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고 기대가 커서 예약하고 설레임으로 갔네요.
긴말 안하고 네티즌 평점 참고하고 가세요
4차원인 초딩 4학년 딸은 감동적이라고 하네요
ㅠㅜ
어떤 아저씨는 영화 끝나기 15분 전쯤 나가서 들어오지 않으시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영화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4-12-24 23:56:42
IP : 211.36.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4 11:57 PM (182.215.xxx.10)기대하고 있었는데 많이 별로인가봐요 ㅜㅜ
2. 광고난 봐도
'14.12.25 12:00 AM (116.123.xxx.237)초등용으로 보여요
3. ㅇㅇ
'14.12.25 12:26 AM (121.130.xxx.145)아......................
47세랑 19세 모녀가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인데
OTL4. 'Mmm
'14.12.25 12:43 AM (222.108.xxx.74)50평생 최악의 영화예요. 길긴 정말 지루하게 길고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5. 허브캔돌
'14.12.25 12:43 AM (42.82.xxx.29)으잉/ 저 내일 볼려고 하는데 그정도인가요? 볼게 없는데.
6. ....
'14.12.25 1:19 AM (180.70.xxx.65)저두 보고 왔는데, 그냥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뮤지컬 본다 생각하고 보세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거니까요.
7. 기대치에 따라..
'14.12.25 2:46 AM (119.67.xxx.154)다르겠지만, 아무기대 없던 저는(보통 이러면 다 재밌음) 아는얘기들이 착착 맞는거에 신기해하고..면서도 뒷부분 지루했어요.
기대만땅이던 남편은.. 실망을 넘어 뒷부분에 졸더니 나중에 내용 물어보더라는.
그럼에도 저는 좋았네요^^ 앞부분이 신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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