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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도대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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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 사전에 몰랐다"
朴대통령 또 '깜깜이 인사?'…해수부 "신년사도 미리 써놨는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런데 이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자신의 장관직 사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도 모르는 '깜깜이 인사'가 또 나온 것이라는 비판이 예상된다.
이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이임식을 가진 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으로부터 '사의 수락'을 미리 통보받았는지 묻자 "몰랐다"고 답했다고 가 보도했다.
이 장관은 지난 11월 초에 사직서를 제출했었다. 한 달 넘게 받아두고만 있던 사표를 본인에게 통보도 안하고 갑자기 수리한 셈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를 통해 "이 장관과 간부 직원들이 30일 망년회 만찬 약속까지 잡아놨었고, 해양수산 전문지에 장관 신년사까지 배포한 상태였다"며 이 장관의 퇴임이 전혀 뜻밖의 일이라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1. 음
'14.12.25 8:19 AM (175.211.xxx.191)이전 인간이 그유명한 윤진숙이었습니다.전생에 복이 많았는지 그만두고 일이 터졌죠.윤진숙이면 더 난리났겠죠.우리 가문에 똥칠한 윤진숙...같은 종씨로서 부끄러움을 줬던 윤진숙..
이주영 전장관이 이중잣대의 대가 홍준표 권유로 정치권에 데뷔를 했어요.
이주영씨는 결이 고왔던 것 같아요.세월호가 자기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고 참회?하는 경험이 된 것 같은데..이 분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네요.2. ....
'14.12.25 8:46 AM (115.143.xxx.80) - 삭제된댓글참 하는 짓마다 쯧쯧 나라 돌아가는데 관심도 없다에 백원겁니다. 뽑아준 그 간호사 다시 만나면 욕해주려 했는데.
3. 음
'14.12.25 8:50 AM (124.49.xxx.162)이런 분이 사직당한 건 역시 이번 정권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를 보여준 단면으로 생각되네요
4. 흰둥이
'14.12.25 9:01 AM (175.223.xxx.241)이 양반도 이리 취급할 정도면,,, 허 참
초기 시절 윤그랩이 시상식 발표마냥 밀봉한 봉투 흔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5. 하는짓이
'14.12.25 10:49 AM (180.229.xxx.230)참 ~ 병신스러워요.
어째서 이 병신할매에게 이런 권력을 줬을까요..6. ..
'14.12.25 2:43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음..님 의견대로라면 좋겠네요..이주영장관요..
근데 전 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친박으로서 주어진 임무하고 충성하는정도로 보여요..7. .....
'14.12.25 4:57 PM (112.155.xxx.72)정윤회의 아이큐가 저 정도 수준이라는 거죠.
장돌뱅이가 나라 꼭대기에 앉아서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개판.8. .....
'14.12.25 4:59 PM (112.155.xxx.72)이주영 세월호 부모들이랑 인터뷰 할 때 보니
멍청해 보이던데요.
예스맨으로 평생 편하게 살다가 갑자기 강력한 지도력을 요하는
상황에 부닥쳐서 멘붕된 듯한 모습.
그런 무능하고 비굴한 인물들이
박근혜 정부에서는 그나마 낫다고 평가를 받지요.
더한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서.
윤창중이나 문창극 보다는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