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자가 결혼할때 1억해왔다고 욕하더군요
이것저것 ..
거기에 호텔 결혼식(여자쪽 요구)
남자가 1억(시부모돈은 3000)
해왔다고 개난리를 치는데
그게 개난리칠 일인가?
그 부모가 돈많은데 돈 더 안내놨다고...
참나..
3000이라도 해주신게 감사한게 아닌가?
- 1. 요즘'14.12.23 2:36 PM (219.251.xxx.43)- 정말 결혼이 무슨 계약 같네요. 
- 2. 그럼'14.12.23 2:37 PM (59.5.xxx.152)- 욕할바에 그냥 살지 말지.. 
 같이 평생 살 사람을 저렇게 욕하면서 사는게 이해 안가요.
- 3. 그래서'14.12.23 2:37 PM (175.223.xxx.199)- 그거 그 부모가 돈을 더 내든 안내든 그건 니가 서운해할 일은 아닌거 같다 
 너는 그사람들의 친 자식이 아니고
 그사람들도 남의자식에게 돈 쓸 이유는 없다
 
 
 라고 했더니
 화제전환하자네요
- 4. 행복한 집'14.12.23 2:38 PM (125.184.xxx.28)- 그남자 불쌍하네요. 
 인생조졌네요.
- 5. 원글님'14.12.23 2:42 PM (175.208.xxx.50)- 언어 좀 순화합시당^^ 
- 6. 음'14.12.23 2:44 PM (211.246.xxx.254)- 칠천 혼수했는데 시댁서 3천왔음 욕할만 한데요.. 
- 7. ..'14.12.23 2:45 PM (121.157.xxx.75)- 원글님 친구 없나봅니다.. 
 그러니 이곳에 와서 내뱉으시는거죠
- 8. ...'14.12.23 2:46 PM (14.46.xxx.209)- 울동서 얘긴가..싶네요..개거품물더라구요.. 
- 9. 미친'14.12.23 2:47 PM (110.70.xxx.164)- ㄴ.. 시댁돈이든 남자돈이든 뭔 상관인가요. 평생 식권 하나 잘못 물었네. 
- 10. **'14.12.23 2:47 PM (175.113.xxx.48)- 남자 쪽에서 4억짜리 집 해주니 그깟 4억이라고 팅팅거리다가 파혼 당한 여자도 압니다...... 
 남자 쪽 1,2천은 돈도 아닌가 봐요.
 자신의 가치가 몇 억짜리라고 보나봐요.
 남자는 뭐지?
- 11. 마리'14.12.23 2:48 PM (14.53.xxx.216)- 오늘 여자.. 전업 까기로 작정하셨어요? 
 아랫글에서도 반말하며 싸우시더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8451&page=2&searchType=&sea...
- 12. ...'14.12.23 2:49 PM (223.62.xxx.109)- 곧 지우겠군! 
- 13. 그냥'14.12.23 2:52 PM (58.140.xxx.43)- 속 편하게 혼자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 14. 아고..'14.12.23 5:33 PM (58.236.xxx.24)- 제말이요. 
 그러려면 돈있는 시댁 만나던가... 지도 그정도 능력이믄서 시댁에 바라고.
 본인은 몰라요. 자기 주위에 많이 받아서 비교하는거죠. 자기는 뭐가 못나서 하는 생각인가봐요.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필요하죠. 몇천이라도 받으면 고마운줄 알고 잘 사시길..
 주제파악 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