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4-12-25 02:47:12

도대체가 ......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 사전에 몰랐다"
朴대통령 또 '깜깜이 인사?'…해수부 "신년사도 미리 써놨는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런데 이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자신의 장관직 사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도 모르는 '깜깜이 인사'가 또 나온 것이라는 비판이 예상된다.

이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이임식을 가진 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으로부터 '사의 수락'을 미리 통보받았는지 묻자 "몰랐다"고 답했다고 가 보도했다.

이 장관은 지난 11월 초에 사직서를 제출했었다. 한 달 넘게 받아두고만 있던 사표를 본인에게 통보도 안하고 갑자기 수리한 셈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를 통해 "이 장관과 간부 직원들이 30일 망년회 만찬 약속까지 잡아놨었고, 해양수산 전문지에 장관 신년사까지 배포한 상태였다"며 이 장관의 퇴임이 전혀 뜻밖의 일이라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IP : 112.145.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5 8:19 AM (175.211.xxx.191)

    이전 인간이 그유명한 윤진숙이었습니다.전생에 복이 많았는지 그만두고 일이 터졌죠.윤진숙이면 더 난리났겠죠.우리 가문에 똥칠한 윤진숙...같은 종씨로서 부끄러움을 줬던 윤진숙..
    이주영 전장관이 이중잣대의 대가 홍준표 권유로 정치권에 데뷔를 했어요.

    이주영씨는 결이 고왔던 것 같아요.세월호가 자기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고 참회?하는 경험이 된 것 같은데..이 분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네요.

  • 2. ....
    '14.12.25 8:46 AM (115.143.xxx.80) - 삭제된댓글

    참 하는 짓마다 쯧쯧 나라 돌아가는데 관심도 없다에 백원겁니다. 뽑아준 그 간호사 다시 만나면 욕해주려 했는데.

  • 3.
    '14.12.25 8:50 AM (124.49.xxx.162)

    이런 분이 사직당한 건 역시 이번 정권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를 보여준 단면으로 생각되네요

  • 4. 흰둥이
    '14.12.25 9:01 AM (175.223.xxx.241)

    이 양반도 이리 취급할 정도면,,, 허 참
    초기 시절 윤그랩이 시상식 발표마냥 밀봉한 봉투 흔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5. 하는짓이
    '14.12.25 10:49 AM (180.229.xxx.230)

    참 ~ 병신스러워요.
    어째서 이 병신할매에게 이런 권력을 줬을까요..

  • 6. ..
    '14.12.25 2:43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음..님 의견대로라면 좋겠네요..이주영장관요..
    근데 전 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친박으로서 주어진 임무하고 충성하는정도로 보여요..

  • 7. .....
    '14.12.25 4:57 PM (112.155.xxx.72)

    정윤회의 아이큐가 저 정도 수준이라는 거죠.
    장돌뱅이가 나라 꼭대기에 앉아서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개판.

  • 8. .....
    '14.12.25 4:59 PM (112.155.xxx.72)

    이주영 세월호 부모들이랑 인터뷰 할 때 보니
    멍청해 보이던데요.
    예스맨으로 평생 편하게 살다가 갑자기 강력한 지도력을 요하는
    상황에 부닥쳐서 멘붕된 듯한 모습.
    그런 무능하고 비굴한 인물들이
    박근혜 정부에서는 그나마 낫다고 평가를 받지요.
    더한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서.
    윤창중이나 문창극 보다는 낫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775 시스템 에어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1 링크 2015/09/09 1,329
480774 다이어트한다고 두부누들을 먹었어요. 5 혹시나했는데.. 2015/09/09 1,742
480773 tgi 메뉴 추천 받아요^^ 3 생일파티 2015/09/09 1,199
480772 이런 세입자의 요구 어찌 대응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7 답답하네요 2015/09/09 2,363
480771 칼 어떻게 버리세요? 9 .... 2015/09/09 2,311
480770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뭐가 좋을까요? 20 북극성 2015/09/09 3,258
480769 남편이 바에 다녀왔다는데 결제가 두번 되었네요 11 토끼 2015/09/09 3,342
480768 건강검진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5 잘못 듣? 2015/09/09 2,252
480767 대학에서 그나마 취업걱정없이 갈만한 학과가 어딜지.. 12 수시철 2015/09/09 3,783
480766 땅콩을 껍질채 냉동했는데 해동이 난감하네요 2 어뜩해 2015/09/09 934
480765 골반 없는 체형은 어떻게 하나요? 6 2015/09/09 5,834
480764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 책 추천 2015/09/09 822
480763 샌드위치 간단하게 맛있게 하는 방법좀 부탁해요 13 잘안해봤어요.. 2015/09/09 3,862
480762 베테랑(유아인 대사) 어이 없다 8 ㅇㅇ 2015/09/09 6,743
480761 친족 성폭행당한 딸에 위증 강요하는 가족 4 샐러드 2015/09/09 2,232
480760 광주에서 무안까지 출퇴근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3333 2015/09/09 1,033
480759 2년된 레몬청 먹어도 될까요 3 까까 2015/09/09 2,344
480758 긍정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5 ... 2015/09/09 2,797
480757 토요타.닛산 타지말아야겠어요 8 네버 2015/09/09 2,247
480756 어린이집 추석선물 해야되나요 11 2015/09/09 2,168
480755 여기 분당인데요.바람소리가 무서워요 3 태풍? 2015/09/09 1,384
480754 해외인턴 가사도우미로 부린 대사 사모님~ 6 2015/09/09 2,590
480753 15년차 주부, 아직도 2구 가스렌지가 널럴해요 1 ㅋㅋ 2015/09/09 1,346
480752 윤은혜 코트 중국서 10만원에 파네요 7 .. 2015/09/09 5,153
480751 남편 친구가 보험 회사들어갔다고 뭐하나들어준다고 10 보험 2015/09/0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