14.12.26 8:16 AM (223.62.xxx.190)윗님이 쓰신 김희선과 전지현.
딱 반대네요~
적으신 상황이..44. ..
'14.12.26 8:29 AM (119.18.xxx.6)조지 클루니나 해리슨 포드는요
세상은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해 오고 존재해 감에도 꼭 저래
케이트 미들턴도 대머리랑 산다고 부럽지 않다는 꼴 ㅋㅋ
늙은 남자들 대머리는 뭐 눈 없나??
광규씨가 그래서 장가를 못 가 ㅋㅋ45. 네..
'14.12.26 9:09 AM (175.195.xxx.170)그런남자를 만날준비는되셨나요?
46. 헐~
'14.12.26 9:19 AM (125.138.xxx.191) - 삭제된댓글백씨 아자씨 적당히 나이들고 중후하고 믿음직스럽고
자기 사람 아껴줄거 같고 부족함 없어 보이는데...
나이가 무슨 문제? 그 사람 할배가 되어도 더 멋질거 같네요.
남자가 나이 많으면 그림이 좀 안정감이 더하죠!
그런 괜찮은 남자 흔치 않고요. 만나기도 쉽지않죠 ㅋ
백대표가 나이 어리다고 아무나 받아주나요.
아줌씨 아가씨들 해당없으니 넘의 나이에 열폭마셔요~~~47. 조민희
'14.12.26 10:56 AM (39.121.xxx.198)씨가 젤 잘한거 같은데요.의사남편에
연애..그 당시 정윤정인가 그 정도 탈렌트들도..그 분 소개로 다들 의사랑 결혼하지 않았나요48. 사람 취향이
'14.12.26 11:32 AM (222.119.xxx.215)차이가 있는데 소유진 칭찬하면서 굳이 전지현 남편 날라리 느낌 난다는둥..
치를 떤다는 둥 할 필요 뭐 있나요?
혹시 소유진씨 관계자분이나 팬분이세요?
부러울수도 있고 안부러울수도 있죠..
그리고 왜 조용히 안살고 자꾸 보일려고 하겠어요.
아직 나이도 젊고 활동 다시 하고 싶으니깐 슬슬 간보는 거죠...
이영애나 고소영..이런 톱스타들은 활동을 안해도 대형 광고를 많이 찍고 있기 때문에 잊혀진다는
느낌이 없지만 그게 아닌 연기자들은 2년 정도 연기 쉬면 잊혀져요..
요즘 종편이며 케이블이며 매체가 많아도 괜찮은 감독들이 안찾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보일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저도 백종원 대표 기부도 많이 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기사는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유진 안부러워한다고 시비거는 몇몇 댓글은 조금 그렇네요.
위에 분이 조민희 말을 하신거 보니 염정아도 결혼을 참 잘한것 같네요..
염정아는 필모도 좋아서 40살 넘은 나이에도 영화도 찍고 있구요.
손태영 한지혜는 연기폭이 좁고 재능이 없어 염정아 나이에 주인공 하기 힘듭니다.
시집 잘간거 다 아는데 왜 자꾸 자기를 대중한테 노출할려고 다들 노력하겠어요..
손태영.. 한지혜 소유진.. 남편 돈만으로도 사는거 충분한데 왜 자꾸 나올까요
잘난 남편.. 좋은 시댁 만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으니깐 자꾸 나올려고 하는거죠.
심은하 봐요.
그냥 시집 잘 가서 전업주부로 사는걸로 만족하는거.. 감독들이나 방송사가 불러도
노출 안하고 싶어해요..따지고 보면 이게 시집 잘간것 같아요. 남편이랑 아이 만으로도 채워지는게
있으니깐 안나오는거죠.. 글이 너무 나갔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자연예인들 치고 특히 배우들은 시집 못가는 케이스가 정말 드물어요.
다들 조건상으로는 좋은 남편들이랑 살더라구요.49. 1111
'14.12.26 11:43 AM (69.10.xxx.251)소유진 진짜 소문 안 좋던데요.
래퍼로 사귀었던 남자가 소유진 디스한 곡들이랑
용감한 기자들 ㄲㅂ 시리즈도 소유진이라고
난리던데요.
82에서는 아무것도 모르시나보네요.50. 사람취향이님 말에
'14.12.26 1:29 PM (221.162.xxx.185)동의합니다
님이야 소유진이 젤 시집 잘갔다고 생각할수 있지만...다른 사람들 의견도 존중해줄줄 알아야지
전지현보고 날나리니 ... 그런말은 왜 하나요??
전 전지현이나 소유진이나 결혼 잘했다 생각 안해봤는데 객관적으로 볼때는 전지현쪽이 훨 낫네요51. ...
'14.12.26 3:33 PM (182.218.xxx.31)그러고 보니 조지클루니도 부인보다 18살 연상이네요. 해리슨포드는 22살 연상이구요. 저도 남녀 나이차이 많이나는거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조지클루니 정도면 접수가능해요. ㅋ
52. 윗님 ㅋ
'14.12.26 3:48 PM (122.36.xxx.50)조지클루니나 헤리슨포드 다 여러번 결혼이죠 ㅋㅋㅋ 2-3번째 여자들은 다 20살정도 차이나데요 ㅋㅋㅋ
비정상이라 생각해요...저런나이차 나는 남자랑 결혼한 여자가 부러운 사람도 있겟죠 뭐~헐 ㅋ53. ....
'14.12.26 4:20 PM (58.229.xxx.111)전 나이차는 상관없고 그분도 인상 좋고 호감이 가는데,
남자로서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 부럽진 않아요.
섹시하지 않으심.;;; 뭐. 소유진씨한테만 섹시하면 되는거죠.;ㅎㅎㅎ
능력 출중하고 외모도 섹시한 남자였다면 부러웠을듯.54. ....
'14.12.26 6:58 PM (165.132.xxx.141)나이많고 인물 떨어진다 그랬는데,
사실 학벌 인성 재력 최고인 편이고(그걸 자기가 직접 일궜다는 점에서 더 대단),
무엇보다 저도 그런 인상 좋아해요. 푸근하고 귀여워 보여요.ㅎ55. ??
'14.12.26 8:32 PM (175.208.xxx.91)뭐라구요? 전지현 남편이 날라리라고요?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조카사위가 전지현 남편하고 같은 계통에 일하는데
미남에다 성격좋고 실력있고
상남자중 상남자라고 칭찬이 자자하던데
게다가 아내 사랑이 대단하다던데
무슨 날라리???56. ....
'14.12.26 9:14 PM (39.118.xxx.76)전지현이 딱 보면 여우과잖아요.. 밉지 않은 여우, 여우 티 안내는 여우..
전지현이 날라리, 망나니 남자 골랐을리 없을 거란 믿음같은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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