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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우리나라크리스마스이브는 왜이러죠 유독?

gg 조회수 : 15,387
작성일 : 2014-12-24 21:02:40
왜 우리나라만 유독 커플데이? 커플나잇 분위기?
외국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보내는날 아닌가요?

아기예수님이 featuring한 커플데이 -_-

그런데 예전보단 그런분위기가 훨씬 줄긴했네요...다행인듯..
IP : 59.8.xxx.2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4 9:04 PM (39.121.xxx.28)

    가족과 보내는 나라는 그 나라 명절이니깐 그런거죠..
    우리도 설,추석에는 가족과 보내잖아요..
    그게 이상한가요?

  • 2. ...
    '14.12.24 9:05 PM (39.121.xxx.28)

    기독교 아닌 사람들한테는 크리스마스 그냥 공휴일이에요.
    공휴일에 애인,친구랑 보내는게 뭐가 이상해서??
    원글님 개독이죠?
    사고가 딱 개독이네./

  • 3. .....
    '14.12.24 9:12 PM (211.177.xxx.5)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도 아니고... 커플데이 맞죠...

  • 4. ...
    '14.12.24 9:12 PM (180.92.xxx.73)

    유독 좀 그렇긴해요. 가족들이랑 보냅시다~

  • 5. ㅁㅁ
    '14.12.24 9:22 PM (59.8.xxx.218)

    그니까 다른 많은 날들 냅두고 왜 유독 크리스마스때 커플들이 그 난리들이냐는얘기죠..기독교랑 연관도 없는..이 근본없는 우리나라만의 왜곡된 기원이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외국것을 따르려면 제대로 따라야지..

  • 6.
    '14.12.24 9:27 PM (118.218.xxx.95)

    커플들이야 크리스마스만 그러겠습니까? 날만 잡으면 그러는거죠 하다하다 빼빼로데이네 로즈데이네 하잖아요
    미국은 정말 크리스마스에 집도 꾸미고 친척들 모여 가족중심으로 즐기는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명절도 아니고 기독교 아닌 사람도 많고,, 진짜 커플들만 신난거죠~

  • 7. ㅁㅁ
    '14.12.24 9:30 PM (59.8.xxx.218)

    아니잖아요..보통 크리스마스 이브때 솔로지옥이라고 그러잖아요..모텔이 제일 성황이라는 날도 크리스마스이브라고 어제 뉴스도 나오더구먼요..,우리 애들한텐 이런 근본없는 커플데이분위기에 동요되지 말라고 가르치려고요..

  • 8. ...
    '14.12.24 9:30 PM (39.121.xxx.28)

    연말이잖아요...크리스마스라도 불빛 반짝반짝하고..
    연말에 보너스같은 공휴일에..연인끼리 보내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공휴일에 남이사 연애를 하든..잠을 자던..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죠.
    외국것 제대로 따라야되는 법이 어디있나요?

  • 9. ㅁㅁ
    '14.12.24 9:31 PM (59.8.xxx.218)

    전 미혼때도 남자친구있어도 일부러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안만났는데...어딜가나 2배 가격에 ..복잡하고....

  • 10.
    '14.12.24 9:36 PM (180.229.xxx.99)

    크리스마스라고 그러나요
    커플들이야 무슨날이든 같이 있고싶은거죠 뭐
    콘돔 매출 상위로 뽑아보면
    크리스마스,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날 다 상위권이에요

  • 11. ...
    '14.12.24 9:38 PM (39.121.xxx.28)

    근본있는 설,추석에도 연인끼리..가족끼리 여행가는데 공휴일에 연인들 데이트하는게
    그리 못마땅하세요?
    이렇게 시선이 삐딱해서...
    크리스마스가 무슨 대단한 날도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거지..
    복잡한거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요즘 카페같은곳 가격 2배 받음 난리나죠..
    어이가 없네요..

  • 12. ㅁㅁ
    '14.12.24 9:38 PM (59.8.xxx.218)

    유치하다..솔로티라니..요새는 두배는 아닌가봐요? 제 미혼때가 크리스마스 커플광란이 제일 절정이었나보군요.. 홍대앞이런데 어딜 들어가나 더블가격이었는데..그담부턴 크리스마스이브때 안나가서 모르지만..

  • 13. ㅎㅎ
    '14.12.24 9:40 PM (39.121.xxx.28)

    원글님도 미혼때 나가 놀았나보네요..더블가격인것도 알 정도니..
    님 젊었을때 나가놀았던건 괜찮고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러는건 보기 싫으신가요?
    가족끼리 보내는 날 아니냐고하더니 ㅎㅎㅎ

  • 14. ㅁㅁ
    '14.12.24 9:44 PM (59.8.xxx.218)

    그때도 보기싫어서 그담부턴 안나갔다니깐요?? 요새 젊은이들도 그리고 원래의미를 찾고 자중하는 분위기던데요? 좋은현상이죠..

  • 15. ...
    '14.12.24 9:46 PM (39.121.xxx.28)

    가족끼리 보내라했다가..근본없는 날이랬다가..원래 의미 찾는댔다가..
    아이고~~~부처님....

  • 16.
    '14.12.24 9:49 PM (180.229.xxx.99)

    자중하면 님 의도랑 맞는건데 화는 왜내요
    님이 화난건 커플들이 함께하기 때문이 아니라
    커블들이 함께하는 바람에 요금이 올라서인가봐요
    자기도 데이트 하러 가놓고 요금비싸서 화 난 이후로 안 한다니..

  • 17. ....
    '14.12.24 9:50 PM (49.173.xxx.160)

    기독교 신자가 아니면 그냥 공휴일이잖아요.
    여자가 외박하는 데 엄격했던 예전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교회 핑계대고 친구들끼리 모여 밤새고 놀 수 있었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는 자연스레 외박이 가능한 날이 되고 커서는 그날 남자친구와 보내게 되는 거 아닐까요?

  • 18. yawol
    '14.12.24 9:53 PM (175.211.xxx.70)

    70년대말까지 통행금지가 있었습니다.
    바다를 접하지 않은 충청북도와 경주같은 관광지를 빼고 자정부터 4시까지 통금이 있었죠.
    통금시간에 돌아다니다 경찰에 걸리면 파출소 창살안에 갇혀있다가 새벽에 소위 닭장차 오면
    끌려가서 즉결심판을 받았습니다.
    통금때문에 10시 넘어가면 서둘러 귀가했고, 택시 잡느라 도로가 아수라장이 되곤했습니다.
    그런데 연말인 12/31에서 1/1로 넘어가는 날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만 통금이 해제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온갖 청춘들이 밤새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해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 추억들이 각별하지요.

  • 19. 근데
    '14.12.24 9:53 PM (111.65.xxx.118)

    기념일이 머라고..
    괜히 저녁부터 약속없으니까 기분센치해지네요
    나만 방콕하고 있는거같고..
    멍미멍미

  • 20. ㅁㅁ
    '14.12.24 9:54 PM (59.8.xxx.218)

    와yawol님 같은 댓글을 바랬던거예요..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

  • 21. ㅁㅁ
    '14.12.24 9:57 PM (59.8.xxx.218)

    근데님 ..같은 분들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앞으로는 적어지길 바랍니다..옛날에는 통금때문에 그랫다쳐도 지금은 아니잖아요? 제발 좀 크리스마스이브=모텔나잇 이런 분위기좀 우리나라에서도 안봤으면 좋겠어요..이제는

  • 22. 00
    '14.12.24 10:03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통금있던 시절 통금해제되던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 마지막날 단 이틀이었어요
    그래서 연인이 이날 모처럼 밤늦게까지 데이트할수 있었지요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됬지모
    미군정 시절 생긴 풍습이랄까
    사실 씁쓸하지요
    기도교가 국교도 아닌 나라에서 성탄절이 국경일이 되고 전날 밤에는 거리 축제까지...

    사실 진짜 기독교 국가들은 가족과 함께 종교 행사 하는 날이지요
    미국에서 살때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한국의 이브를 예상하고
    거리 나갔다가 썰렁해서 의아했어요
    미국에서 연인의 날은 12월 31일 이더군요
    마지막날 새해를 연인과 함께 앚이하며 키스하며 기뻐하고요
    우리가 온가족 집에서 제야의종소리 티비로 보내는거와 다르게요

  • 23. ㅁㅁ
    '14.12.24 10:12 PM (59.8.xxx.218)

    윗님 글감사합니다..,,차라리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가 모텔데이가 되는건 받아들이겠는데..

  • 24. 그게
    '14.12.24 10:15 PM (112.152.xxx.173)

    일본에서 유래된거예요
    그나라는 기독교도도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친구들 끼리 몰려 파티하는날이 되어버렸고
    커플들은 커플끼리 만나서 파티하고 그러다가...
    그게 고대로 우리나라에 전해진거죠

  • 25. ..
    '14.12.25 12:50 AM (112.149.xxx.183)

    아 쫌 커플데이면 큰일 납니까..거참 무슨 모텔에 한이 맺힌건지 말끝마다 그 타령에.. 줄었다고 다행은 또 뭐며..
    무슨 꼰대 인증도 아니고..다 늙은 아짐이 보기에도 민망하네요..

  • 26. Merry Christmas
    '14.12.25 2:48 AM (121.184.xxx.108)

    저 어렸을때만 해도 크리스마스되면 그냥 기분좋아지고 설레이고 들뜨고 그랬는데.
    지금은 가라앉아서 축제분위기 안나요..ㅠㅠ
    그냥 세상이 좀 바뀐거 같고 나이도 먹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안생기네여.
    근데 그때 생각해보면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오히려 저처럼 종교없는 애들이 괜히 들떠서 밤새 놀았어여.
    교회다니는 애가 산타크로스도 기독교하고 상관없다고 정색하면서 말한게 생각나요.
    크리스마스 이브때 떠들고 놀고 하는거 기독교인들은 은근 싫어하더라구요.
    교회친구들 생각이 그랬거나 말거나~
    아..옛날이여~~~그때가 좋았는뎅.
    정말 격세지감이에요.
    아마 지나간 옛추억이라 다 좋게 기억되는거겠죠?

  • 27. ...
    '14.12.25 2:53 AM (125.178.xxx.147)

    커풀날이고, 가족날이고 간에, 남의 명절에 왜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부처님 오신날은 불교신자 아닌이상 누가 관심이 있나요. 엊그제 동짓날도 그냥들 넘어가던데, 크리스마스라고 동네 파리***에 한밤중까지 사람이 넘쳐나더군요.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 당연한걸로 받고, 세계인의 명절이다 어쩌고 생각했지만, 유럽 어느나라에서 여러해 살면서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만났는데, 다들 기독교국가들이나, 과거 서구열강들의 식민지국가들 출신이 아닌 이상은, 그 유럽에 살면서도 그냥 남의 명절, 공휴일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지, 크리스마스음식,장식이니 이런것도 안하던데, 한국사람들만 열심히 챙기더군요. 법정공휴일에, 온통 메리크리스마스 외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말고는 잘없으니 뭐.. 물론 우리나라는 문화적식민지인 나라이긴 하지요.

  • 28. 크리스마스는 서양동짓날
    '14.12.25 9:46 AM (222.233.xxx.22)

    아기예수와 상관없는날이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태어난날이 아닌것이 정설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검색해보시면..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동지처럼 서양에도 겨울명절 동지가 있는거에요..
    그러니..크리스마스는 종교를 팔아서..상술화 한것입니다.
    그리고 서양이 동양을 지배한 수단이기도 하죠..

  • 29. ....
    '14.12.25 10:10 AM (223.62.xxx.12)

    여기서 이렇게 글을 쓰시면 안 돼요. 원하는 답변을 받고 좋은 반응을 얻으려면.. '저는 몇 살 노처년데 크리스마스마다 제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요 남자도 없도 다들 행복해보이고. 크리스마스 커플데이가 왜 된 건가요?' 해야 해요. 그러면 이후로 미국 영향받은 문화에 설명과 역이 나올 수 있음

  • 30. ....님 모텔..
    '14.12.25 1:42 PM (220.85.xxx.179)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만들려고...
    어버이날은 어버이가 되려고...
    -_- 모텔에... 가는 걸까요...;;;;;

  • 31. 저도 그게..
    '14.12.25 2:00 PM (58.140.xxx.162)

    누구나 한 번 쯤 궁금해 할 거라고 생각했던 건데..
    아닌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놀랐고요,
    원글님이 뭔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궁금한 거 물었다가 봉변당하시는 거 보고 또 놀랐어요ㅠ

    어쨌거나
    과거 통금시대에서 연유한다는 설명 들으니
    아, 그랬구나~ 싶네요.
    댓글 끝까지 읽은 보람은 있어요..

  • 32. ㅎㅎㅎㅎㅎ
    '14.12.25 3:52 PM (220.86.xxx.179)

    솔직히 원글님 의문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쓸데없는 봉변같은 댓글들이 너무 많아 놀랐네요..2222222222
    이벤트 만들어 모텔가는걸 즐겼던 사람들만 있는지...
    솔직히 상술의 일환이라고 여기지만
    남녀가 성의식은 막장인지 오래인데
    사회적 인식은 아직 완전히 개회되지 않아서
    그 구실을 찾은 돌파구가 이런 이벤트라고 봐요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모두 우우... 하면서 난리 치는 부분은 좀 웃겨요 사실

  • 33. 심플
    '14.12.25 8:59 PM (123.213.xxx.126)

    저도 원글님이 왜 혼나는지 의아했네요.
    궁금할 수도 있지 왜 쥐어박는 댓글들이 많은지...
    아시아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정한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지내긴 하는데 법정공휴일로 정하진 않았다네요.
    무교인 저야 공휴일이 늘어서 부처님이나 예수님께 감사하죠^^
    저 위에 댓글님들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덕분에 저도 알았구요
    아무래도 소비를 부추기는 상술까지 더해져서 막 분위기를 띄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연말 연시와 이어지니까 성탄절 분위기가 더 들뜨기도 하구요.
    들뜬 분위기에 피끓는 청춘들은 왠지 집에 있는 것보다 연인과 같이 보내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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