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조인성편 재방 보면서...

괜사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4-12-25 13:16:32
나이도 들고 하다 보니,
금방 깜빡 깜빡하고,
가끔 아는 사람 이름도 순간 까먹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KBS에서 1박2일 조인성편 재방송하고 있는데,
게임하면서 조인성쪽 팀 이름이 
자막에 '괜사팀'이라고 나오는데,, 
순간 '괜사'가 뭐더라~ 
이러면서,,,
'괜히 사랑했어'
이 말밖이 생각이 안나는거 있죠. 
ㅎㅎㅎ
IP : 180.70.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
    '14.12.25 1:34 PM (121.127.xxx.156)

    길에서 아는 자매님 만났는데
    여기 웬일이세요. 왜 나왔는지를 이유를 분명히 밝혔는데
    한참 주절주절이 하다가 여기 무슨 볼일이 잇어서 나오신건가요..
    그런데 이런 깜빡증세는 저만 하는것이 아니라는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510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839
498509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347
498508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49
498507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802
498506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61
498505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801
498504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87
498503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09
498502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83
498501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570
498500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29
498499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31
498498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55
498497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19
498496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991
498495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44
498494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16
498493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35
498492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93
498491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45
498490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59
498489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34
498488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54
498487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0
498486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