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거리에 울려퍼지던 캐럴~큰 트리가 아니더라도
작은 반짝이 트리들 달아놓은 가게들..
팬시점엔 각종 카드들이 가득하고
카드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던 아이들, 웃음소리~
요즘은 참 보기힘든 광경이 된거 같아요.
학교에선 미술시간에 카드만들기도 했었는데
요즘도 그런거 하나요?
크리스마스카드, 연하장 이런거 보내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요.
올해는 해볼까 하다가 괜히 받는 사람 부담스러울까봐 마음을 접고 말았는데
(주소 물어보려니 부담되겠다 싶어서...)
카드나 연하장 보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