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어가르치는 사람인데요.
9등급으로 나누고 문제는 쉽지않게 낼 생각이라고하는데
그럼 90점 이상이면 누구나1등급
80점이상이면 누구나 2등급 이렇단 말이지요?
제가 좀 이해가안되는데 그럼 우리 옛날 수우미양가랑
좀 비슷한거네요 90점 이상은 수 이렇게..80점이상은 우
근데 그때도 90점이상 받기위해 학원다니고 다 했거든요
학생지도에서 뭐가 달라져야 할지 모르겠네요.
95점이냐94점이냐에 따라 등급이 갈라지는 걸
막기위해서라면 이건 수능출제 기술로 해결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등급간 차이가 나도록요
90점이상은 다 수 였는데 그래서 학생들 대부분이다
수를 받았느냐 그건도 아니거든요.
89점과80점인학생이 같은 등급을 받는것도..
어느쪽으론 불리하지 않나요?
제가 혼란이와서 이렇게 여쭤봐요
실상90점이상받으려면 100점수준으으로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량에선 사교육에서 차이가 있나 싶어요
영어절대평가의 의미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4-12-25 15:39:07
IP : 203.226.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2.25 3:52 PM (203.226.xxx.150)네 차라리 총점순이 더 낫지 않나요?
2. `````````
'14.12.25 4:08 PM (123.213.xxx.45)작년 수능 영어 ab형 하고 1년만에 때려치우고 이것도 불안해 보이네요
이랬다 저랬다 셋 키우면서 하도 정책 바뀌어서 매번 할때 마다 달라서 정신 없어요
그리고 학종형 자소서가 주를 이루면
입사정 비리에서 보듯이 부모의 능력에따라 자소서 많이 달라질수 있기에 걱정이네요3. 교육부
'14.12.25 4:58 PM (115.140.xxx.134)미친거 같아요 공교육 질을 높이면 되지 맨날천날 사교육만 잡겠다고 하는짓들 보면 결국 사교육 부풀리는 일만 해주고 있네요 저런식으로하면 대학측에서는 영어본고사 부활시키는곳 있을텐데요 결국 수험생들하고 학부모만 죽어나겠네요
4. ᆢ
'14.12.25 7:03 PM (223.62.xxx.109)주위에 사정관 합격한 아이들 보니 부모영향이 크더군요 부모에 따라 포장을 잘 하니ᆢ
5. ```
'14.12.25 8:03 PM (123.213.xxx.45)정말 교육부 미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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