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카톡 보내는 손위시누 .
수시로 카톡 좋은글 링크 .떠도는유언비어
동영상 이런거 보내네요ㅠ
답장도 한두번이지 ..진짜 열어보고싶지가 않아요
요즘은 친구 지인 아무도 그런거 안보내는데
1. 답장
'14.12.24 1:44 PM (118.38.xxx.202)안하면 알아서 안하겠죠.
그 시누이는 시누이 없나요?
시누이 좋아하는 올케 없다는것도 모르게..2. 줌마
'14.12.24 1:44 PM (223.62.xxx.69)답장안하면 찜찜해서 그러시나요?
저는 그런 일방적인 카톡에 답장을 안해놔버릇해서...
딱히 뭐라고도 하지않던데...3. ...
'14.12.24 1:44 PM (180.229.xxx.175)전 시어머님 스마트폰 사실때 바로 탈퇴했어요...
역시나 우리 동서 어머니카톡에 시달리네요...4. ㅇㅇㅇ
'14.12.24 1:49 PM (211.237.xxx.35)열어보지 마세요. 그래야 눈치를 채죠..
5. 음
'14.12.24 2:12 PM (223.64.xxx.20)근데 보통 그런글은 단체문자 아닌가요?
저는 단체문자에 성의껏 답장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세심한건지 소심한건지..읽고말면 그만인데~6. ..
'14.12.24 2:12 PM (183.101.xxx.50)그냥 놔두세요
저도 울 큰시누이 올케언니 엄청들 보내시는데
그냥 끝..
그러려니해요7. 원글
'14.12.24 2:16 PM (210.180.xxx.223)그렇죠? 안열어보고 무시하는게 답이긴한데..
그냥 지인이면 당근 그럴건데
손위시누다보니 그것도 왠지 불편하네요.
항상연락기다리고 ..같이 뭘 하고 싶어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좀 뻔뻔해져야겠어요..
댓글님들 ..즐거운크리스마스 되세요^^8. 그럼
'14.12.24 2:24 PM (223.64.xxx.20)걍 5번에 한번정도만 영혼없는 대답 해주세요.
매일 보내시는거면 일주일에 한번만?
짧게.."좋은 글이네요"
지도 짧은답변 지겨우면 안보내겠죠9. 수수
'14.12.24 2:28 PM (106.245.xxx.7)와 오늘 고민되서 친정언니한테 하소연한건데요
어찌 저랑 똑같으세요? ㅠ.ㅠ
좀 뻔뻔해져야겠지만 그게 쉽나요...그게 안되니깐 문제죠...10. 전
'14.12.24 2:36 PM (175.209.xxx.154)어떤날은 안보고 바로 삭제해요.
창자체를 없애니 아마 계속 1떠있겠죠? 카톡공해좀 그만 보내길...11. 원글
'14.12.24 3:44 PM (210.180.xxx.223)아이고ㅎㅎ 같은 고민이신분 반갑네요..
그게 요즘 보통사람들은 안그러는데
스마트폰 사용한지 얼마안된
연세 있으신분들께서 그러셔서 문제네요
딱히 무시해버리기가 뭣해서 ..12. 어머
'14.12.24 3:51 PM (61.82.xxx.151)제가 쓴 글인줄 ㅋㅋ
13. 단미
'14.12.24 4:04 PM (175.192.xxx.8)저도 같은 경우..
동영상을 보내고 답글까지 기다리셔서
영혼없는 답글 "좋은글이네요" 했다가..
슬픈내용이라며 클릭도 안해보고 보낸거지?하며
딱걸린적이...ㅠㅠ
카스도 자꾸 친구추가해서 탈퇴했다 살며시 다시 가입했더니
눈치없이 또 친구추가... ㅠㅠ14. ㅍㅍ
'14.12.24 5:24 PM (116.127.xxx.148)저는 시고모님이..ㅠㅠ 그래서 텔레그램가서 놀아요.ㅋ 조용한 섬같고 좋아요.
15. ㅇㅇ
'14.12.24 6:26 PM (223.62.xxx.16)그런건 답장 안하는거예요^^ 그냥 심심해서 보내는걸텐데 뭐라고 일일이 답장을
16. ㅇㅇ
'14.12.24 7:24 PM (27.35.xxx.68)전 외삼촌 ㅠㅠㅠㅠㅠㅠ
예의를 지켰더니 한동안 엄청 왔습니다. 특히 선거철에 희한한 유언비어
어느날 70-80대 외삼촌 형제들과 저를 묶어서 카톡방을 하나 만드셨더군요.
당장 나가기 누르고 그 뒤로
카톡 닫았놓았다하고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