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왜일까요?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4-12-23 21:36:19

통증은 전혀 없구요 마치 떡먹다 걸린것처럼 목구멍은 아니고 목끝에서 쇄골위치? 쯤?과 가슴이 답답해요

일상생활지장도 없구요 밥도 잘먹는데 뭐가 걸리것 같아요

아님 그통로가 좁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체기는 없구요

2-3일 됐구요

저절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트름을 하려고 하면 트름이 잘 만들어져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IP : 125.18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3 9:37 PM (125.143.xxx.206)

    역류성식도염?

  • 2. 원글
    '14.12.23 9:40 PM (125.186.xxx.77)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살짝 있긴한데 그때 느꼈던 타는 듯한 느낌이나 이물감이 아니고 물리적으로 뭔가가
    깍 막힌듯한 느낌이 있어요 마치 모르고 사탕 꿀꺽 삼켰을때 그런 종류의 느낌이요

  • 3. 대인녀
    '14.12.23 9:43 PM (211.36.xxx.126)

    얼마전 저도 그랬어요.역류성 식도염이었구요.약국가서 증상 얘기하고 약 사드세요

  • 4. ...
    '14.12.23 9:45 PM (125.143.xxx.206)

    홧병이라고도 표현하더군요.

  • 5. ...
    '14.12.23 10:51 PM (175.209.xxx.29)

    매핵기라고 해서 매실씨가 목에 걸린 것처럼 내려가지도 않고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스트레스, 신경성으로 오는 증상이 많고요.. 약국 가셔서 반하후박탕 한방과립제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매핵기 증상 맞으면 하루정도 드셔도 효과 있을거에요..

  • 6. ㄷㄷ
    '14.12.24 2:13 AM (180.230.xxx.83)

    제가 여름에 그랬는데 병원가니 식도염이라고
    1주일 약먹고 나았어요
    병원 가보세요

  • 7.
    '14.12.24 3:52 AM (108.185.xxx.181)

    스트레스 아니면 식도염이겠네요. 저 남자인데 군대있을때 내도록 그러다 끝나니 싹 사라졌어요. .

  • 8. ..-
    '14.12.24 7:43 PM (125.31.xxx.60)

    스트레스받을때 그랬던거 같아요 전 목과 쇄골근처가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
    병원가세요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60 고등 아이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뽑아달라는데요. 9 어디 2015/01/02 1,598
451659 새해첫날 죽은사람 6 아줌마 2015/01/02 3,490
451658 탑층사이드집 추위 24 추버추버 2015/01/02 7,985
451657 상해날씨. 미세먼지 엄청 심한가요? 3 .. 2015/01/02 1,460
451656 휴대용 전축이나 턴테이블 구합니다. 3 턴테이블 2015/01/02 867
451655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일색…역대 정권 못한 .. 4 세우실 2015/01/02 879
451654 세바시 강연-아파트 경비아저씨와 더불어 사는법 2 산사의새벽 2015/01/02 793
451653 우엉차 구입처 소개 좀 부탁드려요 6 겨울 2015/01/02 1,748
451652 새로 부임한 이사님 넘 싫어요ㅜㅜ .... 2015/01/02 909
451651 줌인줌 아웃에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알려주세요 2015/01/02 372
451650 중학생 되는 아이 미국 혼자 보내는거 정말 안 될까요? 30 .. 2015/01/02 5,780
451649 82쿡에 글쓰면 아이피 뜨는걸로 동네도 알 수 있나요 6 sdf 2015/01/02 1,611
451648 비행기 추락 사고나면 사람들은 어떻게 죽게 되나요 26 ... 2015/01/02 30,594
451647 오븐요리 배울수있는 카페나 블러그 있을까요? 1 ㅇㅇ 2015/01/02 1,231
451646 이토록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2 새해다 2015/01/02 1,419
451645 무채나 당근채 썰때 필요한 채칼 추천해주세요. 채칼 2015/01/02 494
451644 박원순의 거짓말 6 00 2015/01/02 1,916
451643 어머님들 방학때 애들한테 제일 많이 해주시는 음식이 뭔가요? 8 방학 2015/01/02 1,864
451642 공연이나 연극 영화추천부탁드려요~ 1 팔일오 2015/01/02 583
451641 썸 탔던 남자가 경찰이 됐어요 3 .,,, 2015/01/02 2,070
451640 임이 리를 사귀는이유 6 그이유 2015/01/02 5,797
451639 이 도자기 등, 78만원에 구했다던데, 이태원 어디 가면 이 가.. 2 봄노래 2015/01/02 1,215
451638 2015년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2 342
451637 성격이 물러터진 자녀 키우시는 분 1 성격 2015/01/02 1,041
451636 이효리가 올린 사진 한장이 참 이쁘네요 8 참맛 2015/01/02 6,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