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예전얼굴이요

얼굴 조회수 : 12,537
작성일 : 2014-12-23 11:36:51
제가 초중고딩때 티비로 이영애보면서 피부참안좋고
뭔가 드세고 억센 인상이라고 느꼈었어요 물론 그때도이목구비도 이쁘고 이쁜얼굴은 맞았는데 인상도 세고 코도 메부리에 눈도 지금처럼 천사같은 착한눈은 아니고 예전티비인데도 피부도 귤껍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몇년 있다 초대,파도 이런 드라마에 나오는거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완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얼굴에 피부도 백옥이고 울퉁불퉁한흔적도 없고..단순히 스타일변화나 화장법변화는 아닌거같고
어디를 고치면 저렇게 인상이 달라질까요
게다가 성형티도 하나도 안나구요 이
지금도 이영애가 저는 젤이쁜거같아요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IP : 223.33.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3 11:38 AM (72.213.xxx.130)

    한 번으로 된 것이 아니라 야금야금 고치고 꾸준히 보수해주고 있는 거죠. ㅋ

  • 2. 산소
    '14.12.23 11:42 AM (183.109.xxx.150)

    정말 주근깨 잡티 엄청나ㅆ던데
    어디서 시술했는지 일반인도 그렇게 될수있는지
    궁금해요

  • 3. 잘 보세요
    '14.12.23 11:43 AM (121.137.xxx.103)

    눈 인상이 바뀌었죠 원래는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선하고 서정적인 눈표정..
    이목구비에 많이 손대진 않았지만 결정적인 신의 한수는 눈.
    눈을 아래쪽으로 라인 살짝 당겨서 인상 부드럽게 하는 수술 했죠.
    밑트임이라던가요.
    그 외 얼굴 윤곽도 좀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 4. ..
    '14.12.23 11:44 AM (119.18.xxx.51)

    이영애가 무슨 성형을 해요 ..
    그리고 학창시절 사진을 봐도
    피부 뽀얗고 투명하기만 하던데
    데뷔부터 화장품 (투유 초콜렛은 알바) 으로 시작했는데 ..

  • 5. ,,
    '14.12.23 11:48 AM (72.213.xxx.130)

    이영애 성형 안 했다고 믿는 사람이 더 신기하네요. ㅋ

  • 6. ㅇㅇ
    '14.12.23 11:55 AM (24.16.xxx.99)

    턱 부분이 완전히 달라졌죠.

  • 7. 감람나무0086
    '14.12.23 11:56 AM (124.51.xxx.119)

    그러게요!

  • 8. ..
    '14.12.23 11:58 AM (119.18.xxx.51)

    믿는 게 아니라 이효리처럼 시술이겠죠
    한고은처럼 얼굴을 다 뒤집었으면 모를까
    이영애 외모는 어릴 때부터 수려 그 자체 아닙니까??
    http://cafe.daum.net/ok211/680V/814532?q=%C0%CC%BF%B5%BE%D6%20%BE%EE%B8%B0%20...

  • 9. ..
    '14.12.23 12:12 PM (112.149.xxx.183)

    하하. 연예인인데 뭐 다 갈고 닦고 다듬고 별거 다 했겠죠. 이런 게 뭔 얘기거리가 되는지도 의문...
    이영애나 위 언급된 이미숙이나(싼티라니; 연기하나는 처음부터 끝내줬죠) 어릴때도 미모였고 그 얼굴 별로 달라진 것도 모르겠고..나만 봐도 20대때 사진 보면 지금 사십대랑 분위기가 틀린데..
    평범한 일반인 내 친구들, 지인들도 성형, 시술 하나 안 한 사람이 없는데 무슨 염예인이야 당연한 걸..

  • 10. 뭔소리래
    '14.12.23 12:35 PM (223.62.xxx.98)

    그 당시 이영애 얼굴 그럴 때 같이 출연한 다른 배우들 얼굴봐요
    심지어 금의 우리같은 투박한 얼굴
    당시엔 기껏 쌍수나 받고 방송국분장실서 화장머리하던 시절이라오
    이영애 대학생때 투유로 주목받고 금방 화장품 그것도 태평양 모델이었어요
    그리고 사람얼굴은 변해요 시술도 했겠으나
    도도희시절 까칠 여우스러웠는데 나이드니 후덕해지고 자기도 그 이미지 지키려 노력하겠지요
    국가행사때 대표얼굴로 행사나오는 양반인데
    예전 대학시절 대학생스포츠기자했던지 당시신문기사에 우리학생기자 이영애야이 티비출연한다던가 모델캐스팅되었다든가 그런 기사도 나올 정도로 얼굴로는 짱먹은 사람입니다 ㅎ

  • 11. 피부는..
    '14.12.23 12:39 PM (175.209.xxx.18)

    수십번의 박피... 때문에 피부가 너무 얇아서 잔주름이 잘 지는 피부인듯보임.

  • 12. ........
    '14.12.23 12:40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이영애 눈수술은 안한 것 같아요.
    그때 마몽드 화장품 나오는 시절 자체가 눈을 치켜올린 화장 위주였어요. 아이라인, 눈, 눈썹 강조.
    입술도 시커머리죽죽하게 팥죽색 이런거였고, 눈화장도 팥죽색이었음. 연식나오네요. ㅋㅋㅋ
    갑자기 진한 화장 지우고 광고 나왔는데 깜놀이었어요. 저렇게 이쁜 사람이었나......

    피부는, 하얗긴 했어도 잡티에 기미 주름.. 젊었을 때도 피부는 진짜 별로였는데...
    어떤 시술을 하면 피부가 매끈하게 되는지 그건 궁금하긴 하네요.

  • 13. ..
    '14.12.23 1:14 PM (211.224.xxx.178)

    성형은 아주 나중에 코만 메부리 살짝 깎은거 아네요? 화장법, 세련된 꾸밈법으로 바뀌면서 더 예뻐진거 같은데요? 제 기억으론 첨부터 아주 예뻣던거 같은데 여기서 하도 말이 많이 포털검색해보니 예전 신무사서 신인때 찍었던 사진들보면 거칠어뵈고 촌스럽고 뭐 그런 사진들 있더라고요. 근데 성형은 아닌거 같고 화장이랑 꾸며주는 방법이 달라진것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러니까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연약하고 나긋나긋하고 뭐 그런 스타일로 스타일링 방법도 바뀌고 이영애 눈빛도 바뀌고

  • 14. 물론
    '14.12.23 1:40 PM (203.249.xxx.10)

    연예인인데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 성형이나 시술을 전혀 안했을리 만무하지요.
    정치인도 하는데 탑여배우야 당연히 야금야금 피부박피부터 다 했을거구요.

    그런데 이영애가 티브이에 처음에 나왔을땐 그 당시 유행화장이 콧대도 음영주고,
    눈썹도 각지게 그리던게 유행이었거든요. 제 또래라서 알아요.
    그 이후에 내추럴한 투명화장으로 유행이 바뀌어가면서 이영애 이미지도 제대로 자리잡은거 같아요.
    눈썹 하나만 바뀌어도 확 달라보이잖아요...;;

  • 15. 글쎄요
    '14.12.23 2:19 PM (180.67.xxx.111)

    집으로 화장품 다달이 나오는 얇은책이 배달와서 데뷔초부터 봤었는데요
    지금이 화장법 이런차이가 아니라
    미모로 보면 한풀 꺽여야 할 나이인데도 자연미인의 포스를 풍기는건 대단하다고 인정하지만요.
    데뷔땐 화장법 이런차이가 아니라 강한 인상에 턱선도 각이 졌고 지금보다 더 주걱턱이었구요.
    신기한건 피부도 안좋고 잡티며 주름도 많으면서 상당히 예민해 보이던데
    그런사람은 아무리 돈 들여도 더 나빠지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811 서울시, 일본 군국주의에 영합한 종교단체 법인허가 민족, 사회 3 00 2014/12/31 586
450810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2 땡글이 2014/12/31 1,883
450809 ‘방사성 물질’ 고속도로에 흘렸다 회수…관리 허점 1 스트론튬90.. 2014/12/31 518
450808 어제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연기자 ㅇㅇ 2014/12/31 1,259
450807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새해첫날전날부터 며칠간 아가씨네 가족.. 83 ... 2014/12/31 15,308
450806 ‘대박’ 허니버터칩 증산 안 하는 이유? 5 감자칩 2014/12/31 3,701
450805 외벌이 월급쟁이가 매년 재산세 천만원 아파트에 산다면 21 질문 2014/12/31 5,774
450804 2014년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1 503
450803 전설의 마녀들 보시는 분들요 궁금 3 전설의마녀들.. 2014/12/31 1,346
450802 경기 어려워지니 날뛰는건 다단계 3 암웨이 2014/12/31 1,831
450801 어제 모유글 올린 사람이에요. 조언 감사해요. 2 감사 2014/12/31 906
450800 집을 삿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8 ㅇㅇ 2014/12/31 2,282
450799 맞춤법 파괴의 전설 - 승모가 사준 모자 4 조심 2014/12/31 1,975
450798 게으른 것으로도 심리상담 받을 수 있나요? 5 톰슨가젤 2014/12/31 2,298
450797 2015년 각오 한마디씩요~ 6 동파예방 2014/12/31 1,753
450796 그 승무원도 구속당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 ... 2014/12/31 2,388
450795 남편이 시아버지 닮아가는 꿈을 종종 꿔요 2 ... 2014/12/31 975
450794 댓글 시인 제페토 7 시인 2014/12/31 1,004
450793 반드시 복수하겠어 14 메리안 2014/12/31 4,327
450792 박창진 사무장님 걱정됩니다. 11 ... 2014/12/31 4,635
450791 구속수감하면 교도소에 갇혀있는건가요? 8 그러니까 2014/12/31 3,216
450790 사주 궁금하셨던 분들(사주 털리신 분들.ㅠㅠ) 21 낚였던 나,.. 2014/12/31 13,146
450789 헤어진 남친이 너무 생각나요 7 공허 2014/12/31 4,667
450788 우뇌 발달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뭘까요? 7 ㅇㅇㅇ 2014/12/31 1,666
450787 딱 1년만 열심히 일할 곳을 찾는데... 6 dd 2014/12/3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