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321250&...
특목고 자사고 죽이려고 이러는 건가요?
아님 대입전형 간소화가 목적인가요?
대입제도 너무 헷갈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321250&...
특목고 자사고 죽이려고 이러는 건가요?
아님 대입전형 간소화가 목적인가요?
대입제도 너무 헷갈려요
살리기 아닌가요?
수능은 자격고사화되니 대학은 자연히 수능을 믿지 않게 되고 그럼 정시가 줄수밖에 없고
수시확대가 되겠죠.
수시에 유리한 학교는 특목 자사고구요..
올해 서울대 수시 결과를 분석해 보면 특목고 보다는 일반고가 많이 늘었다고 해요.
영어 뿐 아니라 국어, 수학까지도 절대평가제로 된다면 수능의 변별력이 없어지니
학생부가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내신이 더 치열해질 테고 그렇게 되면 특목고보다는 일반고가 유리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항상 교육 정책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게 문제...
특목 자사 뽑다가 걸리면 다음해는 일반고 많이 뽑고 그래요
확실한건 모든 애들이 스카이 갈건 아니니까 어쨌든 내신은 잘 받아놓는게 유리하겠어요
수능 영어가 너무 쉬워지면 대학에서는 변별력을 위해서 영어 논술이니 면접을 추가하지않을까 싶은데요?
수능 영어야 EBS 연계되어 있으니 일반고에서도 열심히 하면 잘 받을수 있었겠지만
영어 논술, 면접은 특목고 출신들이 월등하게 유리할듯하긴하네요.
실용 영어로서의 영어를 교육시키겠다는 취지는 환영할듯하나
공교육에서 실용 영어의 교육이 질이 너무 낮은 관계로
이쪽 사교육으로 몰리지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영어 회화 강한 애들은 어찌되든 좋게다 싶어요
서울대 일반고가 늘었다는건 서울대는 국립대학이라 지역균등이 있어서 그래요. 기타 사립대학은 암암리에 특목고에 가산점 줍니다. 일반고 일등급과 특목고 일등급은 당연히 수준이 다르니까요. 수능이 저대로 간다면 대학측에서는 변별력을 내세워 영어를 평가할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죠. 결국 수험생들은 수능 이외에 기타 다른 대안까지 준비해야겠죠.어느쪽이 불리할까요? 내신 교과 비교과는 일반고학생이 특목고 아이들을 절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특목고 학생은 들어간 순간부터 학교에서 생기부에 쓸 소위 스펙을 준비해 주거든요. 일반고에서는 텍도 없는 이야기죠. 수능 절대평가가 절대로 일반고에 유리할수 없습니다. 차라리 특목고폐지시키고 예전처럼 전부 평준화 시키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