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러브레터'

...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4-12-25 19:54:38

몇번을 보았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이래서 명작인가봐요.

그런데...첫 사랑이 이정도일까요...?

IP : 203.90.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5 7:56 PM (211.215.xxx.193)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재밌는 게

    명작이죠

    영화도 드라마도 만화도..

  • 2. 수구루
    '14.12.25 8:06 PM (180.229.xxx.13)

    먹먹하고 아련한 느낌~~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 3. ..
    '14.12.25 8:09 PM (116.37.xxx.18)

    러브레터
    로맨틱 홀리데이
    세렌디피티

    겨울에는 달달한 영화 좋네요

  • 4. 첫사랑이라기보다
    '14.12.25 8:16 PM (175.196.xxx.202)

    미처 알지못한 사랑을 깨닫는 영화라고 해석했어요
    마지막장면은 정말 십몇년을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 5. ....
    '14.12.25 8:32 PM (61.252.xxx.206)

    윗님~! 그게 바로 일본의 '곤조(?)'문화입니다.
    일본 영화나 드라나 보면 그러한 정서가 자주 나와요. 옆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것.
    냉정과 열정사이나, 감우성, 손예진 연애시대 원작인 일본 드라마 등등

  • 6. 원래
    '14.12.25 8:42 PM (175.196.xxx.202)

    남자아이가 츤데레가 좀 심한 편이고
    그 카드 뒤에 소녀 얼굴 그려줬을때 자기 마음은 이미 표현한거죠
    그걸 못 봤을거라 생각못한게 패착....
    시간이 한참 흐른후 한명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데 그 카드만 전해졌으니...

  • 7. ...
    '14.12.25 8:48 PM (203.90.xxx.158)

    누구나 가슴에 품은 사랑 하나씩은 있지않나요?

  • 8. ...
    '14.12.25 8:49 PM (203.90.xxx.158)

    츤데레가 뭔가요?

  • 9. ---
    '14.12.25 8:50 PM (84.144.xxx.39)

    스물 다섯 겨울에 나를 좋아하는 관심 없던 남자랑 봐서 그런가..감흥 없었어요.

  • 10. 저두 20대때
    '14.12.25 8:52 PM (106.149.xxx.209)

    별로 공감 못했어요
    그냥 맑고 깨끗한 영화다.. 정도?
    우리 정서랑 약간 다르지 않았나요?약간의 위화감.
    윗님 말씀하신 그건가.

    남자들이 여주 마스크를 참 좋아했죠.
    재일작가랑 결혼했다가 이혼했던가요?
    나카야마미호. 다른 드라마는 좋아했어요.

  • 11. 러브레터
    '14.12.25 10:18 PM (175.192.xxx.147)

    진짜 첫사랑 표현을 너무 잘한거같아요...유명한 커텐씬도 좋았지만 남자 이츠키가 남들이 읽지않는책 도서카드에 자기이름 적어서 여자 이츠키앞에 쫙 펼치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 12. ㅇㅇ
    '14.12.25 10:33 PM (82.217.xxx.226)

    저는 열번도 넘게 봤어요 그 잔잔함이 너무 좋구요 여주랑 엄마가 마당에서 불피우면서 하늘보는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마치 그 불피우는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 그리고 식상할수 있지만 전 귀여운여인도 너무 좋아해요 열번 넘게 보고.

  • 13.
    '14.12.25 11:06 PM (220.126.xxx.9)

    리브레터 감사합니다

  • 14. 좋았던..
    '14.12.25 11:24 PM (182.209.xxx.11)

    러브레터 잊지못할 좋은 영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23 피노키오는 드라마일 뿐 현실은 다르 2 ㅇㅇ 2014/12/25 960
448922 드라마 피노키오 보시는 분들은 없나봐요? 12 시청자 2014/12/25 2,486
448921 과외학부모의 상황 8 ㅇㅇ 2014/12/25 2,805
448920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7 ........ 2014/12/25 2,741
448919 강한 끌림의 이유랍니다 9 끌림 2014/12/25 5,241
448918 당뇨엔 꿀 안좋지요? 2 2014/12/25 2,739
448917 어찌해야할지...?(직장생활) 6 거슬려 2014/12/25 1,255
448916 건강검진 어떻게 하나요. 좀 도와주세요.. 3 오로라리 2014/12/25 1,185
448915 발전문정형외과샘추천해주세요 발아플때 2014/12/25 568
448914 최근 제일 이쁜 신인여배우는 50 공장 2014/12/25 12,031
448913 1월초에 상해간다면 정말미세먼지가 대박일까요 6 여행 2014/12/25 2,317
448912 시어머님은 늙어가시는데 저는 마음이 얼음장 같아요. 13 자몽 2014/12/25 5,196
448911 면세점 이용 안하면 후회할까요? 10 어렵네요. 2014/12/25 3,449
448910 어제오늘 쇼핑하며 본거 ... 2014/12/25 1,047
448909 요즘 고교샘들은 임용고시 6 ag 2014/12/25 2,567
448908 방송통신대 불어불문학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14/12/25 2,604
448907 국산 프로폴리스 복용해보신 분 계세요? 7 겨울은힘들다.. 2014/12/25 5,273
448906 피노키오 박1신혜 패딩 이쁘네요 2 2014/12/25 1,911
448905 단원고 2학년 6반 정 원석 엄마입니다 113 체한것처럼 2014/12/25 20,176
448904 아..진짜 내가 이상한건지.. 1 --- 2014/12/25 777
448903 곧 뉴욕 가는데 왜 하나도 기쁘지가 않죠 8 o 2014/12/25 2,825
448902 여기 몇몇 댓글 수준들 참 6 진짜 2014/12/25 928
448901 밑에 만두 얘기 보고 작년에 재밌게 읽었던 만두 3천개 얘기 다.. 6 만두 2014/12/25 1,867
448900 언제부터인가 MC*은 안 사게 되었어요 18 ... 2014/12/25 5,325
448899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에서 하는 실비보험 차이가 뭔가요? 8 어리수리 2014/12/25 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