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마다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치 하시나요?

트리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4-12-24 09:09:39
전 한번도 큰 트리 사다가
애들이랑 함께 예쁘게 꾸며본 적이 없네요..
게으르고 멋없는 엄마 만난
저희 애들 넘 불쌍한거 같아요ㅜ
IP : 218.50.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4 9:12 AM (115.126.xxx.100)

    오늘이라도 하세요^^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요즘은 마트만 가도 다 있잖아요~

    저는 아이들 어릴땐 해마다 했는데 올해는 그냥 안했어요.
    애들 중고등되니 감흥도 없고해서 건너뛰었는데 좀 아쉽네요.
    내년엔 큰아이가 고3이라 더 정신없을거 같고..

    말나온김에 저도 오늘 할까봐요 ㅎㅎㅎ

  • 2. 영어책에
    '14.12.24 9:15 AM (211.176.xxx.198)

    원래 이브에 장식한다고 써있던데요.
    오늘이라도 하세요. 애들 무지 좋아해요~~

  • 3. ㅇㅇㅇ
    '14.12.24 9:18 AM (211.237.xxx.35)

    윗님은 뭔 그런말을 하심? 애들 옷도 얻어입히는건 뭔소리래요?
    저도 아이 어렸을때 중학교때까진 했는데 애 고딩되니 나중에 치우기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 4. 점둘
    '14.12.24 9:19 AM (116.33.xxx.148)

    높이 120cm 초록트리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장식을 빨강,금색 기본으로 하니 10년써도 하나도 안촌스럽네요
    고1딸 말이 어딜다녀봐도 우리트리가 제일 이쁘다며 ㅎㅎ
    10년전 트리할까말까 고민하다 성탄 며칠 앞두고
    세일할때 확 질렀어요. 요때 사면 할인 많이 해서 싸요
    김장끝나면 바로 설치해서 신정 지나면 정리합니다
    장식품 먼지닦아 비닐에 나눠담고 트리도 잘 감싸고
    큰 리빙박스에 넣어 보관하면 오래써도 괜찮아요
    전 하루 종일 불켜놓은 트리 전기세는 안 아깝더라구요
    그만큼 따뜻한 느낌이 들거든요
    남편이 제가 일년중 제일 행복해보이는 때가 트리 장식할때라 그러더군요
    원글님도 해보세요

  • 5. ㅎㅎㄹ
    '14.12.24 9:19 AM (125.129.xxx.84)

    아침부터 미친ㄴ 한마리 보네ㅎㅎ
    옷얻어입히는건 여기서 왜나옴?
    나도 애들어리고 트리 먼지쌓여 안하고 옷 얻어입히는사람임. 참나 어이없네

  • 6. 크리스마스트리
    '14.12.24 10:02 AM (220.244.xxx.177)

    크리스마스 트리는 보통 11월 정도면 슬슬 시작하고 12월 초면 다들 이미 다 올려놓습니다.

  • 7. 애들 어려서는
    '14.12.24 10:09 AM (221.138.xxx.155) - 삭제된댓글

    트리에 반짝이는것도 달고 방울도 달고 불빛도 꺼졌다 켜졌다 하는것들 다달고 불끄고 트리빛 감상하고 캐롤도 듣고 ( 전구키면 캐롤 음악이 은은하게 나와요)그랬는데 나이를 먹으니 아이들도 시큰둥 저도 시큰둥 큰나무 트리 장식품등 오래전에 다 버렸네요.그리고는 마트가면 장식품이 예뻐서 또 사고 또 쳐박아 놓고 또버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54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ㅎㅎㅎ 2015/11/04 1,272
497653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애견간식 2015/11/04 824
497652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어떡하죠? 2015/11/04 2,205
497651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pmp 2015/11/04 664
497650 방송대 공부 8 ㅎㅎ 2015/11/04 2,557
497649 가죽자켓 담배냄새 제거법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1 12345 2015/11/04 4,686
497648 고1 아들.... 조울증인거 같다는데.. 10 참... 나.. 2015/11/04 4,994
497647 좋아하는 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합니다. 11 가을햇살 2015/11/04 3,566
497646 원서쓸때 자신감도 중요한가봐요 4 ㅇㅇ 2015/11/04 1,745
497645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말.말.말... 2015/11/04 1,370
497644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942
497643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위헌 2015/11/04 924
497642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867
497641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649
497640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801
497639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847
497638 일본 교수님 내외 선물 질문이요! 6 질문입니다... 2015/11/04 1,136
497637 카톡메세지 안읽은채 대화방 삭제하면 카톡 아이콘에 안읽은 숫자 .. 4 카톡카톡 2015/11/04 12,455
497636 치아미백 어째야 할지요.. 1 민쭌 2015/11/04 1,672
497635 커피숍 운영하려면.. 14 커피숍 2015/11/04 4,286
497634 없어서 못쓰는 사람과 진짜 절약하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48 절약왕 2015/11/04 22,348
497633 소음순비대증 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 2 .. 2015/11/04 6,479
497632 '현행 8종 검정 교과서도 모두 중도,중도우파, 우파 성향' 5 이미기울어진.. 2015/11/04 908
497631 농협.. 횡령.. 무사.. 4 황당 2015/11/04 1,333
497630 요실금 여쭈어요 ㅜㅜ 6 ... 2015/11/04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