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이라는 어린이핸드폰..

난감난감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4-12-25 15:08:02
아이와 어떤결과를 놓고 준이라는핸드폰을 사주기로했는데 알고보니 sk만 위치조회와 아이가전화를 할수있더라구요..
워낙갖고싶어한거라 할아버지핸드폰으로관리자등록만해놓고 전화만쓰는걸로사용하게 사주려했는데 또알아보니 아이가 kt에는 아예전화를 할수없네요..ㅠ
그니까 저만 아시한테전화를 할수있어요..
이래저래 쓸모없는거같아서 아예폴더폰을사준다니 한시간째통곡중입니다
.
이럴경우 아이한테 약속을한거니 이년간 기본료버린다생각하고 사줘야할까요?
아무리 더좋은 폰으로사준다해도 먹히질않네요..
IP : 110.70.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따따
    '14.12.25 3:11 PM (58.121.xxx.241)

    잘못아셨어요. 저희 아이 준 키즈폰쓰고 있어요. 아빠는 sk. 저는 kt라서 아빠를 관리자로 등록했구요. 하지만 저도 준 어플 다운받았고 관리자 핸드폰번호로 인증받아서 위치추적. 전화번호 등록 다 하는데요. 전화는 당연히 되구요.

  • 2. 원글
    '14.12.25 3:13 PM (110.70.xxx.191)

    그럼 아이가 kt인 저한테도 전화를할수있다는건가요?

  • 3. 음...
    '14.12.25 3:15 PM (1.252.xxx.73)

    아이가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주변에 두어명 그 폰 약정으로 쓰고 있던데 남자아이들이라 초반에만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니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걸 귀찮아한다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차고 다니는 거니 전자파도 많이 나온다던데 주변 엄마들이 그 소리 듣고 해줄려다 말더라구요.
    초반에만 좋아하고 신기해하지 스피커폰으로 받는거라 금방 흥미 잃지 싶네요.
    그냥 일반 폴더폰이 친구랑 연락도 하고 길게 보면 더 좋을텐데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는 되네요. ^^;

  • 4. 당연
    '14.12.25 3:25 PM (175.115.xxx.162)

    당연히 됩니다. KT로 전화 못거는 폰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저희아이도 쓰는데 잘 됩니다.관리자만
    SK면 되고 등록하는 번호는 집전화번호도 됩니다.
    SK T가족포인트도 꼭 묶어서 포인트도 누적시키세여.
    담에 폰바꿀때 사용할수있습니다.

  • 5. ...
    '14.12.25 4:42 PM (1.244.xxx.50)

    전자파가 세배라는 소릴 들어서...
    저도 못사고있어요

  • 6. ...
    '14.12.25 5:47 PM (221.150.xxx.107)

    참이상하게만들어놔서...

  • 7. 스피커폰
    '14.12.25 8:02 PM (118.218.xxx.110)

    이라 저는 좀 꺼려지던데요 ㅡㅡ
    전자파도 신경 안 쓸수가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26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드라마 2015/01/03 654
452225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2015/01/03 1,502
452224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496
452223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581
452222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530
452221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935
452220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499
452219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302
452218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1,772
452217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140
452216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355
452215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829
452214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781
452213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770
452212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415
452211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745
452210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015
452209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643
452208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3,893
452207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356
452206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637
452205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448
452204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507
452203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353
452202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