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강사는 정년이 없는 직업인가요?

aa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4-12-23 09:31:42
그렇지 않겠죠?
영어강사도 젊을 수록 이미지가 좋으니까...왠만하면 젊을 사람 찾겠죠?
40세 넘으면 보통 학원을 차리나요?
IP : 59.8.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12.23 9:34 AM (183.109.xxx.150)

    저도 주변봐도 나이많은강사 나이많은 원장 있는 학원 애 안보냅니다
    능구렁이만 가득하고 수업질은 꽝

  • 2. ..
    '14.12.23 9:4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40 넘으면 강사로 안쓴다던데요 애들이 싫어해서

    제친구도 40 중반에 강사 그만두고 학원 차리더군요

  • 3. 지나다가
    '14.12.23 9:50 AM (222.234.xxx.207)

    나이를 가지고 어떤 직업이든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지요. 세상의 모든 직업이
    경력.경험.열의.성실성등이 중요하지
    나이는 참...
    40이면 한참 젊은 나이잖아요.

    무엇보다 선입견갖지마세요.
    50넘으셔도 강사하시는분들 계세요.
    학원.교습소는를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ㅠ

  • 4.
    '14.12.23 9:59 AM (222.106.xxx.155)

    40 넘으면 여자가 학원 강사 자리 구하긴 힘들긴 하죠.
    실력 있는 분들은 교습소 부터 차려서
    자기 사업 하시구요.

  • 5. 영어 강사는 철저히 실력과 학벌이에요
    '14.12.23 11:21 AM (121.182.xxx.181)

    학벌 실력 좋으면 50-60대에도 대접 받으며 강사료 두둑히 챙기면서 강의하러 다니고 .. 아니면 30대 중반만 되어도 학원 채용 안되고 그래요.. 특히 나이 들면 학벌이 참 중요해요 ..40넘으면 강의 경력도 최소 10년이상되고 실력도 검증되니. 같은 강사료면 학벌 좋은 사람을 선호하니 학벌 안돼는 사람들은 도태하더라구요 .

  • 6. ㅎㅎ
    '14.12.23 3:23 PM (122.203.xxx.66)

    82에 있는 아줌마들을 생각해보세요.
    전업하는 40넘은 여자를 누가 데려다 쓰고 싶겠어요. 마트캐셔도 치열해서 못함.

    강사도 초등만 가르치다가 나이40넘은 여자강사는 많이 별로구요.

    고등부.수능.가르치는 강사같은 경우는 전문성이 남다르니 40대여도 괜찮지요.
    오히려 경력없는 20대 어린 강사들은 200정도의 페이만 받고도 일 열심히 하기 때문에
    거의 학원가에서는 노동착취? 수준이예요. 전문대출신도 많구요.
    난 고졸 아줌마가 예전에 집에서 공부방했단 얘기듣고 기함을 했음. 초등공부방이라 그나마 다행~.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 강사의 이전 학원경력들을 볼것 같습니다.
    대학교나 특목고를 어딜 보냈는지도요.

    그냥 덮어놓고 나이많으면 안보낸다는 건 좀 아닌듯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291 이한구.한국경제.고약한 일 겪을것 7 .... 2015/10/30 1,678
496290 며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오시는 시어머님 어떠세요? 22 .. 2015/10/30 6,184
496289 40대 전업주부님들은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계세요? 12 40대 2015/10/30 8,561
496288 미혼인 여직원이 남편에게 카톡으로 49 .. 2015/10/30 22,876
496287 초2 남아 엄마 10년 경력단절 끝에 재취업 고민입니다. 2 0 2015/10/30 2,042
496286 국정교과서 반대 선언, "대학생 4만5천여 명 동참&q.. 4 샬랄라 2015/10/30 866
496285 외국 tea 중 카페인 없는게 뭘까요? 3 고민 2015/10/30 1,319
496284 중등아이 봉사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9 깊어진 하늘.. 2015/10/30 1,258
496283 조그만 회사는 후진인간이 왜 많을까~~요?? 11 학벌-인성 2015/10/30 3,460
496282 히트텍 대체품이 있을까요?? 7 궁금 2015/10/30 3,308
496281 정부의 국정화 거짓말 드러난 것만 6가지 3 거짓과진실 2015/10/30 659
496280 인생이 평생을 망상속에 사는거 12 ㅇㅇ 2015/10/30 4,155
496279 따뜻하게 마실 것 중에 살 덜 찌는거 있나요 3 ... 2015/10/30 1,647
496278 아쉬 인텐스 슬립온 신으시는 분 질문이요~ 2 ... 2015/10/30 2,488
496277 하소연 하고 갑니다. 우울해요. 2 하소연 2015/10/30 1,702
496276 이런 아이의 성향은 왜 그런걸까요? 2 2015/10/30 1,090
496275 [빡침] 엄마, 미안한데 나 통장에 돈좀 9 군대 2015/10/30 4,173
496274 저희 어머니가 우*은행에서 상품을 안내 받으셨다는데요. 8 재테크 문외.. 2015/10/30 2,105
496273 3만원이상 원룸 관리비 정상아니에요 5 2015/10/30 2,023
496272 온라인쇼핑몰 결제할때 복수의 카드로 쪼개어할 수 있는 사이트 있.. 2 ㅡㅡ 2015/10/30 756
496271 브랫피트나 바람피우는남자들보면 4 ㄴㄴ 2015/10/30 3,153
496270 허리통증은 고질병 되는건가요? 1 허리 2015/10/30 1,102
496269 곱창전골에 소주한잔 같이 할 친구가 없네요. 17 ㅎㅎ 2015/10/30 2,990
496268 연합뉴스,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기자에 ‘징계’ 엄포 4 샬랄라 2015/10/30 688
496267 손학규띄우네요.. 49 ㅇㅇ 2015/10/30 1,135