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흠흠 조회수 : 12,786
작성일 : 2014-12-25 02:22:59

 

청소와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블로거인데

특히 폭탄맞은 쓰레기집을 반짝반짝 깨끗하게 해놓는 것을 좋아해서

집이 더러울수록(청소전후의 차이가 클수록) 돈을 덜받는다네요

 

저 일년에 몇번 가서 봐요

 

혐오사진(청소전)

정화되는 느낌(청소후)보면서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나

 

스스로  청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싶을때 가는 곳이에요

새해에는 대청소도 하고 집안깨끗이 정리하자 하고 대청소 하고 싶어서

방문했다가

82에도 살짝 소개해봅니다

 

광고아닙니다 -_-

 

청소의욕 충전에 좋아요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폭탄맞은 쓰레기집이 깨끗해지는 과정이니까

돼지우리정도의 방도 끔찍해하시는 분은 클릭주의

IP : 115.93.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4.12.25 2:23 AM (115.93.xxx.59)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 2. ....
    '14.12.25 2:34 AM (180.70.xxx.65)

    우와~ 충격입니다. 저렇게 쓰레기집이 많은거잖아요. 전 보고 나니 머리가 아픕니다. 아이구~

  • 3. ㅜㅜ
    '14.12.25 2:45 AM (183.103.xxx.36)

    으악~ 사진 하나 봤는데 저도 머리가 아파서 더 못 보겠어요ㅜ

  • 4. 흠흠
    '14.12.25 2:47 AM (115.93.xxx.59)

    부끄럽지만 저는 약간 힐링돼요^^;;;
    어수선한 우리집 상태에 대해서 되게 부끄러워하고 자책도 하는데
    우리집은 이런집에 비하면 완전 깨끗한 거였어ㅎㅎ 하고 -_-
    누군가에게는 청소가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하고 청소가 조금 덜 싫어지는 느낌

  • 5. 이분 말투...
    '14.12.25 3:11 AM (182.226.xxx.72)

    너무 재밌네여.. 가격적어놓은곳에..
    죄송해요 ㅠㅠ 이거 써놓은거보고 완전 빵터져서.... 뭐가 그리 죄송한게 많은지...ㅎㅎ

    조건이 좀 까다롭긴한데 이런집 청소해주시는분이니 좋으신분 같네요.
    보고 저도 왠지...집안좀 잘치워야겠다는..생각했어요.

    그리고 저희 형님께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제사지내는집인데 갔다오면 모든 옷 다 새로 빨아요. 겉옷도요ㅠ

  • 6.
    '14.12.25 3:28 AM (223.33.xxx.39)

    몇달전에 82보고 블로그 들어갔었는데 은근 잼있더군요
    요정님께서 더러운집 말끔해지면 성취감을 느낀데요
    대단해요~~

  • 7. 어쩌면
    '14.12.25 10:31 AM (119.207.xxx.52)

    집구석을 저렇게...

  • 8. 바른7913
    '14.12.25 11:30 AM (175.125.xxx.169)

    저장합니다

  • 9. 저장
    '14.12.25 12:04 PM (124.80.xxx.164)

    저장합니다

  • 10. ...
    '14.12.25 12:23 PM (121.162.xxx.92)

    저장해용~~

  • 11. 가끔
    '14.12.25 2:18 PM (173.172.xxx.141)

    한번씩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 돌돌엄마
    '14.12.25 2:22 PM (115.139.xxx.126)

    와 진짜 저도 이웃추가해야겠어요.
    난 굉장히 깔끔 알뜰한 뇨자였어....... ㅎㄷㄷ
    저도 사진 보며 힐링 되네요...
    지금 1~2위를 다툰다는 집 사진 보러 가요...;;;;

  • 13. 돌돌엄마
    '14.12.25 2:24 PM (115.139.xxx.126)

    글고 전 한 50만원 받으실 줄 알았는데 14만원이라니......... 요정이 아니라 천사네요.. 좋은 일 하시는 분이네요.

  • 14. 14만원이면
    '14.12.25 2:33 PM (211.223.xxx.196)

    그냥 거저죠. 전 이사와서 집 리모델링해서 깨끗한데도 청소대행업체 불렀더니 2시간에 15만원 받고도 제대로 청소도 안 하고 겉보기엔 리모델링한 집이라 깨긋해보이니 청소 안한 표가 안 날거라 여겼는지 아주 대충하고 갔더군요. 닦아달라고 요청한 부분에 제 손가락에 먼지 묻었던 부분도 그대로.이전 세입자가 붙인 유리창 스티커만 제거해놓고요. 저렇게 심한 상태인 집을 거의 하루 종일 청소하는데도 14만원이면 정말 돈 보고 일하는 분은 절대 아니란 거죠. 그야말로 본인 카타르시스를 위해서 남의 집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즐기는 분인듯.

  • 15. 만약 전세놨는데
    '14.12.25 3:28 PM (223.62.xxx.121)

    세입자가 저리 집을 더럽게 쓴다면
    집주인 빡쳐서 돌아가시겠네요

  • 16. ...
    '14.12.25 5:36 PM (220.73.xxx.16)

    집에 여기저기 쌓아놓은 거 투성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 집들에 비하면 저희 집은 양반이네요.
    조금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 17. ......
    '14.12.25 7:52 PM (175.197.xxx.116)

    저장,,,,,

  • 18. ....
    '14.12.25 11:55 PM (210.183.xxx.174)

    청소요정 브로그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299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559
457298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722
457297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699
457296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2,997
457295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175
457294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1,043
457293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160
457292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788
457291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542
457290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736
457289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191
457288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154
457287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3,005
457286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156
457285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671
457284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675
457283 돈벌어오라는 부모가 16 자도 2015/01/17 4,875
457282 지금 밖에 많이 추운 가요? 2 ... 2015/01/17 1,037
457281 비발디파크 어느동이 좋은가요? 4 손님 2015/01/17 11,335
457280 수술이 도움이 될까요? 5 알러지 2015/01/17 620
457279 한국의 명문대와 아이비리그 아웃풋이 8 2015/01/17 2,887
457278 CNN, 카메라에 잡힌 어린이집 끔찍한 아동학대에 격분 2 light7.. 2015/01/17 2,066
457277 친정이 같은 도시인데 잘 안가지네요 9 ^^ 2015/01/17 3,504
457276 음주운전하는 남자 1 헉스 2015/01/17 1,158
457275 일본수영선수 1 너무해 2015/01/17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