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암 전조증상이 뭔가요?

.... 조회수 : 7,139
작성일 : 2014-12-25 19:10:00
어릴때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가는 변을 보고 배가 자주 아프고 뭘 먹고자면 다음날 소화 안 돼 일어나네요. 하루에도 자잘하게 변을 4번 정도 보고요. 너무 걱정 되네요.ㅠ 대장암의 전조증상은 뭔가요?
IP : 223.62.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5 7:16 PM (223.62.xxx.83)

    대장내시경받아보세요 전조증상이라기보단 의심할수잇는증상으로 잔변감 혈변 등이 있습니다

  • 2. 원래
    '14.12.25 7:17 PM (175.192.xxx.234)

    모든암이 전조증상이 미미하지만
    대장암은 혈변이 가장 큰 전조증상일걸요~
    하지만 혈변을 볼 정도면 꽤 심각한 진행후일 경우가 많으니 그냥 내시경을 받아보시는개 맘 편하실듯요~

  • 3. 제제
    '14.12.25 7:17 PM (119.71.xxx.20)

    증상이 있을때는 이미 진행된 상태죠.
    내시경 받으세요.

  • 4. ㅇㅇ
    '14.12.25 7:22 PM (218.38.xxx.119)

    대장암의 혈변은 검은 색 입니다. 붉은색은 치질에 가까워요.

  • 5. ...
    '14.12.25 8:02 PM (203.90.xxx.158)

    혈변인데...혈변이 나올정도면 거의 말기예요.

  • 6. 저도
    '14.12.25 8:07 PM (125.31.xxx.241)

    잔변감도 있고 배도 아프고 등등... 많이 안좋았는데 무서워서
    검사 못받다가 내시경 했는데 염증만 조금있고 괜찮았어요.
    걱정 하지 말고 검사 해보세요. 저도 장이 예민 하거든요.

  • 7. ,,,
    '14.12.25 8:36 PM (61.72.xxx.72)

    저희 친척은 일주일에 세번이상 삼겹살에 소주 먹었고
    원래 변비가 있어서 변보기 힘든데 이주일을 변이 시원하게 안나오고
    변비가 심해서 변비 치료 갔다가 대장 내시경 해보고 대장암인줄 알았어요.

  • 8.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
    '14.12.25 9:03 PM (61.247.xxx.36)

    둘 다 받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혈변뿐 아니라 배변습관의 변화(변이 가늘어진다든가 굵어지는 것, 변비기가 생기는 것, 하루에 여러 번 변을 본다는 것 등)인데, 가는 변을 본다는 것과 여러 번 본다는 것 때문에 대장 내시경 받아 보셔야 할 것 같고,

    "배가 자주 아프고 뭘 먹고자면 다음날 소화 안 돼 일어나"는 것 때문에 위내시경도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소화기(장과 위)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지세요.

    한국인에겐 위암과 대장암 발병 위험이 큽니다.

  • 9.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2
    '14.12.25 9:08 PM (61.247.xxx.36)

    하나 빠진 게 있어 첨가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내장 내시경과 위 내시경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암일 경우, 하루라도 빨리 처치해야 하니까요.
    암은 병기가 늦어질수록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초기일수록 생존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필히 병원에 가서 대장과 위 내시경 받으세요.

  • 10.
    '14.12.26 12:59 AM (211.36.xxx.8)

    증상이 나타나면 많이 진행된거죠

  • 11. 이기대
    '14.12.26 1:05 AM (183.103.xxx.4)

    변이 가늘어진다는건 대장안에 혹이 자라서 막아서 변이 가늘어진다고 합니다. 빨리 병원가서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 동시에 해도 크게 아프지 않아요. 체크 하세요. 걱정만 하시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50 드디어 효자손 샀는데 8 생각만하다 2015/01/04 1,286
452449 노처녀, 노총각 까대고 조건이 어쩌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어.. 14 한심 2015/01/04 4,186
452448 운동 회원권이 남았는데 연락없는 코치의 심리는 몰까요? 2 도대체 2015/01/04 745
452447 10만원으로 최고급품을 살 수 있는 품목 뭐가 있나요? 22 ... 2015/01/04 5,482
452446 6 이런 경우?.. 2015/01/04 1,294
452445 배구선수 문성민 9 djnucl.. 2015/01/04 1,761
452444 거제도와 부산, 두 곳 중 어느 곳으로의 여행이 더 좋을지요~ 4 고민 2015/01/04 1,309
452443 수수가루를 박력분 대신 써도 될까요? 수수 2015/01/04 513
452442 흰밥에 마른김 달래간장 14 시작을말아야.. 2015/01/04 4,040
452441 다 좋은데 항상 첫마디가 ㅠㅠ같은친구 7 캬핡핡핡핡핡.. 2015/01/04 2,569
452440 일베와 국정원 직원들이 여기 있는거 같아요. 25 성실세금납부.. 2015/01/04 1,552
452439 다운튼 애비 시리즈 정리 다운튼덕후님들 오세요 4 ... 2015/01/04 5,955
452438 괜찮은 런치코스 추천해주세요 4 야식왕 2015/01/04 1,004
452437 가족끼리왜이래, 서울이 너무 억지다. 5 아휴 2015/01/04 2,230
452436 어른들 컴퓨터 배울 수 있는 곳 있나요? 3 효녀코스프레.. 2015/01/04 811
452435 이런조건남자는 어떤여자랑 이어줘야하나요? 2 지몰리 2015/01/04 840
452434 혜화경찰서긑처 맛집 3 맛집 2015/01/04 755
452433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6 묻어질문 2015/01/04 3,320
452432 목베개 추천 좀 해주세요~ 7 디스크 2015/01/04 1,887
452431 웃겨서 퍼왔어요... 연령별 콘돔... 11 사랑79 2015/01/04 6,704
452430 나이들어 뭐 하면서 노후를 보내야할까요? 6 100세시대.. 2015/01/04 3,139
452429 문자 끝에 하트 넣어 보내는것 마음 있다는 걸까요? 13 궁금 2015/01/04 4,410
452428 런닝맨 문채원 안짜증나요? 44 2015/01/04 29,054
452427 에어쿠션 어디것이 좋아요...? 16 ,,, 2015/01/04 4,892
452426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2 2015/01/04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