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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해외여행가자는 애 친구 엄마,,,,,

,,,, 조회수 : 5,135
작성일 : 2014-12-24 11:16:52

방학때 같이 해외를 가자는 거에요~

애 친구 엄마라 별로 안내켜서 

성수기라 비싸고 시간이 평일에는 좀 학원빼기가 애매하네요

라고 둘러 댓는데

자꾸 싼 상품 있다며 카톡으로 링크걸어 보내주고

주말껴서 싼 상품 보내주고,,,

지금 한달째 시달리고 있네요,,,,,,,,,,,,,ㅜㅜㅜ

이제 더이상 뭐라 핑계대기도 참 그렇고 ㅜㅜ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IP : 61.106.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4 11:17 AM (175.196.xxx.202)

    혼자 여행 잘가는데 동네 엄마들이 맨날 같이 가자고 해서

    성질 더러워서 누구랑 여행 못가요,라고 딱 잘랐어요

  • 2. ..
    '14.12.24 11:18 AM (180.70.xxx.150)

    시댁 핑계 대세요.

  • 3. ,,
    '14.12.24 11:19 AM (61.106.xxx.86)

    이 엄마랑 전에 한번 다녀왔고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전 솔직히 제 친구들과 친구애들과 다녀오는게
    훨 재밌거든요,,,,,,,, 그래서 안가고픈거랍니다 ㅜㅜㅜ

  • 4. ㅠㅠ
    '14.12.24 11:20 AM (59.28.xxx.58)

    친하지도 않는 사람끼리 뭔 해외여행?
    그 엄마도 참‥
    핑계대세요 ㆍ톡은 무시

  • 5. ...
    '14.12.24 11:20 AM (116.123.xxx.237)

    애 아빠가 못가게 해요 하세요
    한번 거절하면 싫어하는구나 눈치 못채나요 그분도 참...

  • 6. ..
    '14.12.24 11:40 AM (115.178.xxx.253)

    친구들과 계획이 있어서 두번가기는 어렵다 라고 하세요.

  • 7. ....
    '14.12.24 11:41 AM (14.46.xxx.209)

    다른분 알아보시라고 난 못간다고 이미 여행 같이다닐친구팀들이 있다고 하세요 뭐

  • 8. ...
    '14.12.24 11:41 AM (222.117.xxx.62)

    여행은 편한 사람들끼리.

  • 9. equity
    '14.12.24 12:04 PM (1.226.xxx.127)

    거절하실때, 마음 불편하게 안맞는 사람이랑 여행하는 기분을 떠올리시면, 온갖 핑계거리 다 떠오르실꺼예요. 갔을 때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시구요. 저 예전에 그렇게 여행했다가 여행내내 스트레스 받았어요. 신체적으로도 아프구요.

  • 10. 샤베
    '14.12.24 12:21 PM (125.187.xxx.101)

    저는 여행은 가족이랑만 다녀요.

  • 11. ㄷㄷ
    '14.12.24 1:02 PM (180.230.xxx.83)

    ㅎㅎ
    성질 더러워서 아무하고도 못가요
    ㅋㅋㅋ

  • 12. 동네엄마들끼리
    '14.12.24 8:07 PM (211.228.xxx.118)

    해외여행도 가나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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