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가 좋은 편이 아니긴 한데....구동치가 지금 마지막으로 한 대사...저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자기가 그랬다는 과거를 잊어버리고 산 건가요? 아님 빽곰이 알고 보니 형이었다는 거, 죽은 건
동생이었다는 것을 알고난 후 기억해낸건가요? 다음 주 결방이라는데 심장 터져 죽으라는 건지..ㅠㅠ
와.....내 평생 이렇게 뒤가 궁금한 드라마는 처음 봅니다. [추적자]도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저혈압인데 뒷골이 땡겨요. 입에서 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편성이라도 시간 당겨 그냥 해주던가...;;;;
일주일을 지옥 속에서 보내라는 거네요. 아....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이거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