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괴로워요

~~~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4-12-24 16:33:40
동네엄마가 자식자랑 너무해서 짜증났는데..뭐 있을때마다저한테 보고해요 3년정도 됐네요..
근데 요며칠은..
그걸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자신 땜에 마음이 괴롭네요
그엄마도 안타까운것이..한번만 얘기하면 되는데 세번 얘기하니까
오늘은 단톡방에서도 씹혔네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씹음..
친구에게 이런 내가 싫다했더니 친구는 시누의 자녀가 이번에 서울대 됐는데..옛날 본인의 아이가 초딩때만큼 축하가 안되더라..이러는데..솔직하면서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가족도 하물며 그런데. 남에겐 더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거 초월하신분..계시나요?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24 4:40 PM (125.184.xxx.28)

    그 아줌마가 이상한데 왜 님이 자책하시나요?
    정신해롭게 하는 사람곁에서 괴롭다고하시면
    답일 없어요. 떠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44 보통 음악재능있는 애들은 어려서 5 qh 2015/10/02 1,139
487143 중학생 백팩 고민 5 궁금이 2015/10/02 1,722
487142 사먹는 반찬이랑 딱 차려준거랑 다르지않나요? 17 2015/10/02 3,683
487141 초3아이 볼거리라는데요 4 볼거리 2015/10/02 1,371
487140 기상에 관심 가지면 어떤 전공이 있나요?? 8 ㅓㅓ 2015/10/02 845
487139 침대 청소할때마다 때려줘요 5 아래글보고 2015/10/02 1,631
487138 주문직전 문의) 헤어오일 추천부탁드려요~!!! 2 아녜스 2015/10/02 1,308
487137 극장매너 엉망이네요 12 매너 2015/10/02 2,575
487136 네이비색 쟈켓에는 이너랑 바지 어떤게어울리죠? 5 코디부탁요 2015/10/02 2,644
487135 어제 퍼즐 받을때 박서준 연기 괜찮지 않았나요? 그녀는 예뻤.. 2015/10/02 1,347
487134 아침에 일어나면 침구 정리는 어떻게하시나요? 5 새벽 2015/10/02 2,801
487133 67일차 보육교사입니다 10 ... 2015/10/02 4,052
487132 아...지금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10 ... 2015/10/02 2,251
487131 박원순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왜 치아문제에는 입을 다물까 47 길벗1 2015/10/02 2,290
487130 자녀 없는 집은 어디까지 경조사를 챙기시나요? 8 궁금 2015/10/02 1,384
487129 남친, 남편에게 엄마를 바라는 여자 47 2015/10/02 1,894
487128 폐경자궁검사, 이명 치료 병원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2 2,280
487127 밥하는 아줌마 4 2015/10/02 1,632
487126 등이 굽는 엄마(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척추후만증 2015/10/02 2,499
487125 김밥쌀때 김, 지도표 성경김 좋네요 7 .. 2015/10/02 3,123
487124 빌라에서 아이키우기 정말 안좋을까요? 47 .... 2015/10/02 4,350
487123 오늘 노무현재단에서 하는 만찬 가시는 분 계신가요? 12 시월애 2015/10/02 1,314
487122 최근 카톡이나 문자 수신이 몇시간 뒤에 오는 경우가 잦은데.. 5 핸드폰 2015/10/02 2,541
487121 목동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 수학 해 가야 하나요 --; 6 이사준비 2015/10/02 1,857
487120 초5딸 왕따 조짐?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