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튼 꼭 해야 하나요 ??
작성일 : 2014-12-24 16:00:35
1929238
전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 지금껏 안하고 살앗는데
당연히 블라인드도 별로구요.
집에 오는 분마다. 커튼 왜 안 하냐고 물어보시네요.
햇빛이 들어오는집이 좋아 일부러 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으로 이상왓는데. 사생활보호라면 어차피 제일 뒷동이라 주위에서 보이지도 않거든요.
마치 당연히 해야되는것처람 말씀들 하시니 해야될거 같기도 하고.
IP : 118.216.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시
'14.12.24 4:05 PM
(24.20.xxx.69)
하면 이쁨
2. aa
'14.12.24 4:07 PM
(218.144.xxx.243)
겨울 보온 효과 아니면 그거 세탁하고 다시 걸고...아으..
3. --
'14.12.24 4:08 PM
(220.118.xxx.248)
주인 맘이죠. 소파 없으면 안된다고 난리쳐도 끄덕없이 10년을 소파 없이 살았고 커텐은 왜 안다냐고 다들 한소리해도 역시 무시하고 살고.. 제가 필요할 때 소파 놓고 제가 필요할 때 커텐 달 겁니다 이말로 일관했더니 나중에 다들 아무 소리 못해요. 내 집 인테리어 내 맘대로도 못하고 사나요.
4. 유행이죠
'14.12.24 4:16 PM
(210.205.xxx.161)
한땐 블라인장착이 대세이뎠는데
요즘 커튼 그것도 이중커튼이 대세더군요.
무늬없는 심플스타일로....
인테리어의 한 방향이구요...
본인이 별로다하면 인하는거죠
5. ...
'14.12.24 4:17 PM
(59.17.xxx.38)
우리집은 겨울엔 꼭 필요해요
여름엔 떼어놓구요
6. ...
'14.12.24 4:46 PM
(121.133.xxx.85)
-
삭제된댓글
집주인 맘이죠뭐ㅎㅎ
저도 결혼전엔 커튼없이 살았는데 결혼후 신랑이 원해서 커튼해요 신랑은 당연히 커튼은 꼭 았어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근데 밤에 커튼치면 좀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이 있어요 전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
7. 를르
'14.12.24 6:21 PM
(180.224.xxx.207)
커튼 없이 십년째 살고 있어요.
외풍이 센 아파트에 이사와서 이번에 거실에만 바람막이용 암막커튼 하나 달았어요.
내가 필요하면 달고 아니면 마는거지 남들 말이 무슨 필요 있나요? 내가 사는 집인데.
8. ...
'14.12.24 9:28 PM
(211.172.xxx.214)
저도 햇빛 잘 드는게 좋고, 앞동도 트인 집으로 이사왔는데
남편이 저녁만 되면 커튼 꼭꼭 치는 데 목을 매는 사람인지라...
아늑하긴 하지만 야경을 못보는 아쉬움이 있어요.
보온효과는...생각보다 못 느끼고 있고요..
창 주변이 덜 썰렁하긴 하네요. 그냥 인테리어 효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3066 |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부를 가진다면 어느정도? 2 |
궁금궁금 |
2015/01/06 |
1,567 |
453065 |
미국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있을까요? 10 |
당근 |
2015/01/06 |
986 |
453064 |
처음 장만 한집 팔고 이사갈때 기분. 3 |
콩스 |
2015/01/06 |
1,407 |
453063 |
서울은 찜질방 별로 없나요? 4 |
... |
2015/01/06 |
1,221 |
453062 |
갑자기 생긴 보름간의 휴가 ~ 뭘 할까요? 2 |
dutjd |
2015/01/06 |
953 |
453061 |
블로그나 인스타 카스는 1 |
** |
2015/01/06 |
1,426 |
453060 |
전세 기간 만료후 세입자가 1달반 더있다 나가겠다는데 해줘야 하.. 27 |
문의드려요 |
2015/01/06 |
22,047 |
453059 |
굴젓 만들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 4 |
... |
2015/01/06 |
1,087 |
453058 |
이정도면 저 당한거죠?? 9 |
루비 |
2015/01/06 |
2,931 |
453057 |
그 부천 백화점 모녀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게요, 16 |
....... |
2015/01/06 |
5,256 |
453056 |
아이에게 클래식 많이 들려주면 진짜 좋나요? 8 |
3살딸맘 |
2015/01/06 |
1,891 |
453055 |
처연한 겨울비가 내린 어젯밤 분노와 번민많이 남았어요 7 |
... |
2015/01/06 |
1,279 |
453054 |
내일 딸이 학교면접때문에 부산가요. 10 |
부산에서 1.. |
2015/01/06 |
1,304 |
453053 |
스타벅스 흰색 스티커 필요없으신 분 계신가요? 19 |
사자방 |
2015/01/06 |
1,267 |
453052 |
전업주부님들 오늘 하루 돈 얼마 쓰셨어요? 66 |
질문 |
2015/01/06 |
13,101 |
453051 |
밀크티 즐겨 드시는 분들, 궁금해요~ 17 |
바나냥 |
2015/01/06 |
3,691 |
453050 |
리틀빅히어로 보니까 의사들은 돈 많이 벌어야겠 |
히포크라테스.. |
2015/01/06 |
913 |
453049 |
아이허브 같은 주소와 카드로 아이디 바꿔서 주문해도 되나요? 2 |
아이허브 |
2015/01/06 |
1,649 |
453048 |
5천정도 자금이 있는데 부동산 구입해도 될까요? 2 |
재태크의달인.. |
2015/01/06 |
2,604 |
453047 |
다리삐고 붓기 가라앉은 뒤 냉찜질? 온찜질? 2 |
ㅠㅠ |
2015/01/06 |
1,181 |
453046 |
오늘 저녁부터 왜이리 불안하고 그런지. 5 |
느낌 |
2015/01/06 |
1,943 |
453045 |
남자 예비중 어떤 선물 좋아 할까요? 5 |
^^ |
2015/01/06 |
594 |
453044 |
결혼 전에 남편이 유흥가에 종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해.. 15 |
아.. |
2015/01/06 |
6,352 |
453043 |
1월중 아파트 구입후 4 |
첫 구매 |
2015/01/06 |
1,602 |
453042 |
씽크대 붙어있는 세제통 쓰시나요? 4 |
질문 |
2015/01/06 |
2,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