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xsOSt3hNRY0
http://www.youtube.com/watch?v=X5h02ZmeB5c
며칠 전 80년대 이전 팝송이 듣고 싶어 이리저리 검색해서, 첫링크 곡인 you're so beautiful.을 듣게 됐어요.
귀에 익숙했지만 곡제목과 가수의 이름은 몰랐던 곡.
살면서 신기한 게, 어떤 특정 대상 or 사건을 경험하다보면, 나중에 그와 연관된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최근에 어머니 치과(치주질환 전문) 를 검색하다 xx치과를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평소 전혀 가지 않았던 동네를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문득 걷고 싶은 생각이 들어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렇게 10분 쯤 걷다가 그 xx치과건물을 바로 눈 앞에서 본 적이 기억나네요.
데쟈뷔 현상을 경험하셧군요
네
한 두번쯤 이런 신기한 일이 으례 잇을거 같아요
전 주로 어렷을적에 그런 기억이...
이 곡을 부른 분이 Joe Cocker라는 건 이제야 처음 알았네요.
진심을 담아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들이라 참 좋네요.
애도를 표하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관과 신사' 주제곡은 이 버전이 상태가 더 좋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bjrOcrisG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