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흠흠 조회수 : 12,647
작성일 : 2014-12-25 02:22:59

 

청소와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블로거인데

특히 폭탄맞은 쓰레기집을 반짝반짝 깨끗하게 해놓는 것을 좋아해서

집이 더러울수록(청소전후의 차이가 클수록) 돈을 덜받는다네요

 

저 일년에 몇번 가서 봐요

 

혐오사진(청소전)

정화되는 느낌(청소후)보면서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나

 

스스로  청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싶을때 가는 곳이에요

새해에는 대청소도 하고 집안깨끗이 정리하자 하고 대청소 하고 싶어서

방문했다가

82에도 살짝 소개해봅니다

 

광고아닙니다 -_-

 

청소의욕 충전에 좋아요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폭탄맞은 쓰레기집이 깨끗해지는 과정이니까

돼지우리정도의 방도 끔찍해하시는 분은 클릭주의

IP : 115.93.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4.12.25 2:23 AM (115.93.xxx.59)

    http://blog.naver.com/cxm77/220116416119

  • 2. ....
    '14.12.25 2:34 AM (180.70.xxx.65)

    우와~ 충격입니다. 저렇게 쓰레기집이 많은거잖아요. 전 보고 나니 머리가 아픕니다. 아이구~

  • 3. ㅜㅜ
    '14.12.25 2:45 AM (183.103.xxx.36)

    으악~ 사진 하나 봤는데 저도 머리가 아파서 더 못 보겠어요ㅜ

  • 4. 흠흠
    '14.12.25 2:47 AM (115.93.xxx.59)

    부끄럽지만 저는 약간 힐링돼요^^;;;
    어수선한 우리집 상태에 대해서 되게 부끄러워하고 자책도 하는데
    우리집은 이런집에 비하면 완전 깨끗한 거였어ㅎㅎ 하고 -_-
    누군가에게는 청소가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하고 청소가 조금 덜 싫어지는 느낌

  • 5. 이분 말투...
    '14.12.25 3:11 AM (182.226.xxx.72)

    너무 재밌네여.. 가격적어놓은곳에..
    죄송해요 ㅠㅠ 이거 써놓은거보고 완전 빵터져서.... 뭐가 그리 죄송한게 많은지...ㅎㅎ

    조건이 좀 까다롭긴한데 이런집 청소해주시는분이니 좋으신분 같네요.
    보고 저도 왠지...집안좀 잘치워야겠다는..생각했어요.

    그리고 저희 형님께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제사지내는집인데 갔다오면 모든 옷 다 새로 빨아요. 겉옷도요ㅠ

  • 6.
    '14.12.25 3:28 AM (223.33.xxx.39)

    몇달전에 82보고 블로그 들어갔었는데 은근 잼있더군요
    요정님께서 더러운집 말끔해지면 성취감을 느낀데요
    대단해요~~

  • 7. 어쩌면
    '14.12.25 10:31 AM (119.207.xxx.52)

    집구석을 저렇게...

  • 8. 바른7913
    '14.12.25 11:30 AM (175.125.xxx.169)

    저장합니다

  • 9. 저장
    '14.12.25 12:04 PM (124.80.xxx.164)

    저장합니다

  • 10. ...
    '14.12.25 12:23 PM (121.162.xxx.92)

    저장해용~~

  • 11. 가끔
    '14.12.25 2:18 PM (173.172.xxx.141)

    한번씩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 돌돌엄마
    '14.12.25 2:22 PM (115.139.xxx.126)

    와 진짜 저도 이웃추가해야겠어요.
    난 굉장히 깔끔 알뜰한 뇨자였어....... ㅎㄷㄷ
    저도 사진 보며 힐링 되네요...
    지금 1~2위를 다툰다는 집 사진 보러 가요...;;;;

  • 13. 돌돌엄마
    '14.12.25 2:24 PM (115.139.xxx.126)

    글고 전 한 50만원 받으실 줄 알았는데 14만원이라니......... 요정이 아니라 천사네요.. 좋은 일 하시는 분이네요.

  • 14. 14만원이면
    '14.12.25 2:33 PM (211.223.xxx.196)

    그냥 거저죠. 전 이사와서 집 리모델링해서 깨끗한데도 청소대행업체 불렀더니 2시간에 15만원 받고도 제대로 청소도 안 하고 겉보기엔 리모델링한 집이라 깨긋해보이니 청소 안한 표가 안 날거라 여겼는지 아주 대충하고 갔더군요. 닦아달라고 요청한 부분에 제 손가락에 먼지 묻었던 부분도 그대로.이전 세입자가 붙인 유리창 스티커만 제거해놓고요. 저렇게 심한 상태인 집을 거의 하루 종일 청소하는데도 14만원이면 정말 돈 보고 일하는 분은 절대 아니란 거죠. 그야말로 본인 카타르시스를 위해서 남의 집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즐기는 분인듯.

  • 15. 만약 전세놨는데
    '14.12.25 3:28 PM (223.62.xxx.121)

    세입자가 저리 집을 더럽게 쓴다면
    집주인 빡쳐서 돌아가시겠네요

  • 16. ...
    '14.12.25 5:36 PM (220.73.xxx.16)

    집에 여기저기 쌓아놓은 거 투성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 집들에 비하면 저희 집은 양반이네요.
    조금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 17. ......
    '14.12.25 7:52 PM (175.197.xxx.116)

    저장,,,,,

  • 18. ....
    '14.12.25 11:55 PM (210.183.xxx.174)

    청소요정 브로그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65 방광염 잦은 초등여아 어쩌나요 7 질문 2014/12/28 2,675
450164 새치염색 4 염색 2014/12/28 1,896
450163 아이보리색 패딩 1 세탁 2014/12/28 994
450162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좋았던말.. 8 2014/12/28 2,117
450161 나이를 먹으니 정말.. 4 흐린 날 2014/12/28 2,505
450160 체험학습 한학년에 7일인가요? 6 .. 2014/12/28 904
450159 로스팅까페 유명한곳이 어디예요? 2 무도 2014/12/28 757
450158 결혼 안 한 여동생 2명인 외아들과 결혼 괜찮을까요 34 결혼걱정 2014/12/28 5,284
450157 이혼소리 자주하는 남편 10 별거 2014/12/28 3,355
450156 쇼파커버용 천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6 ... 2014/12/28 1,587
450155 정말 외국은 보세 옷이 없나요? 5 궁금해요.... 2014/12/28 3,456
450154 남자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을경우 4 이런 2014/12/28 2,649
450153 머리 드라이 하는 법 배우는데 없을까요 ㅠ 12 ㅇㅇ 2014/12/28 4,758
450152 미생 메이킹 과정보니까 9 2014/12/28 2,862
450151 노산 & 늦둥이 30 늦둥이 2014/12/28 7,435
450150 사주를 심하게 믿는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7 고민남 2014/12/28 2,407
450149 배춧국 끓이려는데 쌈장밖에 없어요 ㅠㅠ 2 ... 2014/12/28 1,295
450148 초등학생 속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4 커피중독 2014/12/28 1,171
450147 이자스민 위안부기념비 설치 반대 23 00 2014/12/28 3,083
450146 슈퍼맨 보니까 사랑이.. 3 blue 2014/12/28 4,867
450145 오원춘과 수원토막살인, 흉폭해지는 외국인 범죄, 무엇이 문제인가.. 1 ... 2014/12/28 621
450144 노후준비는 얼마있음 되는지... 9 궁금녀 2014/12/28 4,759
450143 올레티비 가입자는 모바일 꽁짜~ 31일까지 설국열차 2014/12/28 857
450142 심장이 안좋을땐 어떤 검사를 해야 할까요? 6 케로로 2014/12/28 2,030
450141 한국외대 성적평가 방식 변경 논란 2 대학이갑 2014/12/2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