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1억2천해왔다고 욕하면서 혼수1천만원해간 친구

행복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14-12-23 14:48:13
예물비로도 2천만원받고 신랑한테는 예물예단합쳐 천만원,
혼수도 천만원어치만 해가고 남자집에서 조금 지원해줬다고 불만하고 욕하더군요
친구직업이 교사이고 학벌도 남자보다 좋고 남자는 9급출신 7급이라도 저 정도면 남자가
많이 한거 아닌가요
욕할때마다 뭐라해야할지-.-;;
IP : 59.29.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구역
    '14.12.23 2:49 PM (207.244.xxx.198)

    미친 ㄴ 이네요

  • 2. ,,
    '14.12.23 2:53 PM (72.213.xxx.130)

    본인이 선택하구선 왜? 학벌과 공뭔 수준을 결혼후 알게 되었나보죠?

  • 3. 여자
    '14.12.23 2:57 PM (182.208.xxx.154)

    욕할 거 없어요.
    호구 자처하는 아들이나 그 부모가 등신이죠.

    아들 둔 부모들부터 정신차려야해요.
    돈이 넘쳐나는 집은 상관없지만
    그렇지않은 대다수는
    돈 몇푼 보태주고 욕먹을 짓 하지 말고
    결혼은 자식 손에 맡기고
    아들에게 갈 돈 노후대비용으로 저축해 놓아야죠.

  • 4. 며느리보기
    '14.12.23 3:24 PM (220.76.xxx.94)

    여자교사 싸가지없는여자 많아요 내친구부부가교산데
    자기며느리는 교사안본다고하고 우리아들아는장학사
    아저씨가 중매한다고하니 나보고 교사며느리보지말라고
    말립디다 사람나름이겠지만 교사로정년퇴직한 내친구가
    오즉이나잘알아서 그리말할까 우리도선안보았네요
    아무리인기있는직업이라도 인성이 못되었으면 싫으니까
    인성이못된여자 며느리보면 집안이 안편하더라구요
    내가아는집며느리도중학교 수학교사인데 그집시어머니가
    선생며느리 본다면 도시락싸들고 말리고싶다고하대요
    우리며느리는 잘보앗네요 집안화목하고 갈등없이살고
    친정이 부자는아니지만 자식교육 제대로시켜서 보냈어요

  • 5. holly
    '14.12.23 3:51 PM (203.228.xxx.3)

    적게해왔다고 욕하는건 그 여자분 인성이 별로지만,,교사랑 결혼한 남자는 연금복권이랑 결혼했다고 그래요.. 천만원 혼수로 가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도 그거 감안하고 결혼 추진하지 않았을가요? 물론 본인도 공무원이라지만...

  • 6. ........
    '14.12.23 4:06 PM (211.205.xxx.52)

    조건상 여자가 아까운 건 맞는데..요즘 초등여교사 상종가니까요... 그래도 다 합쳐 2천 들고 간 거 보면 어찌어찌해도 전문직과 성혼은 안됐을 텐데... 걍 그런가 보다 하고 한 귀로 흘리세요.

  • 7. ㅇㄹ
    '14.12.23 4:12 PM (125.246.xxx.130)

    인터넷에 툭하면 나오는 글.. 여교사-남자전문직 커플인데.. 말은 밉상이나.. 현실에서 결정사만 가입해도.. 외모 나쁘지 않으면 전문직들 만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64 활꽃게를 사놓고 다음날 쩌 먹으려면 미리 손질하나요? 꽃게철 2015/08/27 634
476263 경제적인 홈페이지제작 업체 좀 추천바랍니다. 곧창업 2015/08/27 520
476262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법. 2 메멘토모리 2015/08/27 1,681
476261 타대학 실명 거론하면서 비하하지 않았으면.. 3 현직 교사 2015/08/27 721
476260 카스는 왜 바뀐걸까요? 카카오 2015/08/27 1,042
476259 영화관에서 뭐 먹는거 어때요? 19 2015/08/27 2,590
476258 예비중등 학원 스케줄좀 봐주세요 5 초6엄마 2015/08/27 1,145
476257 워킹맘 마음이 아파요 7 하소연좀 하.. 2015/08/27 1,605
476256 PT가격 문의드립니다 6 도움 2015/08/27 1,705
476255 후쿠오카 호텔 숙박후 짐 맡기면.. 5 후쿠오카 2015/08/27 1,168
476254 봄에 담가놓은 오디주가 겁~~나 써요 ㅠㅠ 3 ... 2015/08/27 812
476253 계란탕 할때 계란 언제 넣나요? 1 초보 2015/08/27 896
476252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넋을 고향으로 모셔오는 영화 '귀향' 참맛 2015/08/27 300
476251 저희집 옆집여자 왜이러는거에요??!! 이사가야겠어요 43 깬다진짜 2015/08/27 23,566
476250 바질페스토를 만들고 싶은데 꼭 올리브오일을 써야할까요?! 1 .. 2015/08/27 795
476249 초4 아들 부모님들~~ 9 초4 남아 2015/08/27 1,687
476248 김구라 대신 김무성 day. 2 당신이 여당.. 2015/08/27 844
476247 아파트 리모델링할때요... 4 아파트 2015/08/27 1,415
476246 고양이 분양계약서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4 어떻게? 2015/08/27 1,807
476245 혈소판수치가 자꾸 올라가는 이유가 뮌가요 4 걱정 2015/08/27 2,843
476244 화이트골드 vs 옐로우 골드 4 2015/08/27 2,308
476243 거실을 책장으로 꾸민집 어떤가요??? 18 사과나무 2015/08/27 5,827
476242 노인세대에 빚 갚을 길은 있다. 2 Oo 2015/08/27 1,005
476241 40대 여성의 부부관계에서의 어려움... 결혼 생활 힘들어요 3 2015/08/27 7,584
476240 양파카라멜라이즈 중인데요 4 궁금이 2015/08/27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