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집에 하자가 있음을 알았는데 (집에 누수가있어 곰팡이가핀경우)
전 주인은 나몰라라 ㅂ법적책임없고 아무 책임안질거다 하고 나오면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부동산도 중간에서 눈치만 보고있고
뒤늦게 집에 하자가 있음을 알았는데 (집에 누수가있어 곰팡이가핀경우)
전 주인은 나몰라라 ㅂ법적책임없고 아무 책임안질거다 하고 나오면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부동산도 중간에서 눈치만 보고있고
곰팡이는 누수가 아니라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생기기도 하는데....
벽에 곰팡이가 생긴게 아니라 장판밑이에요 자기네들도 입으로 누수공사했었다고
곰팡이 핀집 의외로 많을껄요.
부동산은 중개만 하는 것이니 알면서 고지하지 않거나 그런 게 아니면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매도인은 알아서 수리비 주지 않으면 이미 잔금 치른 상태에서는 소송밖에 길이 없을 텐데 금액이 얼마 나오는지 미리 견적 뽑아서 일단 중개사 통해서 매도인에게 알리든지 직접 연락하시든지 해야 될 거 같아요.
아니면 내용증명을 띄우신든지ㅜ~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계약만 끝난 게 아니라 잔금도 치르고 입주까지 하신 거죠?
수리비 달라 하셈
누수는 집을 팔아도 발뺌 못해요
전 누수인지 모르고 팔았다가 끝까지 보수공사 해주고 끝냈어요
장판 밑 곰팡인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벽에 핀것도 아니구
곰팡이 없에 보거나 곰팡이 제거제 뿌리셈
장판은 겹쳐서 놓는거처럼 싼거 아니면 본드칠해서 안붙인것처럼 티안나게 연결해놓거든요
그런데 그 연결부위가 벌어지거나 아님 물을 엎지르고 한참 있다가 닦는다거나 하면 물이 장판밑으로 스며들고 장판에 곰팡이가 쓸더군요
저희집은 화장실바로 바깥쪽 발닦이 놓는 곳이 그렇구요
주방 수도쪽 밑이 그랬어요
장판 걷어내고 물기 말리니 아무일 없구요
수도가 새거나 누수가 된다면 아래집에서 가만히 있지않겠죠?
고로 원글님은 별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고이거나 맺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누수 진행중이라고 말하기 애매한거 같아요.
곰팡이 정도는 환기나 청소로 어찌 해볼수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