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쉴까 했는데 애기 있는 다른 언니들이 다들 이제부턴 애기랑 함께해야하고 나가기 힘드니 무조건 밖에서 외식하라네요
분위기좋은데서
몸은 괜찮긴 한데 나가서 먹는게 정말 덜 후회할까요?
집에서 쉴까 했는데 애기 있는 다른 언니들이 다들 이제부턴 애기랑 함께해야하고 나가기 힘드니 무조건 밖에서 외식하라네요
분위기좋은데서
몸은 괜찮긴 한데 나가서 먹는게 정말 덜 후회할까요?
울집에 아기낳은지 한달된산모있는데 당분간은 외식하기 힘들어요
정말 아이없는 마지막크리스마스이브인데 남편과 재미있게 보내세요
저희집 산모는 오늘저녁 아이는 제가 봐준다고 나가서 저녁식사하라고했네요
이미 좋은 곳은 대부분 예약 찼을거고 오늘 나가면 사람 무지 많아요..
좋아하는 음식 일부 사고 일부 샐러드 같은거 준비해서 집에서 드시는게 낫지 싶어요
저 작년에 이랬어요..ㅋㅋ 몸 무겁다고 안나갔는데, 지금 올해 나가고 싶어서 몸 근질근질한데..
아기랑 갈 곳이 없네요. 밖에 사람 많은 곳 부담스러우시면 동네라도 나가서 부부만의 조용한 크리스마스 저녁 시간 보내세요~~ 내년부터는 이런 시간없습니다~~~ 순산기원해요^^
밀려다니다 큰일나요
집근처에서 두분 데이트 좋을것 같아요
우리 올케도 곧 출산이라 .. 다들 순산하세요~^^
해먹었어요.
저도 예정일 며칠 앞둔 크리스마스였었거든요.
우리부부 양식 잘 안해먹는데 이땐 둘만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다 싶어서 부른 배 안고 장 봐와서 안되는 솜씨로 이것 저것 해서 초도 켜고 분위기 잡아가면서 서로 자축했죠.
가끔 그 이야기 해요. 양식 안즐기는 사람이 그때 그거 맛있었다고^^
크리스마스가 예정일이에요. 병원에선1월초까지 봐야할것같다고는 하지만.. 마음편히 외출하긴 좀 부담스럽고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인데 그냥 집에있기도 허전하고 어떻게할까 고민중이네요~~ 저녁때 컨디션 좋으면 멀지않은곳에서 맛있는저녁과 달콤한 케익 먹고 들어오는정도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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