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지도 않는데 닭살스러운 말,,,왜이럴까요?

...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4-12-24 20:18:02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같은 수업듣는 강의실에 저보다 몇살많은 선배가 있는데

강의실에서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하고

문자할때 닭살스러운 말을 자주해요

뻘글 아니고 진지합니다.

사귀지도 않는데 닭살스러운 말을 해요 뭐 니가 예뻐서 어쩌고 저쩌고

너랑 더 얘기하다가 너를 좋아하게될것같다 뭐이런말이요

왜이러는걸까요? 진심 ....알고싶어요....

IP : 117.131.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4 8:20 PM (121.173.xxx.87)

    진심을 알고 싶음 그 사람한테 물어보셔야죠.
    딱 봐도 작업거는 건데 뭐가 더 궁금하신건지.
    그 남자가 님과 사귀고 싶은가 보네요.

  • 2. 라라
    '14.12.25 1:57 AM (39.7.xxx.14)

    원글님 우선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40 중반된 아줌마예요. 제 딸도 이런 고민해 보았을 거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내용을 보니! 선배가 그렇게
    행동하는 건 원글님에 대한 강력한 관심 같아 보이는데요? ㅋ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이죠.
    만일 선배가 원글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원글님은 어떤 기분일까요? 깊게 고민해 보세요. 원글님도 좋으시면 선배에게 함 떠보시고...
    선후배 관계 이상 부담되신다면 아예! 모른 척 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10 밤꿀 활용도 알려 주세요 1 밤꿀 2015/01/03 1,389
452009 자게 글들 보면 많은 분들이 상대적 행복을 찾네요. 1 여긴행복 2015/01/03 965
452008 7세 태권도,미술,축구 25만원 드는데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16 사교육 2015/01/03 6,440
452007 형님되실분 병문안 가야 할까요?조언절실..ㅜ 17 스파니 2015/01/03 3,366
452006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왜이리 난 못하는 걸까요 12 ,,,, 2015/01/03 3,560
452005 치아 크라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13 질문 2015/01/03 30,402
452004 팔공산 갓바위 가본분 계세요 18 왕초보불자 2015/01/03 3,473
452003 어제, 미생 택시 보신 분들, 계세요? 8 애청자 2015/01/03 3,367
452002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19 이런 2015/01/03 2,068
452001 30년된 아파트로 전세 들어가려 합니다 10 따란 2015/01/03 3,581
452000 보기싫은 시부모님. 아이들 생각해서 며느리 역할을 해야 하는건지.. 29 며느리 2015/01/03 6,185
451999 5살아이랑 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나 2015/01/03 1,679
451998 이혼 후 생활비 팍~ 줄일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22 아이둘 2015/01/03 7,109
451997 끈기없는 쌀로 김밥하기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밥먹자밥 2015/01/03 1,382
451996 도시가스 요금 폭탄 나왔어요ㅜㅜ 25 ㅠㅠ 2015/01/03 16,287
451995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2015/01/03 867
451994 친정엄마 생활비 50 아이 2015/01/03 15,037
451993 임세령 조현아 역시 패완얼이네요 48 ㄹㄹ 2015/01/03 22,482
451992 아마존에쌤소나이트케리어5종이99불인데 아이포*배송비는얼마정도? 1 아마존초보 2015/01/03 1,084
451991 12월 거래량.3년만에 최저 .... 2015/01/03 612
451990 이승철 노래의 매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가수 2015/01/03 1,466
451989 도가니 .. 3 ^^:: 2015/01/03 826
451988 93. 1 개편, 아 좋네요 7 봄봄 2015/01/03 1,739
451987 미혼인 여자가 재산으로 낚시질하는 느낌 4 ... 2015/01/03 2,171
451986 이사갈 전세집에 세입자 개가 방문틀 갉아놓은 경우 4 2015/01/03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