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해외여행가자는 애 친구 엄마,,,,,

,,,, 조회수 : 5,244
작성일 : 2014-12-24 11:16:52

방학때 같이 해외를 가자는 거에요~

애 친구 엄마라 별로 안내켜서 

성수기라 비싸고 시간이 평일에는 좀 학원빼기가 애매하네요

라고 둘러 댓는데

자꾸 싼 상품 있다며 카톡으로 링크걸어 보내주고

주말껴서 싼 상품 보내주고,,,

지금 한달째 시달리고 있네요,,,,,,,,,,,,,ㅜㅜㅜ

이제 더이상 뭐라 핑계대기도 참 그렇고 ㅜㅜ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IP : 61.106.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4 11:17 AM (175.196.xxx.202)

    혼자 여행 잘가는데 동네 엄마들이 맨날 같이 가자고 해서

    성질 더러워서 누구랑 여행 못가요,라고 딱 잘랐어요

  • 2. ..
    '14.12.24 11:18 AM (180.70.xxx.150)

    시댁 핑계 대세요.

  • 3. ,,
    '14.12.24 11:19 AM (61.106.xxx.86)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 4. ㅠㅠ
    '14.12.24 11:20 AM (59.28.xxx.58)

    친하지도 않는 사람끼리 뭔 해외여행?
    그 엄마도 참‥
    핑계대세요 ㆍ톡은 무시

  • 5. ...
    '14.12.24 11:20 AM (116.123.xxx.237)

    애 아빠가 못가게 해요 하세요
    한번 거절하면 싫어하는구나 눈치 못채나요 그분도 참...

  • 6. ..
    '14.12.24 11:40 AM (115.178.xxx.253)

    친구들과 계획이 있어서 두번가기는 어렵다 라고 하세요.

  • 7. ....
    '14.12.24 11:41 AM (14.46.xxx.209)

    다른분 알아보시라고 난 못간다고 이미 여행 같이다닐친구팀들이 있다고 하세요 뭐

  • 8. ...
    '14.12.24 11:41 AM (222.117.xxx.62)

    여행은 편한 사람들끼리.

  • 9. equity
    '14.12.24 12:04 PM (1.226.xxx.127)

    거절하실때, 마음 불편하게 안맞는 사람이랑 여행하는 기분을 떠올리시면, 온갖 핑계거리 다 떠오르실꺼예요. 갔을 때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시구요. 저 예전에 그렇게 여행했다가 여행내내 스트레스 받았어요. 신체적으로도 아프구요.

  • 10. 샤베
    '14.12.24 12:21 PM (125.187.xxx.101)

    저는 여행은 가족이랑만 다녀요.

  • 11. ㄷㄷ
    '14.12.24 1:02 PM (180.230.xxx.83)

    ㅎㅎ
    성질 더러워서 아무하고도 못가요
    ㅋㅋㅋ

  • 12. 동네엄마들끼리
    '14.12.24 8:07 PM (211.228.xxx.118)

    해외여행도 가나요?? 신기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77 비영어권 국가갈때는 그냥 영어쓰기로 마음먹었어요 3 영어 2015/09/09 1,347
480476 가을이 되고보니.. ㄴㅇ 2015/09/09 696
480475 여자 피부는 다 부드러운가요? 1 ㅇㅇ 2015/09/09 1,731
480474 고3 수시 건대&홍대&인하대 중에 어디로 선택하는.. 20 ... 2015/09/09 5,310
480473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여자연ㅇㅖ인들한테 7 2015/09/09 6,859
480472 세월 빠르네요 작년에 미생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는데.... 1 .. 2015/09/08 1,045
480471 마음 속에 방이 여러개인 사람 3 ... 2015/09/08 2,311
480470 도쿄여행 질문있어요... 5 일본 2015/09/08 1,459
480469 확장된 33평. 아이셋. 어떻게 방 배치하고 살까요? 7 ... 2015/09/08 3,581
480468 지금 축구하는데 우리나라 한 선수 문신 너무 더럽네요 7 문신 2015/09/08 2,832
480467 늙으니까 광대에 살만 불룩 2 . 2015/09/08 1,755
480466 노후까지도 집 없이 사는 거 5 어떨까요? 2015/09/08 4,201
480465 아디다스 저지..이게 모라고.. 15 스폰서 2015/09/08 5,383
480464 윤은혜 의상 디자인, 결코 우연 아니다 (공식입장전문) 3 아르케 2015/09/08 4,013
480463 왜 10년전은 체리몰딩만 있을까요? 14 인테리어 2015/09/08 6,100
480462 학생 사정으로 학습지를 못하면 보강 하나요? 13 ㅇㅇㅇ 2015/09/08 2,003
480461 누가 더 나빠요? 5 악플사절 2015/09/08 1,453
480460 목이 너무 부었는데 큰병원가야할까요 2 기침예절 2015/09/08 843
480459 한번은 작살을 내야햔다...친일과 독재와 부패를 5 이재명 2015/09/08 712
480458 고3 수시 한국외대 베트남어 &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 9 .. 2015/09/08 2,833
480457 방금 EBS에 윤일병 다큐 보셨나요.. 5 claire.. 2015/09/08 4,421
480456 살림해보니까 센스 같은건 어떻게 하면 생기시던가요..??? 8 ... 2015/09/08 3,026
480455 시어머니와 냉부를 봤어요. 8 whffhr.. 2015/09/08 4,786
480454 중3 아들이 숙제 한다고 노트북 가져갔는데요,,,ㅋㅋ 3 ㅋㅋ 2015/09/08 1,581
480453 마흔에 생리전 증후군이 생기거같아요 4 .. 2015/09/0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