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보았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이래서 명작인가봐요.
그런데...첫 사랑이 이정도일까요...?
몇번을 보았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이래서 명작인가봐요.
그런데...첫 사랑이 이정도일까요...?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재밌는 게
명작이죠
영화도 드라마도 만화도..
먹먹하고 아련한 느낌~~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러브레터
로맨틱 홀리데이
세렌디피티
겨울에는 달달한 영화 좋네요
미처 알지못한 사랑을 깨닫는 영화라고 해석했어요
마지막장면은 정말 십몇년을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윗님~! 그게 바로 일본의 '곤조(?)'문화입니다.
일본 영화나 드라나 보면 그러한 정서가 자주 나와요. 옆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것.
냉정과 열정사이나, 감우성, 손예진 연애시대 원작인 일본 드라마 등등
남자아이가 츤데레가 좀 심한 편이고
그 카드 뒤에 소녀 얼굴 그려줬을때 자기 마음은 이미 표현한거죠
그걸 못 봤을거라 생각못한게 패착....
시간이 한참 흐른후 한명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데 그 카드만 전해졌으니...
누구나 가슴에 품은 사랑 하나씩은 있지않나요?
츤데레가 뭔가요?
스물 다섯 겨울에 나를 좋아하는 관심 없던 남자랑 봐서 그런가..감흥 없었어요.
별로 공감 못했어요
그냥 맑고 깨끗한 영화다.. 정도?
우리 정서랑 약간 다르지 않았나요?약간의 위화감.
윗님 말씀하신 그건가.
남자들이 여주 마스크를 참 좋아했죠.
재일작가랑 결혼했다가 이혼했던가요?
나카야마미호. 다른 드라마는 좋아했어요.
진짜 첫사랑 표현을 너무 잘한거같아요...유명한 커텐씬도 좋았지만 남자 이츠키가 남들이 읽지않는책 도서카드에 자기이름 적어서 여자 이츠키앞에 쫙 펼치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열번도 넘게 봤어요 그 잔잔함이 너무 좋구요 여주랑 엄마가 마당에서 불피우면서 하늘보는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마치 그 불피우는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 그리고 식상할수 있지만 전 귀여운여인도 너무 좋아해요 열번 넘게 보고.
리브레터 감사합니다
러브레터 잊지못할 좋은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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