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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삼둥이얘기가 자주 올라오기에

....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4-12-24 10:21:04
삼둥이 몰랐다가 
82에서 자주 언급되고 귀엽다고 하시기에
방송몇개 찾아봤어요.
귀엽기는 엄청 귀엽더라고요..올망졸망 삼둥이들 하는짓이...
그런데 거진 먹방이네요.
만두.팥죽.대게.새우.낙지.......
몇개보다가 

이~~~~~모 또주때요.
이~~~~~모 떠더졌떠요...또 주때요~~~(어디서 세살짜리가 이모말은 배운건지...ㅠㅠ)
음식오면 와구와구 

차라리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리얼육아로  연예인의 평소집안에서의 육아모습을 예능을 가미해 보여주던지
거진 외식이던데 (외식이 딱히 문제될건 없지만 거진 먹방으로 도배)
왜 남의자식 잘 먹는걸 내가보고 있어야 하나?란 생각드네요.
내새끼 밥이나 잘 챙겨야지란 생각이 드네요.


IP : 180.182.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4.12.24 10:25 AM (218.48.xxx.202)

    맞벌이부분데 아빠엄마 다 일할때 아이봐주시는분 오시겠죠.
    이모님이라고 부르겠죠.
    집에서도 많이 먹어요.

  • 2. ..
    '14.12.24 10:32 AM (114.206.xxx.153)

    먹방 보다도 저는 그 애들이 그 쪼그만 입으로 말하는게 정말 귀여워요.
    제가 아기 키운지 오래돼 그런가 고 나이에는 저런말들을 쓰나요?
    어쩜 저런 단어를 구사하지? 신기해요.

  • 3. 음..
    '14.12.24 10:36 AM (203.226.xxx.148)

    어휘라든지 행동에서
    서로 배려하고 챙기고 하는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배우는것같아요

  • 4. 글쎄?
    '14.12.24 10:42 AM (218.148.xxx.82)

    서로 배려하고 챙기나요?
    서로 더 먹으려 뺏고, 괜히 시비걸어 싸우고 그런 것만 보여서.. 보기 싫던데ㅠ

  • 5. 우유
    '14.12.24 10:48 AM (220.86.xxx.253)

    글쎄? 님 무슨 다른 프로를 보셨나요? ㅋㅋㅋ

  • 6. ㅎㅎ
    '14.12.24 11:02 AM (175.223.xxx.53)

    서로 배려하고 챙기죠 중간중간 장난감 가지고 다투는일은 있어도 금방 또 아빠가 제지하면 서로 가서 안아주고 하던걸요? 슈퍼맨자체도 삼둥이가 서로 챙기는걸 많이 보여주는데

  • 7. ㅋㅋ
    '14.12.24 1:57 PM (110.70.xxx.109)

    그러세요
    님 애들 밥이나 잘 챙기시길...
    구지 보고나서 꼬투리잡고 수고스럽게 글까지 올릴 필요이 있나 싶네요
    내 애가 제일이지만 남의 아이들도 이쁘던데~~ 참.. ㅎㅎ

  • 8. 애들이
    '14.12.24 5:15 PM (175.196.xxx.202)

    하루종일 놀고 먹고 싸고 자고 ...그게 다죠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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