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3 로알드 달 읽으면 영어 수준이?

영어수준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14-12-24 15:00:53

동네 아는 분이 초등 3학년인 자기 아이가 로알드 달 원서 술술 읽는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데....초콜릿 공장 같은 거...

초등 3학년 로알드 달 읽는 거면 괜찮은 편이지 막 잘 하는 거는 아니지 않나요?

초 3 리딩이 저 정도면 어느 정도인가요?

IP : 125.183.xxx.1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4 3:02 PM (211.224.xxx.125)

    더 잘하는 애들이야 분명 있겠지만 그정도면 솔직히 잘하는편이긴하죠.

  • 2. 바다
    '14.12.24 3:06 PM (121.177.xxx.131)

    쵸콜릿공장은 아이들이 영화로도 한글책으로도 많이 접한 거라
    원서로 쉽게 읽어요
    단어 하나하나 모르더라도 유추하며 읽을 순 있어요
    로얄드달 시리즈로 엮어서 전집으로도 판매 하던 데
    영어레벨 높지 않아도 요즘 많이들 읽어요
    지역이 어디 신지는 몰라도 교육열 높은 지역이면 당근 읽고
    지방이라도 요즘 많이들 접해요
    접하고 안 접하고의 차이지 별 반 다르지 않아요
    워낙에 책(원서)으로 많이들 시작하고 웬만한 집 가면 영어책만도 책장 가득인 집들도 많으니 뭐..
    요즘은 영어책과 한글책이 비슷하게 가요
    단 국어 잘하는 애들이 영어도 잘해요

  • 3. ...
    '14.12.24 3:10 PM (223.62.xxx.61)

    완전 잘하고 즐기지않으면 어려운 수준이에요... 책 좋아하고 영어도 잘하나봐요... 부러워서 배아플만해요

  • 4. ㅇㅇㅇ
    '14.12.24 3:10 PM (121.130.xxx.145)

    영어를 뭐 어떡하면 잘 하는 건데요?
    자기 나이에 맞는 원서를 읽고 즐기는 수준이면
    아주 잘하는 겁니다.

    미국 원어민 애들도 초3에 로알드 달 줄줄 읽고 재밌어 하지 않아요.
    읽을 수야 있지만 독서를 즐기지 않는 애들 많잖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한글 책도 필독서라고 겨우 읽는 애들이 있고
    본인이 좋아서 읽고 읽고 또 읽으며 그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관심 갖는 애들이 있죠.

    영어가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4가지 부분이 골고루 발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지금 원글님이 말한 리딩 부분에서 그 아이 수준은 상당히 높은 거죠.

    근데 그 지인이 왜 자랑했는진 몰라도
    애가 억지로 읽는 거라면 자랑 거리도 못 되고 그 엄마가 모자란 거죠.

    아이가 진심 책 읽기 즐겨한다면야 잘한다 못한다
    남이 평가할 필요 없어요.

  • 5. 그러니까
    '14.12.24 3:10 PM (1.245.xxx.230)

    윗분 동감 222222
    더 잘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그 정도면 잘하는 거죠.
    아이가 우리말 책 읽는 것만큼 재미를 느끼면서, 거기다 속도까지 빠르게 읽는 거라면, 잘하는 거 맞아요.

    모든 지식 습득의 기본 원천이 리딩인데, 우리 말과 비슷한 정도로까지 기본 리딩이 되는 거라면, 앞으로도 영어를 수단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거라는 점에서요.
    로알드 달, 현지에서도 3학년들 수준이거든요. 잘 읽는 애야 1학년에도 읽지만서두.

  • 6. .?
    '14.12.24 3:16 PM (223.62.xxx.61)

    3학년인데 영어 못읽어요?

  • 7. 여기도
    '14.12.24 3:19 PM (110.70.xxx.204)

    바다님 같은 허세 있네요
    국어책과 영어책 같은 수준으로 읽어낸다고요?
    풉 허세는
    평균을 알고나 말하는건지
    잘하는 겁니다
    상위권 입니다
    완전히 100%파악 못하고
    뉘앙스로만 알고 읽는다해도 잘하는겁니다
    자랑할만 해요
    그 아이가 쭉 그런식으로 영어실력을 간다했을 때
    앞으로도 잘할 아이네요

  • 8. .....
    '14.12.24 3:20 PM (220.117.xxx.57)

    읽는다는게 그냥 문자만 읽는건지 의미를 알면서 읽는건지가 중요하죠.
    제 주위에 초저가 해리포터 읽는다고 그리 자랑을 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파닉스로 읽는것일뿐이더라구요.ㅡ.ㅡ

  • 9. 켁!
    '14.12.24 3:23 PM (110.70.xxx.204)

    ㅋ파닉스
    알고읽는다는거겠죠
    그것도 모르고 자랑하겠어요
    그럼 엄마가 뭘 모르는건데

  • 10. 바다
    '14.12.24 3:28 PM (121.177.xxx.131)

    ㅎㅎㅎ

    허세가 아니고..
    그 엄마가 찰리와 쵸콜릿을 말해서 하는 말이예요
    평소 접하지 않은 원서를 읽고 심취한다면 높은 레벨이지만
    그 엄마 말대로 찰리를 언급 하기에 말씀 드린 거예요
    윗 분들도 말 했지만
    정말 아이가 즐기는 건지 아니면 엄마가 건내준
    읽으라 해서 읽은(요즘 로얄드달 전집은 10만원도 안하거니와 많은 집들이 장식용? 으로도 가지고 있어요
    헤리포터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정도는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설사 읽어 낼 능력이 안 되어도..
    아이들보고 읽으라 하고는 우리 애 읽는다 자랑하고
    집에 와서 사람들이 아이들이 이런 책도 읽어??
    이러면 몰라 던져주니 읽네..하는 엄마들도
    많으니 하는 소리였습니다

  • 11. 같은수준으로
    '14.12.24 3:29 PM (110.70.xxx.204)

    읽어내는게평균인듯
    말한다는게허세라고요
    그걸하는것이허세가아니라
    그게쉽지않고어려운건데
    요즘다들그정도는해요라고말하는게
    허세지뮙니까
    다들sky대학은가고
    다들연봉1억은하죠
    소리랑같죠
    평균을 말하잖아요
    지금답답하네

  • 12. 영어전문가
    '14.12.24 3:40 PM (116.125.xxx.180)

    의미없음~

  • 13. 전달을
    '14.12.24 3:41 PM (110.70.xxx.204)

    이해못한
    1.236
    님독해력수준을
    원망하세요
    본인만이해못하고
    엉뚱한소리하시네요

  • 14. 응?
    '14.12.24 3:47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의미가 없는 건 절대 아니죠.
    책을 통해 영어에 입문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초3에 로알드 달 즐기면서 읽으면 원어민 아이들이랑 리딩은 비슷하게 가는 건데요.
    자라면서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계속 접하게 해 주면
    영어 잘 하는 학생으로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 15. ....
    '14.12.24 3:50 PM (14.46.xxx.209)

    그정도 읽고 스토리이해되면 뭐 자랑할만하죠.허세는 읽지도 못하는 영자신문들고다니는 사람들이 허세인거고 실제 읽고 내용파악되면 허세아님

  • 16. 그러니깐...
    '14.12.24 3:52 PM (1.245.xxx.230)

    윗님 댓글 중
    "해리 포터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정도는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설사 읽어 낼 능력이 안 되어도..
    아이들보고 읽으라 하고는 우리 애 읽는다 자랑하고
    집에 와서 사람들이 아이들이 이런 책도 읽어??
    이러면 몰라 던져주니 읽네..하는 엄마들도
    많으니 하는 소리였습니다 "

    22222222222
    맞아요, 이런 엄마들도 있어요.
    제 경우, 해리 포터 원서로 사서 제발 좀 읽어봐라 하고 울 아들한테 줬더니 한 챕터 간신히 읽고 던져버리더구만요. 단어 어렵다고. 한글 책만 다시 찾아서 읽더라고요.
    동네 엄마가 놀러왔다가 그 책 보더니, 안 읽으면 자기 아들 좀 빌려달래요.
    그리구선 일주일 후 그 책 돌려주러 와선, 자기 아들이 참 재미있어하면서 다 읽었다고 고맙대요.
    제가 속으로 '어휴, 남의 집 애들은 저렇게 잘 읽는구나. 남 좋은 일만 시키네' 하면서 다음 권도 빌려줬어요.
    그런데, 그 아들이 우리 집 놀러왔다가 저 보고 하는 말이,
    앞으로 해리 포터 좀 빌려주지 말아달라네요. 엄마가 억지로 읽으라고 해서 하루에 세시간씩 그거 읽어야 했다고 너무 힘들다고...ㅎㅎ
    울 애나 그 집 애나 매직트리하우스 정도가 읽기 만만하고 재미있고 좋은... 그런 수준이더라구요. 초 2입니다.

  • 17. ...
    '14.12.24 4:06 PM (211.245.xxx.215)

    우리애 초3때 읽었어요. 지금 초5인데 해리포터 7권 읽고 있어요.
    여기 게시판 보면 영어수준이 높아서 다들 그정도는 하는것 같은데
    지방살고 있는데 실제로 주변에 아이친구들을 보면 읽는 애들 못봤어요. 심지어 매직트리하우스 읽는 애들도 못봤어요. 죄다 학원다니지...

    그 동네 아줌마도 누가 물어보니 술술읽는다라고 했겠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답을 했겠어요?
    저도 물어보기 전까지는 영어 얘긴 일절 안해요.

  • 18. 1.236씨
    '14.12.24 4:08 PM (110.70.xxx.204)

    무식하니까흥분해서반말찍
    하고말에논리고뭐고없네요
    제아이가초3입니다
    영어권아이초등학생으로2학년들이
    읽는책읽고있고요
    잘하고못하고기준은내아이기준이아닌
    평균을보고말하는겁니다
    이원글의질문도
    평균적으로봤을때를
    묻고있어평균으로답했을뿐입니다
    초3 기준묻는글에
    니가국어그수준이니영어되냐
    는말은본인이얼마나무식한지
    드러내주고있군요
    참고내아이가모든기준이되는
    님보다는유식합니다
    내아이사교육학원안보내고직접
    가르치는사람이고원어민친구도
    있어서요즘평균에대해좀압니다
    물론영어가참극과극이지만
    당신처럼우물안개구리도아니고
    흥분하면반말부터날리고보는
    유아적인사람도아닙니다

  • 19.
    '14.12.24 4:26 PM (39.7.xxx.3)

    댁보단덜~무식합니다
    정말다행스럽게도
    그러니까영어유치원안보내도
    잘가르치나봐요
    학교원어민선생님이놀라시더군요
    집에서제가가르친다니까
    믿을수없다고놀랍다고요^^

  • 20. "평균적"이란 무엇일까?
    '14.12.24 4:43 PM (122.34.xxx.218)

    졸업 후 바로 결혼했거나, 직장에서 영어 쓸 일이 거의 없는 경우
    (승진 평가 중 영어 테스트 같은 것도 별로 없고)

    4년제 대학 나온 엄마라도 Roald Dahl 을 원서로 읽어내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랍니다. ;;
    (82에는 워낙 사회-경제적 수준 높은 여성들 많다보니
    이 정도야 뭐 별 거 아닐진 몰라도)

    한번 직접 읽어 보세요....
    한글책 읽는 것과 꼭같이 머리 안 아프게 바로 술술 읽어내릴 수 있어야
    진짜 읽는 겁니다.....

    제 아이는 경기권 일반 공립 초등 3 학년인데 ,

    여기도 유치원 영어수업/영어유치원/어학원 수업 아이들이 왠만큼 다들 받고 있지만
    3학년이지만 기본 파닉스 음가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수두룩 합니다,...
    (영어 시험이야 워낙에 쉬워서 학년 평균이 90 이상이지만요)

    82나 네이버 교육 까페 등에서 초등 1 이면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고
    에세이를 앞뒤로 "영어로" 빽빽히 쓸 정도다.... 그게 보통이다... 말들 하길래

    정말 그런 줄 알았죠....


    그런데, 아니던 걸요~

    정말 낫 놓고 기역자 모르는 아이들 수두룩 하고요
    한글책-영어책 리딩 레벨 병행해서 같이 가게 엄청 노력하는 엄마,
    실세계(?)에선 그리 눈에 뜨이지 않습니다...
    다들 직장맘이라 바쁘거나, 전업맘이어도 다른 일에 바쁘던가...

    한국에서만 자란, 한국어만을 쓰는 부모를 둔 아이가
    스스로 즐겨서 "로알드 달"이나 "조앤 롤링"의 책을 원서를 읽는다면

    평균치"와는 거리가 먼... 매우 언어적 지능이 뛰어난 아이라 하겠습니다.
    이게 현실이랍니다......
    (김선미 氏 불량육아 란 책에도 제가 느낀 것과
    꼭같은 영어 불평등(?)의 사례가 나오더군요)

  • 21. 제가
    '14.12.24 4:47 PM (39.7.xxx.3)

    하고 싶었던 말을 시원하게 해주신122.34님 고맙습니다

  • 22. 허세라고 쓴 사람인데요
    '14.12.24 5:21 PM (112.165.xxx.25)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영 답답해서리
    어떤 글을 올리면 본인 시각이 전부인양 말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해요 잘 알고나 쓰던가
    아님 말든가 허세 라는 표현이 적절치 않을 수도 있겠죠
    근데 본인 주위 다 그렇던데? 하면 그게 일반화 되는거죠
    재벌가의 주위와 저기 판자촌 사는 사람들 주위 사람들
    소득 수준이 평균을 어찌 말할건데요
    우물안을 나와서 보지 못할 바에는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위에 1.236님 제게 그러셨죠? 니가 못하니까 로얄드 달이 어렵게 느껴지지
    님 식으로 말해볼까요? 바꾸어 말하면 천새소년 송유근이 당신 아이
    수학 하는거 보면 큰일났다 기초가 없어서 머리 돌머리네요 하는것과 같죠
    이해 못하실까요?
    온라인에서 영어에 대해 주위 그렇던데 하시는 분들은
    영어에 대해 좀 알고 교육을 진행해 왔고 그런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답을 달겠죠
    저같은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 아이들은 영어를 잘할 확률이 높아요
    일찍 알고 일찍 시켰을 테니까 하지만 현실은요
    제 아이 지방 중소도시 공립 다니는데요 3학년인데 알파벳 시험 봤답니다
    근데 패스한 아이들이 제 아이 포함 3명 이랍니다
    물론 그중에는 로알드 달이 뭐랍니까 시드니셀런 작품 줄줄 읽는 아이도 있겠죠
    (물론 이해 한다는 전제아래)
    영어만큼 이렇게 수준의 간극이 큰 과목이 또 있을까 싶은 만큼 그렇다는 거 알아야 합니다
    허세가 아닌 정말 주위 아이들이 그렇다면 잘하는 아이라는 거 알으시고
    원글이 묻고자 하는 말에 객관적인 현실을 답해 주시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말이나 하는 사람들 후후 웃네요

  • 23. 초승달님
    '14.12.24 6:33 PM (175.117.xxx.171)

    책으로 자연스럽게 백프로 단어를 아는게 아니라도 유추가능해서 읽는거면 굉장히 잘하는 편이에요.

    초등영어학원 몇년다녀도 원어민선생님이 말하는것 이해하고 다른사람에게 영어로 혹은 한국어로 전달하기.
    영어소설 읽으면서 내용아는것.

    못하는 아이 많아요.단어로 아는것과 책을 읽어서 이해하는것중 책을 읽는아이가 훨씬 잘하는거죠.
    더군다나 3학년이면 아주 잘하는거고(억지로 하는거 말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84 남편 친구가 의사인데... 월급이 68 .. 2014/12/24 54,241
448583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6 쓸쓸 2014/12/24 1,276
448582 30대 후반 남자 선물...뭐가 좋을까요? 2 .. 2014/12/24 1,739
448581 12월 24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2/24 743
448580 고령이라 선처했는데..78세男 또 7세여아 성추행 7 참맛 2014/12/24 1,818
448579 코만 CT찍으면 방사선피폭량이 어느정도 될까요? 1 궁금 2014/12/24 1,378
448578 "노래방서 먼저 가다니.." 교장, 女교사들 .. 7 샬랄라 2014/12/24 3,304
448577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세요? 2 새내기유부녀.. 2014/12/24 1,145
448576 남편 생일 음식 조언 부탁드려요 5 외동맘 2014/12/24 1,022
448575 서울 근교에 가죽공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 있을까요? 궁금이 2014/12/24 436
448574 보험 리모델링 어떻게 할까요?? 9 2014/12/24 629
448573 생리가 않나와요 ㅠ.ㅠ 4 .. 2014/12/24 3,344
448572 대장암이나 췌장암의 전조 증상 알려주세요 11 증상 2014/12/24 14,274
448571 쌩얼은 나이들면 자제해야하는거 같아요 14 2014/12/24 6,937
448570 마음이 괴로워요 1 ~~~ 2014/12/24 832
448569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어떤가요? 2 김사랑 2014/12/24 1,640
448568 애낳고 재취업 문제 1 애 낳고 재.. 2014/12/24 817
448567 학교 성적증명서랑 졸업증명서 어떻게 떼나요? 10 급해요 2014/12/24 1,261
448566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일인시위 1 이정희 2014/12/24 745
448565 직접본 연예인 얘기도 명예훼손인가요? 10 누구? 2014/12/24 3,629
448564 애기이불이 원래 40만원씩이나 하나요? 18 .. 2014/12/24 2,467
448563 학력이나 그 분야에 능력이 않되는데 .... 2014/12/24 419
448562 초등 6학년 방학동안 복습으로 좋을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초등6학년 2014/12/24 2,444
448561 세월호 참사에 대해 내가 갖고 있는 의문 2번째 - 펌 2 ..... 2014/12/24 735
448560 애인 만나고 온 날은 꼭 티를 내네요... 8 칠푼이 2014/12/24 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