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부페 혼자 오는 사람도 있어요?

나나나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14-12-25 12:27:05

있으면 저도 가 보려구요 ㅠㅠ

 

부페 혼자 가서 먹고 있으면 진짜 이상해 보일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아줌마가 혼자서 놀려고 하는데, 호텔 부페에서 혼자 먹고 오는 것도 괜찮은가 싶어서요=_=

 

아니면 저렴한 호텔 가서 밤새도록 놀다가 조식 서비스나 받는게 좋을려나요?

 

IP : 121.166.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앙이
    '14.12.25 12:30 PM (182.224.xxx.59)

    임산부는 종종 혼자가서 먹음;;;

  • 2. 나나나
    '14.12.25 12:31 PM (121.166.xxx.239)

    윗님!! 진짜에요? 혼자 가도 아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는 거죠?

  • 3. dd
    '14.12.25 12:46 PM (211.172.xxx.190)

    혼자 식당에 오는걸 이상하게 쳐다보는 문화가 난 더 이상한거같은데요.....사람이 매번 누구랑 같이 있는것도 아닌데....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믄화가 이상한거죠.

  • 4. ***
    '14.12.25 12:51 PM (203.152.xxx.185)

    돈이 없어서 호텔부페까지는 못가봤지만
    샐러드바는 가끔 혼자 가요.

  • 5. dlfjs
    '14.12.25 12:52 PM (116.123.xxx.237)

    뭐 어때요 저도 한가한 시간에 가끔 가요 호텔은 아니지만

  • 6. ㅎㅎ
    '14.12.25 12:56 PM (112.184.xxx.39)

    친구랑 호텔부페 가끔 가는데요
    혼자오는 사람 많아요.
    외국인도 혼자오는 경우 많고.
    아무도 신경 안써요
    다녀 오세요

  • 7. ....
    '14.12.25 12:58 PM (121.145.xxx.116)

    아는 동생이 더파티에 일햇는데 혼자오는 젊은 여성분들 종종 있다던데요

  • 8. 00
    '14.12.25 1:03 PM (106.187.xxx.20)

    호텔은 투숙객도 있어서 혼자 먹는사람 종종 있지 않나요?

  • 9.
    '14.12.25 1:08 PM (175.213.xxx.61)

    상대방 자리에 겉옷이랑 가방 올려놓고 먹으면
    상대방이 잠깐 음식 가질러가서 혼자있는건지
    원래 혼자온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잠깐식 쳐다보더라도 이내 곧 일행들과 대화가 이어지기때문에 크게 관심두는 사람 없을거에요
    또 음식 보충하러 수시로 왔다갔다 하니까요

  • 10. ㅁㅁㅁ
    '14.12.25 1:24 PM (110.70.xxx.163)

    호텔부페는 혼자들 오시는 분 많으니 맘껏 드시고 오세요

  • 11. Drim
    '14.12.25 1:35 PM (1.230.xxx.11)

    목동 sbs옆 세븐스...에 갔는데 차범근감독과 같이 하는 아나운서있더라구요
    혹시 다른 아나운서있나 봤더니 혼자 오셔서 엄청 드시고 가더라는....
    아무도 신경안쓰니 걱정말고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12.
    '14.12.25 2:25 PM (220.124.xxx.131)

    부페는 거의 혼자가요.
    속도조절 안해도되고 먹고싶은것만 먹을수있고 얼마나 편한데요
    특히 호텔부페가면 쉬어가면서 디저트에 커피까지 넉넉하게 두시간쯤 뽕뽑고옵니다.ㅎㅎ

  • 13. 저도 조식
    '14.12.25 3:11 PM (58.224.xxx.195)

    조식부페 혼자 잘 먹어요^^
    책이나 잡지 하나 들고 가서 먹어도 되고 한편도 있잖아요^^
    맛있게 드세요

  • 14. ....
    '14.12.25 4:45 PM (125.180.xxx.22)

    남들은 누가 혼자 왔는지 누구랑 왔는지 먹기들 바빠서 신경 안써요. 님은 부페 가서 저사람 혼자 왔나 누구랑 왔나 보세요?
    긔리도 또 볼사람들도 아니고 이상하게 보면 어때요?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가서 맛있게 먹고 오세요.

  • 15. ..
    '14.12.25 5:58 PM (221.142.xxx.232)

    부페가 오히려 혼자 가서 먹기 좋죠.
    덜 혼잡한 시간이 먹기 편해요.

  • 16. 제말이요
    '14.12.25 8:09 PM (125.178.xxx.133)

    여긴 수원인데 어제 호텔부페를 갔었요.
    아짐들끼리 어울려 애슐리나 빕스다녔다가
    십몇년만에 호텔부페를 가니 다른건 몰라도 디저트 케익이 좌르르..
    오면서 남편에게 둘이 다니자고했네요.
    저는 혼자 음식점에 가는 타입인데 부페는
    둘이..이야기 하면서 넉넉하게 먹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85 너무너무 가난해서 도와달라더니만 7 ㅠㅠ 2015/07/18 4,106
464384 섹스리스가 되는 이유, 원인. 43 .. 2015/07/18 25,972
464383 괜찮은 먹을거 발견했어요 ㅋ 1 2015/07/18 1,597
464382 만보걸으려 나갔다, 삼천보 걷고 죽는줄.. 5 만보는 2015/07/18 2,277
464381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ㅡ 38 이런얘기 2015/07/18 14,190
464380 배에 힘주고 있으면 가슴살 빠지나요? 3 흐미 2015/07/18 1,471
464379 양도소득세 질문합니다 (1가구 3주택) 6 나무 2015/07/18 1,635
464378 자기 괴롭히는사람 어떻게 신고할수있나요? 4 아이린뚱둥 2015/07/18 996
464377 요거트 쫀득하게 만드는 방법없을까요 10 ㄴㄷ 2015/07/18 2,714
464376 짜증나네요ㅡ.ㅜ 기차안. 23 .... 2015/07/18 5,164
464375 전세입자인데 집주인이 참 밉네요 12 푸른박공의집.. 2015/07/18 4,369
464374 소개팅나와서 결혼할뻔한 여자가있었다는 남자 18 ㅇㅇ 2015/07/18 5,368
464373 "폭력 악순환, 무기력 벗어나기 어려웠다" 1 인간이길 포.. 2015/07/18 981
464372 멀리있는 시골땅 매입 여쭤요 12 며늘 2015/07/18 2,388
464371 홈쇼핑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을까요..?? 6 염색약 2015/07/18 2,524
464370 워싱턴 타임스, 방산비리 관련 63명 기소 light7.. 2015/07/18 487
464369 에어컨배관 문의 3 ... 2015/07/18 1,554
464368 상주할머니 농약사건 범인은 누구일까요? 39 ?? 2015/07/18 19,325
464367 누군가와 많이 친해지면 슬슬 단점이 보이는 거... 20 사교 2015/07/18 5,843
464366 50세 세아이 엄마 모델 5 이쁜가요? 2015/07/18 3,281
464365 첫 옷세탁은 드라이해야 하는지요? 1 세탁 차이 2015/07/18 1,043
464364 여섯살 아랫니가 빠졌는데 정상인가요? 2 dd 2015/07/18 763
464363 목동이나 강남 학군 중학교 시험 문제가 난이도가 더 높을까요? 22 음.. 2015/07/18 6,822
464362 영화 '소수의견' 원작자의 인터뷰 5 이쁜 청춘 2015/07/18 1,052
464361 제2롯데 수족관 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3 ^^ 2015/07/18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