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정신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계속 거짓말을 해요 친구들 생일이다 학교 모둠숙제 있다등등 거짓말 하고 5월달에는 거의 하루에 3-4시간을 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말에만 하는 걸로 나오는데 애가 속인후 아이의 모든행동과 말이 믿어지질 않네요
그래서 제가 평소말이 이쁘게 나가질 않아요
아이는 이것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고..
제가 말안하고 이쁘게 말안는 것이 너무 싫답니다 그냥 야단을 치래요 ㅠㅠ
제가 가끔 사이트가 전적을 봐도 주말에만 하는 건 맞는데 아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믿어지질 않습ㄴ다
친구들 아이디로 하는지 의심만 가구요
아이가 중2인데 사춘기가 왔는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 주장을 펴요
그래서 대화를 하다보면 제가 너무 화가 나게 됩니다
그냥 상관말고 놔 두어야 할까요?아님 계속 상관하고 잔소리 하고 싸워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