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커튼 꼭 해야 하나요 ??

김효은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4-12-24 16:00:35
전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 지금껏 안하고 살앗는데
당연히 블라인드도 별로구요.

집에 오는 분마다. 커튼 왜 안 하냐고 물어보시네요.

햇빛이 들어오는집이 좋아 일부러 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으로 이상왓는데. 사생활보호라면 어차피 제일 뒷동이라 주위에서 보이지도 않거든요.

마치 당연히 해야되는것처람 말씀들 하시니 해야될거 같기도 하고.
IP : 118.216.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
    '14.12.24 4:05 PM (24.20.xxx.69)

    하면 이쁨

  • 2. aa
    '14.12.24 4:07 PM (218.144.xxx.243)

    겨울 보온 효과 아니면 그거 세탁하고 다시 걸고...아으..

  • 3. --
    '14.12.24 4:08 PM (220.118.xxx.248)

    주인 맘이죠. 소파 없으면 안된다고 난리쳐도 끄덕없이 10년을 소파 없이 살았고 커텐은 왜 안다냐고 다들 한소리해도 역시 무시하고 살고.. 제가 필요할 때 소파 놓고 제가 필요할 때 커텐 달 겁니다 이말로 일관했더니 나중에 다들 아무 소리 못해요. 내 집 인테리어 내 맘대로도 못하고 사나요.

  • 4. 유행이죠
    '14.12.24 4:16 PM (210.205.xxx.161)

    한땐 블라인장착이 대세이뎠는데
    요즘 커튼 그것도 이중커튼이 대세더군요.
    무늬없는 심플스타일로....

    인테리어의 한 방향이구요...
    본인이 별로다하면 인하는거죠

  • 5. ...
    '14.12.24 4:17 PM (59.17.xxx.38)

    우리집은 겨울엔 꼭 필요해요
    여름엔 떼어놓구요

  • 6. ...
    '14.12.24 4:46 PM (121.133.xxx.85) - 삭제된댓글

    집주인 맘이죠뭐ㅎㅎ
    저도 결혼전엔 커튼없이 살았는데 결혼후 신랑이 원해서 커튼해요 신랑은 당연히 커튼은 꼭 았어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근데 밤에 커튼치면 좀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이 있어요 전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 7. 를르
    '14.12.24 6:21 PM (180.224.xxx.207)

    커튼 없이 십년째 살고 있어요.
    외풍이 센 아파트에 이사와서 이번에 거실에만 바람막이용 암막커튼 하나 달았어요.
    내가 필요하면 달고 아니면 마는거지 남들 말이 무슨 필요 있나요? 내가 사는 집인데.

  • 8. ...
    '14.12.24 9:28 PM (211.172.xxx.214)

    저도 햇빛 잘 드는게 좋고, 앞동도 트인 집으로 이사왔는데
    남편이 저녁만 되면 커튼 꼭꼭 치는 데 목을 매는 사람인지라...
    아늑하긴 하지만 야경을 못보는 아쉬움이 있어요.
    보온효과는...생각보다 못 느끼고 있고요..
    창 주변이 덜 썰렁하긴 하네요. 그냥 인테리어 효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108 (일베자작) 구급차 피해주다 과태료 냈다는 사건의 진실 ㅁㅁ 2015/01/15 927
456107 'cctv의무화법', 부천 D 어린이집 사망 사건 후에도 아직도.. 3 참맛 2015/01/15 1,350
456106 아직도 체육교사라고하면 인식이 그리 좋지않나요ㅠㅠ 21 솔직한답변 2015/01/15 6,235
456105 과천여고가 경기도 안양 과천 통틀어 가장 명문여고인가요? 10 과천여고 2015/01/15 4,351
456104 부산-김포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비행기 2015/01/15 1,338
456103 대구로 전학과 이사 2 이사맘 2015/01/15 1,371
456102 백야 오늘거 만약 7 이방인 2015/01/15 2,255
456101 대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15/01/15 540
456100 글로만 보던 일을 제가 겪네요.알려주세요. 56 개관련 2015/01/15 19,674
456099 국민대 구내식당 1 구내식당 2015/01/15 2,500
456098 예전에 23개월성민이란 애기가 생각나네요 ㅠㅠㅠ 7 갑자기 2015/01/15 1,367
456097 통장의 돈이 빠져 나갔어요 4 너무황당 2015/01/15 4,878
456096 망했어요... 아이돌 팬질은 이제 뜸할 줄 알았는데. 33 깍뚜기 2015/01/14 4,971
456095 양파수휵하다가 냄비 태웠어요 5 양파 2015/01/14 1,333
456094 대학병원 특진수술 의사 실수와 어이없는 사후처리 어디에 도움을 .. 11 언니 2015/01/14 2,657
456093 남자친구 없으신 미혼분들 주말에 뭐하세요?? 8 dd 2015/01/14 3,141
456092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23 눈에는 눈 2015/01/14 3,835
456091 아이 책상을 주문했는데요 2 어이상실 2015/01/14 812
456090 여자가 긴장안하면 못생겨지나요? 2 행복 2015/01/14 1,751
456089 어린이집 아이돌보는게 쉽지 않다구? 이런~~ 29 으 신이여... 2015/01/14 3,874
456088 조금남았던 에어쿠션 5 ,,, 2015/01/14 2,523
456087 아이허브 비타민제 믿음이 안가요 10 내생각 2015/01/14 4,784
456086 책좀 추천해주세요 whitee.. 2015/01/14 413
456085 사골 뚜껑열고 끓여요? 2 곰탕 2015/01/14 2,366
456084 12월에 2살 아이 위에서 떨어뜨린 일도 있었네요 4 인천 2015/01/14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