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sawatchdog.com/big-banks-will-take-depositors-money-in-next-crash-ell...
한국은 예금자보호규정에 의거 1예금기관당 5천만원의 고객 예금을
보호해 두고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호받지 못할 수도있다.
지난 2014년11월 호주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앞으로 금융위기가 터져서 은행들이
위태로워질 때 은행은 고객의 예금과 연금을 임의대로 빼어쓸 수있도록 했다.
조약을 맺은 것은 아니고 국회의 승인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하기로 한것이다.
지난 금융위기 때는 미국은 돈을 찍어내서 거대 은행들을 살렸지만 앞으로
똑같은 경우가 발생할 때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이를 해결하여야 하고 정부는
여기에 돈을 대주지 않기로 한것이다. 은행이 고객 돈을 보호해주지 못하면
금융 위기시 은행에 예금한 돈을 못 받을수도 있다.
예금만이 능사는 아닌 것같습니다.
금융위기시 미국은 예금액중 25만달러를, 유럽은 10만 유로를 보호해 준다고한다.
하지만 미국은 예금보험공사의 자금이 460억달러지만 고객이 예금한 돈은 4조5천억달러로
금융위기시 100분의 1밖에 보호 받지 못한다. 또 이들 은행이 파생상품에 투자한 수백조 달러는
어떤 안전 장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