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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얻은 최고의 팁!!

최고 조회수 : 20,628
작성일 : 2014-12-25 13:29:55

모니모니해도
82에서 얻은 팁중에 지금 현재 내 삶에 보탬이 되는 최고의 팁은

그날일때 뒤에 휴지 끼우는거요.
왜 이걸 알았나 몰라요..
곧 폐경기인데..ㅠㅠ



IP : 110.13.xxx.3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14.12.25 1:32 PM (70.48.xxx.38)

    저도요..
    저도요..
    근데 어쩜 곧 폐경 될 나이인것까지
    똑같네요.

  • 2. ...
    '14.12.25 1:36 PM (125.180.xxx.181)

    그게 뭔가요?

  • 3. ..
    '14.12.25 1:42 PM (115.140.xxx.182)

    저 이거 고딩때 알았었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ㄱ꺅꺅하면서 호응했어요 여자한테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꿀팁이군요 ㅋㅋㅋ

  • 4. ??
    '14.12.25 1:48 PM (223.62.xxx.25)

    궁금하네요ㅎㅎ

  • 5. ㅇㅇ
    '14.12.25 1:49 PM (1.247.xxx.233)

    저는 필요 없는 팁이지만 딸들한테 알려줘야겠는데
    정확히 알려면 어떤 글 찾아봐야하나요?

  • 6. WWW
    '14.12.25 1:52 PM (122.36.xxx.29)

    여기 남자들도 많이 오니 삭제하시죠 ㅠㅠ

  • 7. ..
    '14.12.25 1:59 PM (14.52.xxx.31)

    왜요? 남자들이 알면 안되는 정보인가요?
    원글님 삭제하지 마세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많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잖아요.^^

  • 8. ㅇㅇ
    '14.12.25 2:01 PM (218.38.xxx.119)

    휴지는 움직이니까 팬티라이너요.

    정말 굿.

  • 9. ???
    '14.12.25 2:02 PM (118.220.xxx.31)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궁금하네요

  • 10. ....
    '14.12.25 2:04 PM (180.70.xxx.65)

    여자라면 다 알아 듣는거고, 남자들은 듣고도 잘 모르겠는거고... 이만하면 됐죠. 뭐.

  • 11. 원글님^^
    '14.12.25 2:06 PM (175.193.xxx.145)

    휴지를 어느 부분에 끼운다는 건가요?
    정확한 방법 올라오길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 12. ..
    '14.12.25 2:11 PM (211.224.xxx.125)

    정답은 엉골이요..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

  • 13. ....
    '14.12.25 2:12 PM (180.70.xxx.65)

    원글님 글에 다 있는데 뭔 얘기인지 모르고, 무슨 얘긴지? 어느 부분? 정확한 방법? 이러며 물어보는 분들은 남자 아닌가요? 에~~이~~! 남자들은 몰라도 되요~ 하~나 쓸데없는 호기심 집어치워요.

  • 14. ..
    '14.12.25 2:19 PM (121.128.xxx.63)

    무슨말인지 당췌모르겠어요.
    생리때 생리대대신 휴지를 넣어라는건가요?
    빨리알려주세용 급해요.알고싶어요.

  • 15. 생리대
    '14.12.25 2:27 PM (220.76.xxx.94)

    휴지를 질속에넣는건가요 설명을안하니 수영장에갈때하는생리대?

  • 16. ...
    '14.12.25 2:30 PM (123.111.xxx.160)

    다들 이걸 왜 말안해주고 돌리세요. 이해불가...
    모르시는 분들 여기 보세요!~

    휴지를 몇 번 접어서 엉덩이 골이 끝나는 부분에 끼세요. 그니까 엉덩짝 사이요.
    그러면 자고 일어나도 생리혈이 밖으로 안새서 옷을 버릴 일이 없어요.
    이해 되세요?

  • 17. ...
    '14.12.25 2:31 PM (223.62.xxx.72)

    근데 불편하지 않던가요? 전 그냥 생리대 하나 더 뒤로 두개 써요.

  • 18. 저 40대인데
    '14.12.25 2:35 PM (110.8.xxx.60)

    고등학교때 짝꿍이 알려줘서 세상사람 다 아는 건줄 알았어요
    그 친구는 잡지에서 봤다고 했어요
    오히려 신세계라고 놀라는 분들이 많아서 그거에 놀랐어요
    근데 저도 그냥 긴거 써요 흘러도 카바될정도로
    그냥 휴지로 그러기가 웬지 싫어서

  • 19. 글게요
    '14.12.25 2:44 PM (211.178.xxx.223)

    전 스스로 그리했는뎅.... 나 천재였나....?

  • 20. 저도
    '14.12.25 2:46 PM (211.245.xxx.20)

    생리대하고 연달아 뒤에도 겹쳐서 해요 그러면 뒤에 안 새고 좋던데 저 혼자 연구해서 고안했어요

  • 21. zz
    '14.12.25 2:54 PM (112.184.xxx.104)

    잘때는 무조건이죠
    저는 뒤에 오버나이트를 하던 2개를 이어서 하던
    생리혈이 엉덩이골 사이를 따라 흐르는 그느낌이 너무너무 싫어서 무조건 필수에요

  • 22. 완전좋아요
    '14.12.25 6:22 PM (118.46.xxx.161)

    82에도 보니 공감들 많이 하는데
    생리대제조 회사에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대박날텐데...^^

  • 23. 진짜
    '14.12.25 7:58 PM (58.140.xxx.162)

    두껍고 길수록 밀착 안 돼서 더 새는 거 모르는 사람들이 만드나 싶어요.

  • 24. ???
    '14.12.25 8:15 PM (211.210.xxx.169)

    그게 자는동안 안빠지고 그대로 있나요??
    똥꼬에 뭐 끼인거 같아서 불편하진 않나요??

    휴지가 다 흡수할텐데
    아침에 제거??하기 어렵지 않나요??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완전궁금!!!!!!!!!

  • 25. 하여간 여긴...
    '14.12.25 8:16 PM (210.99.xxx.199)

    생리가 뭐 숨길일이라고 좋은 팁있으면 알려주면되지 남자가 보니 지우라는 둥...
    남자가 생리니,임신이니 더 잘알아야 여자 배려해주고 그러죠. 이상한 사람들 많네...

  • 26. 휴지를
    '14.12.25 8:18 PM (106.149.xxx.209)

    질속에 넣으라고 질문한 분 남자같아요
    어찌 저런 무지한 말을..
    에혀

  • 27. zz
    '14.12.25 9:16 PM (220.78.xxx.125)

    저도요 그거 82에서 보고 신세게를 맛봤어요
    항상 잘때 이불위에 수건 깔거나 그랬거든요
    그래도 항상 세서 속옷 젖고..

  • 28. ㄱㄹㅅㄴㅁ
    '14.12.25 9:43 PM (59.4.xxx.46)

    괜찮아요~처음엔 이상한데 적응되요
    저두 알고나서 주위에 전파했네요

  • 29. 41cm짜리
    '14.12.25 9:55 PM (14.32.xxx.157)

    롱으로 쓰면 필요 없지 않나요?
    요즘 오버나이트 잘나오던데.

  • 30. ㅇㅇ
    '14.12.25 10:08 PM (121.173.xxx.87)

    헐, 이걸 이제 알았네요.

  • 31. 저도
    '14.12.25 10:25 PM (223.62.xxx.47)

    스스로터득~~~
    저도 천재?ㅋㅋㅋ

  • 32. ^^
    '14.12.25 11:13 PM (211.201.xxx.191)

    휴지보다 두 개 잇는게 더 좋아요...
    휴지도 새거든요 결국

  • 33. 얼쑤
    '14.12.25 11:14 PM (211.246.xxx.112)

    이게 왜 베스트지?
    내용 완전 쏠리는데
    여기오는 남자들 좋겠네

  • 34. 에휴
    '14.12.25 11:19 PM (223.62.xxx.61)

    휴지를 질속에 넣으라고 질문한 분 남자같아요2222
    여자라면 상상도 못할 일....

  • 35. .....
    '14.12.26 12:01 AM (116.39.xxx.28) - 삭제된댓글

    마흔넘었는데 첨 듣네요...82 가입은 옛날 옛적이나 오기 시작한건 최근이라...^^;;
    그런데 요즘은 오버나이트가 잘나와서 그닥....^^...

  • 36.
    '14.12.26 12:18 AM (1.241.xxx.71)

    전 화장지 대신
    작은 .. 이름이
    평상시 쓰라고 나온 생리대있죠 작은거
    그걸 생리대 뒤쪽에 붙이고
    앞쪽 생리대만 갈아주면 되더라구요
    아주 편해요

  • 37. 허걱~~~
    '14.12.26 12:20 AM (223.62.xxx.36)

    그거 제가 알려드린 팁이예요
    너무 뿌듯합니다
    .......저도 폐경을 곧 만날듯 ㅠㅠ

  • 38. ..
    '14.12.26 12:36 AM (112.149.xxx.183)

    그냥 잘 때는 애기 일자 기저귀가 짱이던데..

  • 39. 자유의종
    '14.12.26 12:46 AM (180.66.xxx.172)

    휴지보다는 문컵이 훨 안전합니다.^^ 82에서 안거 최고는 문컵입니다.
    적응하기 어려우신 분은 어렵겠지만 전 석달걸려 적응해서 이젠 최고로 잘 씁니다.

  • 40. ???
    '14.12.26 1:11 AM (183.109.xxx.150)

    생각만해도 좀 짜증나는데요
    일단 좀 척척하고 차갑지 않나요?
    나중에 제거할때도 번거로울것같고
    요즘 오버나이트도 잘 나오고
    잘때는 좀 뒤로 당겨놓거나
    팬티를 타이트한걸로 입으면 괜찮던데요

  • 41. ...
    '14.12.26 6:43 AM (218.234.xxx.133)

    오버나이트보다 휴지가 낫습니다. *(경험자)*

  • 42. ...
    '14.12.26 8:53 AM (112.160.xxx.86)

    잘땐 아기 일자형기저귀 대형 쓰는데
    생리대 가격에 비해 몇배로 저렴하고 훨씬 좋아요

  • 43. ...
    '14.12.26 9:52 AM (1.223.xxx.2)

    폐경극복의 팀을 드릴께요.
    로즈 오일로 아로마 받으시면 생리 다시 시작.
    폐경의 증상 (온도 변화, 열 나는 것, 머리에 쥐나는 것) 다 사라졌습니다.

  • 44. 뭐가 쏠려?
    '14.12.26 10:05 AM (121.147.xxx.96)

    응? 응? 조선시대 타임머신 타고 온 할매씨인감?

  • 45. 마마
    '14.12.26 10:28 AM (115.140.xxx.9)

    이거 중고딩때 알았으면 이불도 안적시고 대박이었을텐데.... 저도 폐경이 머잖아서ㅜㅜ
    휴지 끼우는게 오버나이트보다 더 좋아요. 오버나이트도 자다 많이 움직이면 뒤틀려서 새더라구요. 휴지는 끼우는 순간 안전빵. 불편하지도 않아요.

  • 46.
    '14.12.26 11:24 AM (121.134.xxx.112)

    다들 건강생각은 안하시나요? 전 피부가 예민해서 ㅠㅠ
    일반 휴지는 형광증백제는 물론이고 원료?자체를 값싼 안좋은것으로 만든다고 알고있어서 제 딸한테는 추천하고싶지않은 방법이네요

  • 47. 왜 왜??
    '14.12.26 11:36 AM (222.106.xxx.110)

    오버나이트 생리대가 버젓이 옛날부터 나와있는데...왜 이런 방법을 꿀팁이라고 하는지?
    오버나이트 생리대 값을 절약한다...뭐 이런 논리인가요?

  • 48.
    '14.12.26 12:06 PM (61.73.xxx.184)

    두루마리 휴지는 형광증백제, 미세가루 등 때문에 안될것 같고 미용티슈 말씀하시는건가요?
    예전에 티비에서 실험하던데 보니.. 껌껌한데서 휴지로 입닦으니 초록색 형광물질이 입에 엄청 많이 묻어나던데... 그거 배변시에만 사용해도 자궁암 유발물질이라고.. ㅜㅜ
    생리대 회사에서 여기에 착안해 획기적인 오버나이트 생리대 하나 만들면 좋긴 하겠네요.

  • 49.
    '14.12.26 12:45 PM (125.132.xxx.96)

    오버나이트보다 휴지 끼우는게 훨훨 좋아요-
    양 적은 날에는 오버나이트 쓰긴 넘 아깝고
    근데 누워서 자다보면 엉덩이골 따라 생리혈 흘러서 꼭 속옷이랑 침대에 묻어버려서 ㅠ
    위에 어떤분처럼 엉덩이골 따라 흐르는 느낌도 너무 싫고요 -ㅁ-

  • 50. 다시시작
    '14.12.26 1:05 PM (118.43.xxx.71)

    오버나이트, 아기용기저귀, 생리대 두개 연결 다 해봤어요!!!
    근데 82에서 휴지 골사이에 끼우는 것이 잠잘때 가장 편했습니다.

    잠잘때 뒤척이면서 옆으로도 자고 그러잖아요~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똑바로만 자면 괜찮았어요~

    양 많은 날의 휴지는 저에게는 최고의 팁이었습니다.

    제 나이 50이 다되어 가지만 1년에 한번씩은 샜는데 이 팁으로 몇년간 흘러내리지 않고
    잘잤습니다. 편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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