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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결혼문제

어쩌나?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1-08-24 16:11:19

 시동생 여친되는 집이 상견례를 안하네요.. 만난지 두달만에 시댁으로 7월달에 인사와서 8월에 상견례한다고  결혼날짜도

10월 중순으로 잡았다고, 와서 말을 하더라구요,  또둘이 8월에 전세집도 구해놓고, 청첩장도 찍어서 오늘내일 나온다던

데  무슨 속인지원.. 시어머니는 언젠가는 연락있겠지 하며,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그쪽 부모가 상견례도 안한다고 시동

생 여친이 삐쳤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남편집안을 무시하는건가요? 아님 시동생이 맘에 안들어서 그

럴까요? 가족이라고는 홀어머니에 저희내외와 시동생이거든요 . 공장다니긴 하지만 성실해

요.. 다만 말이 너무없어  저하고도 9년동안 말 스무마디쯤 했을까요? . 남편도 연락오겠지 하며 아무말 안합니다. ...

잘될까요? 뭔가 잘못되는것 같지만,  말을 안하니  저두 가만있어야 되겠지요.. 

IP : 116.120.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1.8.24 4:16 PM (112.161.xxx.12)

    상견례를 안하고 결혼 준비 시작하는 경우도 있나요?
    남자 쪽에서 확실히 말 해야 하는 사안 인 것 같은데요.
    상견례 안 하겠다고 하는건 말 그대로 자기 딸 혼인 안시키겠다는 건데....

  • 2. 상견례도 하지
    '11.8.24 4:25 PM (14.56.xxx.42)

    않았는데 날 잡고, 집 구하고, 청첩장 찍다니요.
    여자쪽 부모입장에선 완전 황당할 것 같네요.
    청첩장 돌리기 전에 어머님께서라도 연락 하셔야 해요.
    어제 뵈면 좋겠냐고요. 그래야 이유를 알죠. 사위 될 사람이 맘에 안드는 건지, 딸과 문제가 있는 건지요.
    연락오길 기다리실거면 청첩장 돌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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