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톱' 미국 경제 "끓어오른다"..저유가·소비가 동력 ㄷㄷㄷ

참맛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4-12-24 11:39:32
'원톱' 미국 경제 "끓어오른다"..저유가·소비가 동력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22401090512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입장을 '상당 기간 초저금리 유지'에서 '금리인상 전 인내심'으로 바꾼데에도 최근의 소비 회복이 반영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미국 경제 회복이 철저하게 내수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은 한국 같은 다른 나라 입장에서 반갑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견해도 있다......

 

---------

한국, 충격 막을 골든타임 3개월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219012704061
경제성장 0%대에 물가상승 1%대
디플레이션 공포 차단 발등의 불
"한은, 금리 낮춰 경기부양 가능성"

......금리의 시곗바늘은 돌아가기 시작했다. 초침이 향하는 1차 목적지는 내년 4월이다. 옐런이 그 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가 미국 금리 인상 충격에 대비할 시간이 짧게는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미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늦추고 시장에 팽배한 'D(디플레이션)의 공포'를 사전에 차단해야 하는 숙제가 정부와 한국은행의 발등에 떨어졌다......



안 터지기만 바랄 뿐이죠.....

IP : 59.2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Ejs
    '14.12.24 12:54 PM (59.9.xxx.217)

    어떤 후폭풍이 올지 ~~
    내년 4월이 오는게 무섭네요.

    손해 보고 담보대출있는 (인기없는 조금 큰 평수) 아파트를 팔았어요.
    속도 쓰리지만 그래도 거래없는 상활에서 팔 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금리 무서워서 울며겨자먹기로 정리하고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810 강구항 완전 바가지 초장집~~ 5 열 받은 1.. 2015/01/02 9,862
451809 스시조 오마카세 3 sa 2015/01/02 2,163
451808 전쟁·군대보유 금지 日 평화헌법 9조에 노벨평화상을 평화헌법9조.. 2015/01/02 353
451807 키위와 참다래가 약간 다른건가요 5 다래 2015/01/02 1,948
451806 밥만먹으면 잠 옵니다 3 세키밥 2015/01/02 1,427
451805 비타민 링거나 그냥 수액 링거도 실비 되나요? 4 둥ㄷㄷ 2015/01/02 26,074
451804 스마트폰 개통했는데 조건 괜찮은건지.. 매월 요금 56100원에.. 7 soss 2015/01/02 1,973
451803 연애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쉬운 .. 쉽지않네 2015/01/02 628
451802 인간극장 민호아빠 멋지네요 6 인간극장 2015/01/02 2,933
451801 일본어 능통하신 분! 6 도움 2015/01/02 1,491
451800 고등학교 버스타고 집에서 거리.. 1 ?? 2015/01/02 760
451799 똑같은 레파토리의 똥꿈 5 .. 2015/01/02 1,029
451798 옆자리직원이 일베네요... 16 옆자리 2015/01/02 3,527
451797 카톡 처음하는데 친구추천 정리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7 .. 2015/01/02 1,738
451796 4인가족 세부여행 하루 경비 얼마나? 경비 2015/01/02 1,422
451795 기름 때 눌러붙은 후라이팬 어떻게 닦을까요? 6 마이미 2015/01/02 4,026
451794 꿈해몽 부탁합니다 - 다시 한번 올립니다 5 문의 2015/01/02 1,221
451793 봄이 오면 봄 같으려나? 꺾은붓 2015/01/02 476
451792 말을 안하고 살아서인지 어휘가 딸려요 7 대화 2015/01/02 2,151
451791 샤브샤브육수요.. 조개삶은 물 써도 될까요?? 3 샤브샤브 2015/01/02 1,548
451790 학습지 관리자가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 9 헤리 2015/01/02 2,267
451789 文·朴 민주당으로 당명 변경…安 반대 23 새민련 2015/01/02 1,688
451788 90년대 학번중에 서울에서 지방대.. 5 12345 2015/01/02 1,703
451787 체력 약한 사람이 생리기간에 내내 몸살증상이신 분 11 2015/01/02 7,757
451786 [종합]새정치연합, '당명개정' 논란 확산 2 역시 2015/01/02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