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꽤 나는건 사실인데 절친이라는게 신기해서요.
연예인들 보면 80년생 초반이랑 90년생들이 겉돌지않고 잘만 지내던데
실제로는 너무 나이차이 나면 어려워하거나 그러지않나요? 그것도 궁금하고
유인나가 왜 굳이 또래의 연예인친구들을 두지 않고(있는데 제가 모르는걸지도)그렇게 세대차이도 날법한
어린애한테 인생상담을 하거나 자기의 버팀목이라 그러질않나 이러는게 조금은 아이러니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많아도5살까지면 모르겠는데 자그마치 13살이 적은 나이차이는 아니잖아요.
원래 유인나가 동생들은 편애하는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주변에 그런케이스는 별로 못봐서 생소하네요.
뭐 나이차가 크게 중요한 대목은 아니지만서도...일반적인경우들을 보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