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지금은 아줌마랑 엄마랑 같이 케어하는데

어휴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4-12-24 11:04:47
아줌마가 지금도 벅차하면
엄마가 출근 시작하면 아마 혼자 감당 못해하겠죠??

애 보는거 자체를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는거 하고
아줌마는 옷입히기 밥차리기 등하원 가사일 하고 있는데
하루 혼자 모든걸 하게 했더니
너무나 힘들어하네요.

저는 다음주부터 출근이고 야근이 많아요.
젊은 분인데 체력이 너무 약하네요ㅠㅠㅠ
IP : 110.70.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디
    '14.12.24 11:09 AM (218.233.xxx.23)

    보통 도우미 고용하면
    집안일만 하시거나 아이만 케어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하지않나요?

  • 2. 저는
    '14.12.24 11:12 AM (110.70.xxx.161)

    주로 입주 고용해서 그리고 애도 기관가서 한 사람이 둘다 합니다. 기관 가는 애 한명 보는 입주도우미는 통상 두 가지 다 하지요

  • 3. 어린이집
    '14.12.24 1:40 PM (58.225.xxx.118)

    보통 어린이집 간 동안 음식 한가지 해 놓으시거나 청소 해서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시진 않던데..
    집이 많이 크거나 가족이 많으신지..?
    저희 하원도우미 시터분도 하원/아이 간단한 저녁식사/목욕을 제가 퇴근하는 7시까지 다 해주어요.
    청소/빨래는 주말에 몰아서 한다 치고 재우는건 엄마가 한다고 쳐도..
    밥먹이기 옷입히기 씻기기 아이반찬 이렇게가 안되면 워킹맘 직장 다니기 힘들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13 4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게임 고백에 대한 엄마의 태도 8 2015/01/02 1,541
451912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224
451911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124
451910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725
451909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820
451908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742
451907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927
451906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724
451905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02
451904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24
451903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2,996
451902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13
451901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396
451900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669
451899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377
451898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21
451897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750
451896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379
451895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480
451894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149
451893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558
451892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182
451891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343
451890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116
451889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