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같은 수업듣는 강의실에 저보다 몇살많은 선배가 있는데
강의실에서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하고
문자할때 닭살스러운 말을 자주해요
뻘글 아니고 진지합니다.
사귀지도 않는데 닭살스러운 말을 해요 뭐 니가 예뻐서 어쩌고 저쩌고
너랑 더 얘기하다가 너를 좋아하게될것같다 뭐이런말이요
왜이러는걸까요? 진심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같은 수업듣는 강의실에 저보다 몇살많은 선배가 있는데
강의실에서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하고
문자할때 닭살스러운 말을 자주해요
뻘글 아니고 진지합니다.
사귀지도 않는데 닭살스러운 말을 해요 뭐 니가 예뻐서 어쩌고 저쩌고
너랑 더 얘기하다가 너를 좋아하게될것같다 뭐이런말이요
왜이러는걸까요? 진심 ....알고싶어요....
진심을 알고 싶음 그 사람한테 물어보셔야죠.
딱 봐도 작업거는 건데 뭐가 더 궁금하신건지.
그 남자가 님과 사귀고 싶은가 보네요.
원글님 우선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40 중반된 아줌마예요. 제 딸도 이런 고민해 보았을 거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내용을 보니! 선배가 그렇게
행동하는 건 원글님에 대한 강력한 관심 같아 보이는데요? ㅋ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이죠.
만일 선배가 원글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원글님은 어떤 기분일까요? 깊게 고민해 보세요. 원글님도 좋으시면 선배에게 함 떠보시고...
선후배 관계 이상 부담되신다면 아예! 모른 척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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