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네팔인가 여행하면서
그동안 쌓였던거 얘기하는데
참...
아드님도 너무 불쌍하고
금보라씨도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그분 첫남편은 연예인출신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분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분을 비하할 의도로 올린글은 아니고 그냥궁금해서요
어제 EBS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네팔인가 여행하면서
그동안 쌓였던거 얘기하는데
참...
아드님도 너무 불쌍하고
금보라씨도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그분 첫남편은 연예인출신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분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분을 비하할 의도로 올린글은 아니고 그냥궁금해서요
연대던가 졸업했고
시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라고 했던 것 같아요.
직장 다니다 나중에 사업해서 말아먹은 것 아닌가요?
사업하신것 같던데요. 택시에서 보니까 그걸로 인해서 고생 진짜 많이 하셨더라구요.. 강해 보이는 이미지랑 달리 강하지만 안은 여러보였어요....
연대 졸업한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한다고 했었어요.
그 후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나보군요.
영화사인가 차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금보라씨가 홍보 많이 하고...
근데 돈 떠나서 여자 사고도 많이 친 거 같아요.
그래서 갈라섰겠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첫 남편은 연세대 출신의 사업가라고 하네요. 첫 남편과의 사이에 3남이 있구요.
진격의 [보라시네마]를 차려서 크게 망했죠. 인물은 일반인으로 보기엔 아까울 정도로 미남이었습니다. 좀 잘 하지~;;;
어제 아들이 둘째아닌가요?
당시 연대 응원단장인가 했었을걸요. 부잣집 아들로 사업한다고 여기 저기 남 좋은 일만 하고 다녔대요.
할 수 없이 남편을 해외로 내 보내고 금보라씨가 대신 빚 받으러 다니기도 했대요. 정신 차리게 하려고 별별 노력 다 해보고 하다 하다 안돼서 이혼했대요. 얼마나 참고 희생했는지 모른다고도 해요.
연대출신 맞아요 제 회사 상사가 금보라씨 전남편이랑 친구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