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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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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과 상해여행 볼만할까요?

방학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4-12-24 08:20:09
방학하면 1월초에상해여행을 갈까하는데 재밌어할까요? 방학지나고 개학하면 친구들여행얘기에 부러워하는게 눈에보여서 어디 따뜻한 나라라도 가볼까 했더니 비싸서 안되겠고 대신에 중국쪽이 저렴하더라구요 북경은 넘 춥다하고 상해는 울나라랑 비슷하대서 한번가볼까해요 이왕돈들인거 중고딩애들이 좋아할지모르겠어요 다녀오신분들 얘기듣고싶어요
IP : 125.19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4.12.24 8:44 AM (121.160.xxx.196)

    저희는 3년전 크리스마스전후로 다녀왔어요. 중/고1/초6 애들 합이 4명이었고요
    전에도 저렴한 중국 패키지 2번 다녀와서 절대 중국은 안간다고 했던 애들인데
    상해/주가각 패키지 다녀와서는 상해 좋았다고 그런곳이라면 중국이라도 또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게 상해 동방명주(??) 높은 탑에 올라가서 전망 내려다보고는
    배 아파서 죽는 줄 알았네요.

  • 2. 지금상해
    '14.12.26 10:45 PM (124.79.xxx.230)

    중고딩도 와이탄과 푸동 야경은 좋아하던데요.
    100층 전망대나 동방명주탑 투명유리 전망대 올라가면 좋아하고
    임시정부청사나 윤봉길의사 기념비에 가면 역사 공부도 되고 괜찮아요.
    무엇보다 중국이 못살고 더러운 나라로 알고 있다가
    잘사는 모습 보면 깜짝 놀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수향마을로는 주가각 보다(물이 더러워요) 우전(오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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