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아저씨. 이젠 무속. 무당으로. 조회수 보니까 베스트까지 간거 같은데.
많은 분들의 댓글들이 흥미로워요.
어쩌다가 빅뱅과 상대성이론 블랙홀 논쟁까지 번지게 된건지.ㅎ
그래도 이런 과학적인 정설들에 반박하는 기사들도 있고 의외였어요.
그런데 블랙홀까지는 모르겠지만 빅뱅이나 상대성 이론보다는
진화론이 훨씬 문제가 많지 않나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로 잡음이 많고 말도 많은거 같던데요.
정호근 아저씨. 이젠 무속. 무당으로. 조회수 보니까 베스트까지 간거 같은데.
많은 분들의 댓글들이 흥미로워요.
어쩌다가 빅뱅과 상대성이론 블랙홀 논쟁까지 번지게 된건지.ㅎ
그래도 이런 과학적인 정설들에 반박하는 기사들도 있고 의외였어요.
그런데 블랙홀까지는 모르겠지만 빅뱅이나 상대성 이론보다는
진화론이 훨씬 문제가 많지 않나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로 잡음이 많고 말도 많은거 같던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8434
이 글이요?
제가 원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아침방송에 나온 거 보고 쇼크 좀 받았어요.
그 분 인생이 너무 파란만장해서...
근데 달리는 댓글이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더라구요.
누구 주장이 옳다 그르다 할 거 없이
찬찬히 링크 걸어준 것도 볼려구요.
전 미신은 안 믿고 비과학적이라 생각하고
신도 안 믿어요.
하지만 예전 중학교 때 과학 선생님이 해주신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그 말씀 마음에 담고 살아요.
그글의 댓글들 읽어보면 열불나는 수준.
이성적인 사람들이 정신상태가 오락가락 하는 사람들의 말장난에 놀아나던데요.
무속인들이 남다르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뇌파에다 초저주파까지 쓸만하다 싶은 과학이론들은 다 끌고옴.ㅎㅎ
급기야는 빅뱅 상대성이론까지 논쟁을 하고.. 한편의 코메디가 따로 없었네요.
과학에서의 정설들은 시간이 갈수록 증거가 축적되어서 견고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빅뱅이나 블랙홀은 디테일한 문제로 과학자들끼리 이견은 있어요.
진화론 문제 있다는 아티클 많지요.
창조과학회 들어가보면 잔뜩있어요.
자기네들끼리 학회 만들어서 논문도 발표하고 그러는 같던데요.
무당의 초능력 논쟁으로 댓글이 폭발한거 같습니다.
무당이 일반인 보다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실험결과가 방송프로에 나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무당은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초능력이라고 인정될 만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런 실험결과를 보여준 방송프로를 정말 했다고 치면...다시 여러번 실험 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 빅뱅이론 블랙홀의 존재는 확실해요.
또한 진화론 역시 확실합니다. 진화론 역시 디테일한 문제로 과학자들끼리 논쟁하는 것일뿐.
창조
론은 이론인데 소설 신화가 이론일리가
썰
말씀 좋은 말입니다.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과학 은사님이 해주신 말씀은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고 훌륭한 말이지만
이말은 무지의 영역을 상기시킨겁니다.
무지를 빌미로 거기에다 어설픈 과학이론으로 포장해서 나온것들은 대부분이 사이비과학인게 현실이죠.
의학분야에서는 어떨거 같은가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걸 치료한다는 주장은 사이비 돌팔이 의사들이 흔히 하는 주장입니다.
뇌에 문제가 있거나 사기꾼이거나..
뇌에 문제가 있는경우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되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11458&page=1&searchType=sear...
결론 : 어떤 초능력도 어떠한 초자연 현상도 없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496609
있어서
긴가민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