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받아놓고 못봤던 영화들
어제 오늘 지금 5편째 보고 있습니다
몇시간 꼼짝 안하고 게임만 하다 죽었다는 기사 생각나서
실내자전거 베란다에 있는거 거실로 들어다가
컴 앞에서 영화보면서 돌렸는데
영화 한편 다 볼 동안 돌렸더니
나중에 내려와서 걸으니까 다리가 후들후들하더군요
티비 볼때보다 더 집중되니까
운동 얼떨결에 엄청 하게 되네요
암튼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연말.
남은 영화로 마무리 하렵니다..
다운 받아놓고 못봤던 영화들
어제 오늘 지금 5편째 보고 있습니다
몇시간 꼼짝 안하고 게임만 하다 죽었다는 기사 생각나서
실내자전거 베란다에 있는거 거실로 들어다가
컴 앞에서 영화보면서 돌렸는데
영화 한편 다 볼 동안 돌렸더니
나중에 내려와서 걸으니까 다리가 후들후들하더군요
티비 볼때보다 더 집중되니까
운동 얼떨결에 엄청 하게 되네요
암튼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연말.
남은 영화로 마무리 하렵니다..
소파를 모니터 앞에 끌어다 놓고
조명 끄고 맥주 마시면서 세편 봤어요.
82에서 추천했던것들 다운받아놓고
기억도 못하고 있던 것들요.
오늘은 자전거 타면서 봐야겠어요.
영화만 내리 세편을 봤더니 뒷골이 땡기고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겁이 확 나서 자전거 돌렸네요..
댓글 주신 두 분 실내자전거 강추..!
근데 게임만 하다가 죽었대요?
진짜예요?
저도 꼼짝않고 스맛폰만 하눈데 죽을 수도 있나요?
ㅠㅜ
무슨 영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