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4.12.23 11:46 AM
(115.126.xxx.100)
제가 거기 답글 적었는데
다른 질문글은 모르겠지만 그 질문글 같은 경우
영화 상영시간만으로 알기는 좀 어렵죠
상영시간은 러닝타임이 아니라서
실제로 끝나는 시간과 다르잖아요
끝날때 픽업을 하러 가야하는 상황이면
저 상영시간표만 보고 가서는 늦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
'14.12.23 11:47 AM
(183.100.xxx.157)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노래제목 찾아주세요
도요
글쓰신분이 쓰신 힌트 네이버에 붙여넣기하면 다 나오던데....
3. 생각보다
'14.12.23 11:49 AM
(115.126.xxx.100)
이 곳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대해 정보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검색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 경우엔 여기에 물어보는게 훨씬 수월하지요
4. ...
'14.12.23 11:50 AM
(183.99.xxx.135)
연령대가 높아도
82쿡에 들어와서 글남기고 댓글도 남기고 할 정도라면
그런 정보쯤은 충분히 찾아 볼수 있지 않을까요??
5. ...
'14.12.23 11:55 AM
(115.126.xxx.100)
찾아볼 수 있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귀찮아서, 혹은 원글님 말씀처럼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워낙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이유도, 상황도 천차만별이겠지요
그걸 단지 하나로 정의내려서 이런 질문 왜하느냐! 하는건 좀 무의미하지 않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6. 궁금
'14.12.23 11:56 AM
(211.36.xxx.163)
위에 음..님,
상영시간은 러닝타임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말이지요?
러닝타임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의 상영 길이. 대개 분 단위로 측정된다. ' 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군요,
(이것 역시 검색으로...)
7. 아무리 그래도
'14.12.23 11:59 AM
(211.194.xxx.135)
검색으로 알 수 없는 정보들도 많이 있습니다.
내게 자명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인간은 대단히 불완전합니다.
8. 음..
'14.12.23 11:59 AM
(115.126.xxx.100)
상영시간표에 나와있는 상영시간은 영화의 시작시간만 나와있잖아요
그 분이 궁금했던건 끝나는 시간이 언제쯤인가가 궁금하셨던거 같은데요
그건 상영시간표의 상영시간만 보고는 대충 어림짐작만 할 수 밖에 없잖아요
9. 정말
'14.12.23 12:01 PM
(98.217.xxx.116)
검색 잘 못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검색 일부러 안하고 글 올리는 경우 누가 해주는 말만 믿어서 그런 게 게 아니고, 그 얘기를 하면서 다른 얘기를 주고 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 추측됩니다.
10. ㅇㅇ
'14.12.23 12:01 PM
(24.16.xxx.99)
저도 그런 질문이 올라오는게 신기하긴 했어요.
그런데 상영 시간과 러닝 타임이 다른 거라면 상영 시간은 뭔가요? 링크에 있는 144분이 러닝 타임이 아닌가요?
11. 궁금
'14.12.23 12:02 PM
(211.36.xxx.163)
아무리 그래도// 당연한 말씀이지요.
검색이로 다 알수 없는 것은 보충적인 질문으로 답을 얻을수 있겠지요.
제가 말 하는 예는, 검색만으로 너무나 간단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하여 말하는 것 입니다.
12. 음..
'14.12.23 12:03 PM
(115.126.xxx.100)
링크에 144분이라고 있었나요? 제가 못봤네요~~
그게 러닝타임 맞겠죠~~
저처럼 링크를 보고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13. 궁금
'14.12.23 12:06 PM
(211.36.xxx.163)
음..//
검색창에 위의 질문, '영화 호빗 러닝타임이 얼마일까요?'를 입력해 보셨어요?
한번 해 보시고 말씀 하시지요.
말씀하시는 정보 다 나와 있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8%81%ED%99%94+...
14. ~~
'14.12.23 12:07 PM
(58.140.xxx.162)
집에서도 사전에 보면 다 있어도 옆에 누가 있으면
우선 그냥 물어보게 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게다가 정보에 후기까지 뽀나스로 받을 수도 있고요.ㅎ
15. 궁금
'14.12.23 12:11 PM
(211.36.xxx.163)
~~ // 네, 정말 그럴 수도 있겠군요. ^^
16. 이런 글 저런질문
'14.12.23 12:12 PM
(116.33.xxx.17)
가 보면 댓글이 없어요 ㅎ 댓글 없는 글이 태반이고 있어야 하나 둘.
자유게시판은 거의가 어떤가요? 등등 질문으로 끝나는 제목이 주르르.
질문글이지만 검색만 해도 나오는 것들이 많긴 해요.
자유게시판과 이런글 저런질문이 나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죠
17. 흠
'14.12.23 12:12 PM
(115.139.xxx.185)
저도 이해안가는 부분이었는데
성격같아요
혼자 찾아서 알아보는 성격
묻고보는 성격
18. 궁금
'14.12.23 12:18 PM
(211.36.xxx.163)
흠// 그렇군요, 성격 탓인것도 같습니다.
19. 제가 보기엔
'14.12.23 12:26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어떤 주제로 소소하게 누군가와 대화하고싶은거 아닐까했는데요.
혼자 인터넷 찾아보고 결론내리는거 말고,
누구는 이렇다,저렇다..그런 얘기거리요.
20. ㅇㅇ
'14.12.23 1:51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실제 경험으로 살이 덧붙은 답변을 듣고 싶어서.. ㅎㅎ
네이버에서 영화제목 치면 바로 러닝타임 144분 나오는데
그것보단 몇시꺼 보러 갔는데 몇시쯤 끝났다 하는게 소요시간 가늠하는데 더 와닿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