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남들에 대한 분노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14-12-24 00:55:10
29부터 31까지 의사들 선 만 봣어요

중매쟁이부터 누구눅 선생님 님님 대접에
저보고는 전호ㅏ 늦게 받는다고 지랄 지랄 개만도 못한 대접.

여자는 너 아니라도 줄 섰으니 똑바로 하란식.
저도 어디가서 잘나면 잘낫지 못난 대접 받는 여자 아닌데
자존감이 많이 꺼졌네요

저 좋다햇던 의사들은 외모가 꽝
외모 좋던 선남들과는 썸 타다 버림받음

성적 정신적으로 결혼을 핑계로 학대당한 기분이라
복수하고 싶어요
IP : 223.62.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4 1:03 AM (182.210.xxx.52)

    일베류가 82에 많이 오네.....
    벌레류~

  • 2. ..
    '14.12.24 1:03 AM (173.255.xxx.97)

    미혼 남자의사가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 3. ..
    '14.12.24 1:06 AM (223.62.xxx.74)

    저 여자임. 그리고 결혼 빌미로 외모 앞세운 넘들 40가까이 되도록 아직 미혼임

  • 4. 음..
    '14.12.24 1:06 AM (223.62.xxx.8)

    저도 선보면 선남들의 비호감 외모와..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분노합니다

  • 5. ...
    '14.12.24 1:13 AM (115.139.xxx.108)

    아니..본인도 외모로 상대를 판단하잖수..머가 그리 분노까지..

  • 6. 질문
    '14.12.24 1:17 AM (223.62.xxx.74)

    제 나이로 32까지 선봣어요

    윗댓글님 왜 선으론 잠자리 하면 안되나요?
    선이지만 사귀자하여 사귀고 결혼 얘기 오가고
    좋아서 잤는데. 사실 선남이 진심아니란거 알고 후회했어요
    여자만 손해인가요?

  • 7.
    '14.12.24 1:21 AM (222.121.xxx.81)

    저는 원글님 입장 조금 알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호감있는 남자가 결혼에 적극적으로 나오면 마음이 더 갔어요. 그치만..그렇다고 그게 끝이 아니고 헤어지면 억울한 마음이 컸어요. 지나고보니 내 욕망이었음을 이제 조금 깨달아요..

  • 8.
    '14.12.24 1:40 AM (223.62.xxx.74)

    처녀이길 원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잠자리도 중요하기에 남자넘이 먼저 원해놓고 나중에 결혼 끌더라구요 참 욕나옵니다. 잠자리도 너무 안맞앗고요.
    선을 많이 본 건 아니고 손가락 꼽듯 봤는데
    결혼이 안된건 후회안되나 인성이 거지같은놈들이
    여자 고를거 생각하니 그냥 억울해서요

  • 9. 이해해요
    '14.12.24 1:43 AM (203.226.xxx.48)

    인성이 뭣같은 넘들많아요
    그랴도 줄서서 기다리니
    기득권을 가지고있으니 여자들도 그걸 원하니 많이 맞춰줍니다
    그 중에도 내 짝은 있어요

  • 10. 뭐지?
    '14.12.24 1:45 AM (178.190.xxx.32)

    잠자리가 너무 안맞는데 의사고 나발이고 선보고 잤다고 결혼해야해요?

  • 11. 피스타
    '14.12.24 1:49 AM (223.62.xxx.74)

    어떻게 하는게 그지같은 선남들에 대한 작은 보상이 될까요?
    의사랑 결혼 vs 제 커리어적 성공 혹은 행복한 모습

  • 12. ...
    '14.12.24 1:57 AM (219.250.xxx.249)

    뭐 이런 그지같은 글이

  • 13. 남자들 중에
    '14.12.24 2:04 AM (98.217.xxx.116)

    선으로 만난 여자와 자는 것을 아주 고급 창녀 만나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들었는데요. 특히 스펙 되는 사람들.

    어쩌면 님이 잔 두 번째 의사가 님이 잔 첫번째 의사한데 님얘기 들었을 지도 몰라요. 몸은 어떻더라, 결혼전까지 순결 지키겠다고 하는 여자는 아니니 투자해 보라는 둥.

    님도 나이트 가서 만난 고학벌놈하고 원나잇을 했는데 침대 매너가 별로였다 여기고 잊으실 수는 없는지요. 그냥 잊고 사시는 게 좋은 복수가 아닐까 하네요.

    그런데 그 중매 쟁이는 믿은 만한 중매쟁이인가요?

  • 14. 남자들 중에
    '14.12.24 2:05 AM (98.217.xxx.116)

    최악의 경우 그 의사들이 실은 의사가 아니었을 수도.

  • 15. ㅁㅁ
    '14.12.24 5:09 AM (223.62.xxx.13)

    뭐 이런 그지같은 글이 (2)

  • 16. 헉!
    '14.12.24 6:02 AM (125.138.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못생기셨나봐요~
    거지든 의사든 재벌이든 남자라면 님께서 이뻤으면 끝이었는데!!
    상대의 외모를 중심으로 했던 님... 그니까 쌤쌤인거죠ㅋㅋ

  • 17. 「をゆ
    '14.12.24 8:1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뭐 이런그지같은글이33333

  • 18. 리기
    '14.12.24 10:27 AM (221.156.xxx.199)

    제일 통쾌한 복수는 그까짓 의사...님이 되는겁니다. 의사로 성공하는거요

  • 19.
    '14.12.24 12:09 PM (39.113.xxx.111)

    남녀관계에서 여자가 무조건 손해
    이상한 놈들 많아요
    요즘 성의식이 너무 프리해져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새삼 느껴요
    쉽게 잠자리 하지 마세요

  • 20. .....
    '14.12.24 2:01 PM (220.76.xxx.62)

    왜 이렇게 글이 영화 '오 수정' 삘이 날까요 ㅠ

    원글님..
    원글님 스펙, 미모가 어떤 지 몰라도,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스펙 좋고 외모까지 잘난 선남들이 결혼하자고 할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그러면 그냥 그걸 깔끔하게 인정하시고,
    외모 별로지만 스펙 좋은 선남 중에서, 성격 좋은 남자들로 고르세요.
    원글님 조건이 뭔가 빠지는 게 있으면, 남자도 조건 하나 정도는 빠지는 게 있어야 결혼 성사되는 거거든요.
    남자 조건 중에 포기해도 결혼생활에 가장 지장 없는 부분이 외모예요.
    가난하고 직장도 엉망인데 외모 잘난 남자 고르실 거 아니잖아요.
    스펙 좋고 잘 생겼는데 성격이 개차반에 바람 피우고 폭행하는 남자도 싫으시잖아요...
    외모는 거죽 한 꺼풀..
    살다 보면 외모 눈에 안 들어오고, 못 생긴 외모가 되려 귀여워 집니다...

  • 21. ........
    '14.12.27 8:39 PM (182.225.xxx.191)

    이글.. 낚시글일까요.. 아님.. 진짜일까요..알수가 없네요 ..
    진심이라면 인터넷에 올릴수가 있는지..

    그리고 의사와 선볼수있는 능력이라면.. 음.. 그냥 지인소개로 만나지.. 마담뚜..로 만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

  • 22. 같이 자면
    '16.4.11 12:1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면 백프로 천프로 손해에요.

  • 23. 같이 자면
    '16.4.11 12:1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정말 여자만 손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05 이 회사 어떤가요?ㅠ 12355 2015/10/20 864
492704 그것이알고싶다보면서저는미쳤나봐요 67 2015/10/20 24,365
492703 시금치무침에 견과류 5 넣었더니 2015/10/19 1,613
492702 냉동실에 처치곤란 소고기가... 49 에효 2015/10/19 1,724
492701 신정동 주민들 굉장히 무서울듯해요.. ㅠ 7 ... 2015/10/19 4,582
492700 도를 아십니까 따라갔었어요 9 10여년전에.. 2015/10/19 4,345
492699 대기업 다니면 해외대학 유학비용 지원해주나요? 7 ,,, 2015/10/19 3,294
492698 신정동이나 영등포요..범죄가 많이일어나나봐요? 7 ^^ 2015/10/19 4,702
492697 가죽 가방 저렴하게 세탁할 수 있는 곳 있나요? 가방 2015/10/19 725
492696 만화 안젤리크.. 22 알리사 2015/10/19 3,587
492695 다슬기 엑기스, 진짜 간에 좋나요? 드셔보신분>??? lll 2015/10/19 943
492694 박근혜 방미 외교, 되로 주고 말로 받아 2 빈손귀국 2015/10/19 1,752
492693 요즘 교대는 점수대가 어느정도예요? 2 궁금 2015/10/19 2,304
492692 저도 택시기사.소름끼치는상황 경험 있었어요 18 무법지대 대.. 2015/10/19 7,192
492691 2010년 신정동 약사 납치 살해사건 7 …. 2015/10/19 7,333
492690 고려대도 력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립장을 밝혔네요. 7 국정교과서반.. 2015/10/19 1,664
492689 버즈 신곡 기다리고있네요 ... 2015/10/19 1,009
492688 워싱턴 포스트 ㅣ박근혜의 창조경제 -암울 ... 2015/10/19 927
492687 포도4송이로 포도잼 안될까요... 1 2015/10/19 1,267
492686 왜 손도 잡고싶고 뽀뽀며 그 이상의 스킨십도 하고싶나요? 19 모쏠 2015/10/19 9,405
492685 손없는날 꼭 가야하나요? 5 이사 2015/10/19 3,126
492684 벽돌초등학생 사건을 왜 티비에선 자꾸 캣맘으로 연관시켜서 보도 .. 2 마리노 2015/10/19 1,372
492683 최강희 50부작 주연급인가요? 7 sk 2015/10/19 4,039
492682 맹장 (급해요) 10 .. 2015/10/19 2,599
492681 바로 눈앞에 있는 물건 못찾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16 속터져 2015/10/19 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