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밟혀죽겠죠?
울신랑 갈데 없으니 차라리 남포동이라도 가서 트리구경 가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식당가도 대접 못받을것 같고... 저녁을 거기서 해결할려구요..
트리축제보러 타지에서도 많이 오는데 굳이 피크때 부산토박이가 남포동 갈 이유 없겠죠?
아님 사람구경 재미가 있을라나요...
부산맘님들....
어디가시는지 정보공유 해보입시데이...
부모님댁에서 해물찜해서 소주 마시면서 티비보며
잡담하며 보내려구요 ^^
크리스마스엔 연애하는 청춘들에게 양보하려구요
^^
분들에게 양보하세요
김범수 콘서트 보러가요~
초대장이 두장 있는데 드릴까요?
식사 : 파라다이스 사카에 / 웨스틴조선 구로마쯔
커피,케익,맥주 : 파크하얏트 30층 리빙룸 / 파라다이스 크리스탈라운지
추천합니다 좋습니다
걍 집에 계세요 이날은
난리도 그런 난리도 없어요
집에서 조촐한 파티하세요
말이 파티지만 ㅜㅜ
전에 한번 가본뒤론 겁나요 ㅜㅜ
작년에 봤는데 별것도 없더만.. 밣혀 죽는 줄 알았네요.
젊은이들에게 양보하고
가정에서 편안히 보냄이 어떠신지..
분위기 조성하고 맛난 거 먹으면서
티비 보는 정도..따뜻하고 좋잖아요.
아님 집 나와 드라이브 정도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